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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sation] 화자SD2000863: 그러면 name1 님은 혹시 꿈 꿈이라고 할 만큼 조금 큰 그런 목표가 있으신가요? 화자SD2000864: 어릴 때부터 약 사진 찍는 거를 되게 좋아했어요. 풍경이나 주변 지인들 사진 그래서 저는 나중에 사진관을 하나 차리고 싶어요. 그게 제 꿈이고요. 화자SD2000864: 일단 그 꿈과 다르게 디자인 과에 들어갔긴 했지만 그 과에서 열심히 포토샵 이랑 일러스트 배우면서 포토샵으로 보정 연습도 하고 하고 있고 그렇게 해서 그~ 지금 카메라가 이렇게 작은 카메라 가 하나 가지고 싶어서 돈도 모으고 있거든요. 그걸로 친구들 사진도 찍고 반려 동물 가족 주변 풍경 찍으면서 음~ 나중에 사진관을 차릴 수 있을 만큼의 보정 실력을 키우는 게 제 꿈이에요. 화자SD2000863: 음~ 저도 초등학생 때만 해도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사진 작가가 꿈이었어요. 화자SD2000863: 디자인 쪽은 아예 생각을 안 해봤거든요. 제가 컴퓨터를 그때는 하나도 몰라가지고 그래서 사진 작가가 되고 싶다 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사진 작가는 돈이 안 된다는 그런 어른들의 말이 맞는 거예요. 그래서 사진 작가의 꿈은 접고 쪼끄맣게 그냥 취미 정도로 남겨놨거든요. 화자SD2000863: 근데 제가 초등학생 때부터 인스타그램에 제가 찍은 사진들을 보정해서 쪼끔씩 올렸어요. 근데 어느 날 크라우드 픽이라는 회사에서 디엠이 온 거예요. 메시지가 혹시 저희가 사진 판매 사이트인데 저희 사이트에 한번 사진 올려보실 생각 없냐고 이러신 거예요. 그래서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진을 거기에 올래 올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 올려놓고 한 며칠 동안 까먹다가 한번 들어가보면은 한 5천 원 정도가 들어와 있어요. 이 사진이 한 장당 500원이거든요. 그럼 꽤 쏠쏠해요. 그래가지고 name1 님도 본인이 찍은 사진 핸드폰으로 찍은 것도 좋으니까 보정해가지고 크라우드 픽 이런 사진 스톡 사이트에 한번 판매해보면은 그게 사진 작가로서의 한 걸음이 되지 않을까 싶고요. 화자SD2000863: 그러면 혹시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어~ 지금까지 찍은 사진들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은 무엇인가요? 화자SD2000864: 저는 풍경 사진을 되게 좋아해요. 가족들이랑 밤에 공지천에 가서 찍은 하늘 사진을 제일 좋아하고 아끼고 있어요. 화자SD2000864: 그리고 또 하나 말하자면 제가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그~ 제가 키우는 고양이의 어렸을 때 아기 때 사진을 되게 좋아해요. 보면 막 깁 좋고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그 두 사진 사진을 좋아해요. 화자SD2000864: 그럼 name2 님은 문구 브랜드를 차리고 싶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문구류에는 되게 많은 종류가 있잖아요. 그것들 중에서 어느 거를 가장 좋아하고 그걸 주된 걸로 팔고 싶으세요? 화자SD2000863: 저는 일단 지금은 비록 다이어리가 한 스 네 달 치가 밀렸지만 다이어리 꾸미기에 취미가 있거든요.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폴라로이드 꾸미기가 제 취미 중에 하나라서 일단 스티커를 주되게 주로 이렇게 판매하지 않을까 싶고 화자SD2000863: 스티커 외에도 제가 직접 만든 캐릭터나 제가 추구하는 그런 색감들로 가방도 한번 제작해 보고 싶고 노트나 핸드폰 케이스 같은 그런 사소한 문구들도 한번 여러 가지 제작해보고 싶어요. 요새는 본인 그~ 소량으로도 제작할 수 있는 그런 사이트나 업체가 많기 때문에 이렇게 제작해서 판매하는 것도 큰 무리는 아닐 거 같고요. 한번 꼭 해보고 싶습니다. 화자SD2000863: 그리고 혹시 이거 말고 학교 생활에서 학교 내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신지 예를 들면은 뭐 성적이라든가 아니면은 전공 전공 과목 교과 우수상이나 아니면 학생부 동아리 이런 거 관련해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세요? 화자SD2000864: 저희 과에서 취업을 1등으로 하고 싶어요. 그게 가장 큰 꿈이고 목푠데 그걸 이루기 위해선 열심히 해야 되는데 열심히 안 하고 있어서 그게 가장 큰 문제고 화자SD2000864: 그리고 그 그거 말고도 제가 성격이 되게 소심하고 먼저 말을 못 걸어요. 그래서 그런 서 학생부를 하는데 이제 신입생들이 들어 온다고 하는데 그 신입생들이 들어 왔을 때 잘 말을 걸고 할 수 있을지가 벌써부터 고민이거든요. 한 번도 만나보진 않았지만 그래서 약간 성격도 고쳐보고 싶어요. 그게 제 목표 고요. 화자SD2000864: 그럼 name2 님은 학교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세요? 화자SD2000863: 음~ 일단 name1 님과 제가 학생부 홍보부에 속해있잖아요. 지금 그래가지고 저도 어쩌다 보니 이번에 면접을 보다 보니 저도 모르게 학생부 차장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그 학생부 담당 선생님께서 네가 1학년 애들을 적응 시켜야 한다 1학년 애들이 적응 못 하면 네 책임이다 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거기서 저도 질 수 없어 가지고 일단은 네 할게요. 해야죠 대답했단 말이에요. 화자SD2000863: 그래서 그 선생님한테 지지 않게 저도 1학년 친구들한테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 주는 것이 가장 큰 목표고요. 화자SD2000863: 저는 일 1학년 때 1 2학기 전부 전공 과목 시각 디자인 과목에서 교과 우수상을 받은 만큼 2학년 때도 놓치지 않고 다른 친구한테 뺏기지 않고 제가 받는 것이 목표고 화자SD2000863: 어~ name1 님은 성격 바꾸는 것이 가장 큰 고민이라고 하셨는데 저도 이렇게 말이 많지가 않았어요. 원래 되게 조용한 성격이고 되게 내성적이고 어~ 먼저 말 거는 거 싫어하고 누가 나한테 말 거는 것도 싫고 그랬어요. 그~ 딱 친구들이랑만 노는 처음 만나면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눈치만 보는 그런 성격이었는데 한번 여행 일본 여행을 갔다 온 적이 있거든요. 그때 혼자 다녔어요. 같이 갔던 친구랑 싸워서 음~ 그때 저는 일본어를 하나도 못 했는데 그~ 모르는 사람들한테 일본인한테 말 걸면 이렇게 일본어 번역기 보여주면서 길 물어보고 혼자 밥 먹고 혼자 돌아다니면서 약간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쪼끔 말 걸 수 있는 그런 용기가 생겼거든요. 그래서 그 성격을 고치시고 싶으시면은 국내라도 혼자 여행을 떠나보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화자SD2000863: 그러면 혹시 많은 버킷리스트가 있을 거 아니에요. 살면서 꼭 해보고 싶은 목표들이 그중에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꼭 살면서 죽기 전에 이건 하고 싶다 하는 목표가 있으신가요? 화자SD2000864: 저는 어릴 때 꿈 중에 하나가 카레이서였거든요. 그런 운전을 하고 스피드 있는 그런 걸 좋아했는데 이제 지금 생각해보기엔 카레이서 되기엔 조금 늦었고 음~ 진지하게 생각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흘려보냈는데 카레이서랑 약간 비슷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이제 오토바이 에 되게 요즘 관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화자SD2000864: 이제 고등학교 1학년 생일이 지나면 원동기 면허를 딸 수 있어요. 특정 그~ 속도 이하 오토바이를 타고 다닐 수 있는 그 면허를 딸 수 있는 게 있는데 그거를 가장 따고 싶어 싶고요. 화자SD2000864: 그거랑 또 다른 목표로는 제가 여행을 학교에서 가는 거 빼고 한 번도 안 가봤거든요. 가족끼리도 그래서 나중에 해외 도 좋지만 일단 국내라도 저 부산 그런 춘천하고 많이 떨어진 다른 지역이라도 가보고 싶어요. 저는 화자SD2000864: 음~ name2 님은 또 다른 장기 목표가 있을까요? 화자SD2000863: 저는 우선 제가 아직 디자인을 디자인과에 다닌 지 2년이 됐지만 제대로 배운 기억이 없어요. 솔직히 1학년 때는 그 프로그램 자체를 익히기 바빴고 2학년 때는 과제가 갑자기 너무 많아져가지고 그거 하나 하느니라고 뭐 디자인에 대한 이론이나 그런 거는 선생님들께서 잘 가르쳐주지 않으셨거든요. 그래서 유튜브를 보면서라도 이론들이나 원리들에 대해서 쪼끔 더 배우고 싶고 화자SD2000863: 저는 미래에 정말 마음 잘 맞는 친구와 일본 여행을 가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일본어를 현재 학교에서 배우는 것 별개로도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지금 화자SD2000863: 음~ 그래서 방과 후 일본어 아카데미도 신청했는데 name1 씨는 신청을 안 하셨더라고요. 제가 하자 했는데 그래서 name1 씨 대신 제가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요. 화자SD2000863: name1 씨는 혹시 배우고 싶은 언어나 그런 거 있으 화자SD2000864: 저도 고등학교 1학년 때 갑자기 일본어가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혼자 공부를 조금 했었거든요. 그래서 히라가나 정도는 쓰고 조금은 읽을 수 있는데 이제 일본어보다 최근에 꽂힌 게 약간 프랑스어. 그런 음~ 딱 들었을 때 와 멋지다 하 저한 제 기준으론 그런 언어. 프랑스어를 배워보고 싶어서 프랑스어도 독학으로 공부를 해볼까 했는데 했는데 이제 유튜브로 잘 짧은 영상 찾아보고 포기했거든요. 화자SD2000864: 그래서 저는 지금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일본어를 더 정확하고 이제 히라가나뿐 아니라 가타카나도 마스터하고 싶어요. [Question] 위 목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두 화자는 이 대화에서 꿈에 대해 말했습니다. SD2000863은 다이어리 꾸미기가 취미여서 문구 브랜드를 차린 후 스티커뿐만 아니라 노트나 가방, 핸드폰 케이스도 제작해 판매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또 학교생활에 있어서는 학생 부 차장으로서 1학년 애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과 교과 우수상을 계속 받는 것이 꿈이라고 했습니다. 또 대학 1, 2학년 때 정신이 없었지만 유튜브를 보면서 디자인 전공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고, 마음 잘 맞는 친구와 일본 여행을 가기 위해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SD2000864는 어릴 때부터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사진 관을 차리는 게 꿈이라고 말했고, 그 만큼의 보정 실력을 키우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공지천 밤하늘 사진과 고양이 아기 때 사진을 가장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생활 중에서는 과에서 취업을 1등으로 하고 싶고 소심한 성격도 고쳐보는 것이 목표라고 했습니다. 또 버킷 리스트인 카레이서와 비슷하게 오토바이 면허를 딸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 번도 안 가본 가족 여행을 가는 것과 일본어를 마스터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Conversation] 화자SD2000865: 고등학교 때 너 동아리랑 동아리가 하는 일이 뭐였지? 화자SD2000866: 나 동아리 유네스코였는데 원래 영어 토론 동아린데 영어 토론 같은 건 안 하고 이제 세계 문화 아니면 뭐 문화랑 이제 제주도 문화 같은 거 설명하고 이제 다문화 축제 가가지고 막 부스 운영 같은 거 하고 해녀에 대해서도 알렸고 유네스코 거기 직원 분들 와가지고 제주도 이제 세계 자연 문화유산 같은 거 설명도 하고 에~ 이랬어. 영어 토론 같은 건 절대 안 했어. 화자SD2000866: 너는 동아리에서 뭐 했어? 화자SD2000865: 나는 중앙여고 국악 관현악단 이거 동아리를 했었고 우리 말 이름 그대로 국악 동여아 동아리였던 것처럼 우리가 악기가 가야금 거문고 그~ 타악기라고 타악기 종류랑 아쟁 해금 피리 어~ 가 있었는데 나는 그중에서 피리 파트를 맡았고 피리에서도 이제 태평소 를 하면서 이제 화자SD2000865: 맨날 동아리 시간마다 합주하면서 연주를 하고 연주하면서 이제 매 우리는 멘토 멘티 이제 선배랑 그런 것도 하고 후배랑도 멘토 멘티를 했었고 거기서 이제 악보 보는 것도 선배들한테 배우고 후배들한테 가르쳐 주면서 이제 합주를 이렇게 하고 이제 우리 동아리는 합주가 약간 주로 목적인 만큼 이제 약간 다 같이 그냥 애들 호흡이 중요한 거니까 매주 매일 아침마다 아침 일곱 시 반에 30분 일찍 다른 애들보다 먼저 와서 연습 동아리 연습하고 이제 그렇게 우리는 그냥 츠 축제 연말에 하는 축제를 집중하려고 열심히 연습을 했던 거 같아. 화자SD2000865: 그러면 네가 1학년 때 담임 선생님 과목이랑 그 쌤 특징이 뭐였지? 화자SD2000866: 우리 나 1학년 때 담임 선생님은 name1 쌤이고 우리 쌤은 미술 쌤이었는데 우리 쌤은 약간 화자SD2000866: 애들 방목형으로 잘 풀어주고 챙 잘 챙겨주진 않았는데 그래도 다른 선생님들보다는 잘 챙겨준 것 같고 내 생각에는 그리고 애들이 뭐 하기 싫다 하는 건 절대 안 시키고 청소 같은 것도 일부러 잘 안 시키고 애들이 뭐 아프다고 하면은 다른 쌤들 같은 경우에는 아픈데 그냥 학교 있으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쌤아프면 무조건 집가서 쉬어라 너희가 그래야 나중에 더 길게 장기전으로 갈 수 있다 하면서 맨날 맨날 애들 챙겨주고 나 2학년 때 3학년 때도 찾아가면 어 우리 name2 이 왔어 이러면서 맨날 반겨주는 그런 좋은 선생님이었던 거 같아. 화자SD2000866: 너는 3학년 때 선생님 누구고 선생님 어땠어? 화자SD2000865: 나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이제 남자 선생님이셨는데 내가 1학년이랑 2학년 때는 두 분 다 여자 선생님이었는데 이제 고3 때 중요한 시기인 만큼 남자 쌤이어서 어 쪼끔 부담스러울 수도 있었는데 우리 쌤은 얄 예상과는 달리 항상 우리 1학년 때 2학년 때 3학년 때 다 같이 올라온 쌤인 만큼 이제 우리한 우리를 그만큼 더 많이 아시는 거니깐. 화자SD2000865: 그래서 쌤은 수학 쌤이었고 쌤 시간에 솔직히 잠도 많이 잤지만 이제 자 잠도 많이 잤지만 그만큼 우리 내가 사고를 쪼끔 많이 쳐도 이제 우리를 다 약간 봐져주고 봐주시고. 그래도 연말까지 우릴 끝까지 잘 챙겨 주셨던 거 같아. 화자SD2000865: 너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랑 아직도 연락하고 있지 않아? 화자SD2000866: 연락 많이 하지. name3 이랑 name4 이랑 name5 이랑 하고 되게 많이 해. 왜냐면 화자SD2000866: 고등학교 2학년 때 애들이랑 3학년 때도 계속 다녔기 때문에 연락을 많이 할 수밖에 없고 또 대학도 같이 온 애들도 많아서 걔네랑도 계속 연락하고 또 걔네 친구도 내 친구여서 또 나한테 연락 오고 이제 대학 어디 갔는지 하나둘 물어보고 하면서도 많이 하고 평소에도 많이 만나고 어제도 name6 이랑 name5 이랑 만났고 어제도 name3 이랑 통화도 했고 2학년 때 애들이랑은 연락 되게 많이 하는 거 같아. 1학년 때 애들이랑은 거의 연락 안 하는데 확실히 2학년 때 반이 좋아서 그런진 몰라도 2학년 때 애들이랑은 연락 꾸준히 계속하고 있는 거 같아. 화자SD2000866: 너는 3학년 때 애들이랑은 연락해? 화자SD2000865: 난 3학년 때 파란만장한 고3 시절을 지냈던 것만큼 그 친구들이랑 아직까지도 연락 다 같이 하고 같이 다니는 친구들 대부분 다 제주도에 있는 대학을 갔기 때문에 여전히 꾸준히 과제도 같이 하고 맨날 이제 만날 친구도 고3 때 친구고 고3 때 친구가 힘든 시기를 같이 지냈던 거만큼 끈끈한 것도 약간 맞는 말인 거 같고. 화자SD2000865: 그 친구랑 1주일에 한 번 맨날 시청에 있는 마라탕 먹으러 가면서 만나고 카페 가고 시기가 시기인 만큼 그렇게 막 많이 시외가고 그런 어디 서울 간다든가 그런 일은 못 하는 거 같은데 그래도 서로 집에 가거나 그 친구가 특히 우리 집 많이 자주 오고해서 자주 만나서 자주 얘기하고 하는 얘기 주제는 거의 다 비슷한 거 같긴 한데 그 친구도 알바하고 나도 알바하니까 알바 얘기도 하면서 약간 공감대를 설정하면서 얘기를 하는 거 같아. [Question] 위 학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SD2000865와 SD2000866은 고등학교 시절 동아리, 선생님, 친구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SD2000865는 고등학교 때 동아리 중 국악 관현악단에서 피리 중 태평소를 불었고 매일 아침 연말 축제 연습을 했다고 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남자 선생님이셔서 부담스러울 것 같았지만 편하고 잘 챙겨주셨고 3학년 때 친구들과도 여전히 자주 연락하고 만나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SD2000866은 고등학교 때 영어 토론을 하는 유네스코 동아리를 했는데 문화 축제 참가하고 문화유산에 대해 설명했었다고 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은 잘 챙겨주신 좋은 선생님이셨다고 했고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친구들이랑 연락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Conversation] 화자SD2000865: 너 중학교 때 오케스트라 어떤 거 했었지? 화자SD2000866: 나는 트럼펫 했었는데 솔직히 피아노 하려고 들어간 거였는데 갑자기 쌤이 나보고 너 이 해볼래 한 다음에 이 하니까 너는 치열이 고르구나 트럼펫 해야겠다 해서 트럼펫 했잖아. 화자SD2000866: 근데 그때 연습할 때 나 빼고 다 남자여가지고 name7 이랑 둘이 맨날 앉아서 우리 어떡하냐 연습 못 하겠다 이랬는데 너 연습하는 거 보면서 아 남자도 상관이 없겠구나이러면서 그냥 계속 계속 연습했던 거 같아. 트럼펫 화자SD2000866: 너는 중학교 오케스트라 때 무슨 악기 했었지? 화자SD2000865: 나는 중학교 오케스트라 때 나는 너처럼 처음부터 들어간 게 아니였고 나는 중학교 1학년 때 원래 수학 동아리였거든. 근데 하다 보니깐 어머 나랑 맞지 않는 거 같은 거야. 그래서 음~ 안 되겠다 약간 갈아탈 동아리를 찾아야겠다 싶었는데 딱 화자SD2000865: 시기가 알맞게 이제 name8 쌤이 와서 어~ 우리 호른을 찾고 있는데 할 친구 있냐 해서 바로 선생님 제가 하겠습니다 해서 이제 들어갔는데 화자SD2000865: 진짜 너와 상황이 똑같이 나도 다 주변 난 주변 자리까지 다 남자였으니까 아이고 나는 혼자 이제 홍일점 좋지 생각하면서 할 수 있어 하면서 이제 옆에 친구랑 그냥 얘기하면서 선생님한테 호른도 배우고 이제 우리 일 주말에도 막 학교 중학교 갔어서 오케스트라 연습했는데 이제 하면서도 이제 너도 알게 되고 너랑도 이랳게 친해져서 이제 어 여자애들이랑도 친구가 됐고 호른 너무 재밌었지. 화자SD2000865: 중학교 때 혹시 오케스트라 하면서 생각나는 악기 연주곡 같은 거 인? 화자SD2000866: 나 캐리비안 베이랑 까르미나 그거는 아직도 손 xx법까지다 기억나거든. 왜냐면 화자SD2000866: 내가 캐리비안 베이 할 때 너무 힘들어가지고 음이 너무 놓으니까 입술이 아픈 거야. 근데 내가 선생님이 이제 우리 여름 방학 때 맨날 합주 그거 캠프 갔었잖아. 그래서 내가 갔는데 선생님이 그 곡을 두 시간 동안 계속 쉬지 않고 연습을 시키신 거야. 그래서 나는 어색한 그~ 모든 방에서 심지어 그때 name7 나가거 나가서 나 혼자 여자였으니까 이제 무서워서 못 불었어. 잘 그러니까 쌤이 나보고 너 나가서 연습하래. 그래서 혼자 나가서 막 이렇게 손가락 연습했던 기억이 있거든. 그래서 나는 캐리비안 베이는 고 땜에 기억나고 까르미나는 내가 할 때 너무 재밌있어서 아직도 기억나. 진짜 연 뭐지 티브이에서 가끔 까르미나가 그~ 나오는 경우가 있었거든. 그때마다 혼자서 손가락으로 막 이렇게 하면서 트럼펫 연주 많이 했었어. 화자SD2000866: 그러면 너는 아직도 호른 연주 기억나는 거 있어? 화자SD2000865: 솔직히 고등학교 때 국관하면서 일단 최근까지는 계속 피리나 태평소에 집중한 기억밖에만 없어서 호른은 솔직히 운지법 도레미파솔라시도 그것만 살짝 기어나고 지금 와서 한번 불어볼래 하면 어~ 불순 있을까요 잘 불지 못할 거 같습니다 이러면서 이제 솔직히 못 할 거 같은데 화자SD2000865: 가장 기억나는 곡은 역시 캐리비안 해적이 3년 내내 했던 곡이라 그런가 항상 기억에 남고 캐리비안 해적도 유명하니깐 가끔 유튜브에 찾아보면서 이제 뭐 캐리비안 해적 오케스트라 버전이라든가 우리 중학교 때 영상 찍은 거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거 알아? 우린 그거 보면서 그때 그~ 보면 오 나 진짜 못했구나 싶고 선생님은 참 이런 중학교 오합지졸 애들을 어떻게 잘 가르치셨네 싶은 생각이 들어. 화자SD2000865: 해서 너는 고등학교 때 기억나는 추억이 인? 화자SD2000866: 나는 1학년 때 수학여행 갔던 게 가장 기억나. 왜냐하면 숙소가 정말 좋지 않았고 내가 name9 선생님 아직도 화나면서 화내면서 우리 옆으로 지나가는 모습을 기억하거든.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건 우리 방 숙소가 잘못 돼가지고 아홉 명 자는 방에서 열네 명이 잤던 게 기억이 하 확실히 나. 화자SD2000866: 내가 그때 그 방에서 소파에서 혼자 잤거든. 애들이 나보고 착하다고 칭찬해 줬던 것도 기억나고 애들이 치킨 시켜 먹자고 했다가 싸웠던 것도 기억하고 밤에 티브이 틀었다가 선생님한테 걸려가지고 너희 뭐 보니 했는데 그게 마녀 사냥이어서 되게 당황했던 것도 기억나고 애들이 밤에 술래잡기한다고 방 쿵쾅 쿵쾅거렸다가 옆방에서 넘어와서 너희 조금 자면 안 될까라는 소리 들었던 것도 기억나고 1학년 때 애들이랑 그런 약간 싸웠던 기억들이 거기서 쪼끔 많았거든. 그래서 나는 거기가 항상 기억에 남는 거 같아. 애들이랑 그때 얘기도 지금까지도 많이 하고 1학년 때 애들이랑 연락하면 그때 우리 수학여행 갔던 거 기억나냐 그때 우리 뭐 할 때 이랬잖아 뭐 할 때 저랬잖아 이런 거 하는 거 땜에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고1 때 수학여행 갔던 거 같아. 화자SD2000866: 너는 고등학교 때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 뭐야? 화자SD2000865: 내가 아까 고3 때 은근 사고 많이 쳤다고 했는데 해서 고3 때 난 슈 감자밖에 기억이 안 나거든. 화자SD2000865: 그러니깐 그게 너무 청 우리가 청소 시간이 거 5분 10분 완전 짧게 있잖아. 근데 애들 청소 시간에 밖에서 많이 사 먹고 오네. 그래서 난 너무 배가 고파서 너무 배가 고파서 이제 몰래 몰래 나가서 이제 근처에 있는 유러피안에서 이제 슈 감자를 사고 왔는데 그게 담임 쌤한테 걸려버려서 이제 선생님이 슈 감자를 뺏으시고 나는 너무 뺏긴 서러움에 너무 속상해했던 기억이 있지. 그래서 나는 솔직히 제일 기억나는 게 뭐니 하면 슈 감자 사건이요. 저는 그날 이후로 슈 감자녀가 되었습니다. 이과 애들은 아직도 나가 수 슈감자 때문에 엄청 속상해한 걸 기억하지 않을까? 그래서 최근에 그~ 5월 15일 스승의 날 때 name10 쌤 보러 갔을 때도 선생님이 아직도 name9 아직도 기억난다고 슈 감자 때문에 엄청 울었 울어서 엄청 자기가 당황했다고 한 다음에 슈 쌤이 수능 끝나고 분명 슈 감자 사준다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안 사주셨더라고. 먹고 싶다. 슈 감자 화자SD2000865: 너 대학교 어디고 무슨 과더라? 화자SD2000866: 나 대학교는 제주 대학교고 과는 생물학과. 화자SD2000866: 내가 원래 그 과 갈려고 했던 게 아닌데 다른 과 붙은 게 추합이 안돌았고 붙었던 과가 생물학과 밖에 없어서 가게 됐어. 근데 제 대 생각보다 제주 대학교 생물학과가 괜찮고 애들도 괜찮고 교수님은 별로 좋은 거 같진 않지만 내용도 나름 재미있었던 거 같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 나는 생물학과라고 하면 약간 정말 심화적으또 대학교는 심화적으로 배우는 곳이니까 아 생물에 대해서 정말 심화적으로 배우겠구나 했는데 교재를 딱 펼치는 순간 우리가 고등학교 때 배웠던 멘델 유전 법칙이 나오더니 디엔에이가 나왔어. 디엔에이도 고등학교 때 배웠던 내용이랑 너무 똑같아서 아 이런 이 정도면은 시험 볼 때 공부 안 하고 봐도 되겠는데 싶을 정도로 쉬웠거든. 내용이 난 조금 당황 많이 했고 1학년이어서 그런가 싶어도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고 심화적이지도 않았고 교수님은 정말 좋은 분은 아니셨던 거 같아. 우리 학교 교수님은 피해야 된다고 들었어. 선배님이 말해주셨어. 그 교수님만은 피해라라고 말해주셔서 교수님은 잘못 걸린 거 같아. 화자SD2000866: 너는 어느 대학교고 무슨 과지? 화자SD2000865: 나는 한라대 간호학관데 화자SD2000865: 나는 수능 솔직히 못 봤으니깐 근데 못 봐 그렇게 못 본 거 같진 그것도 모르겠는데 일단 제대를 넣었는데 제대가 내 앞에서 추합이 끊겼는데 어떻게 붙은 대학이 나도 한라대 간호밖에 없어서 갔는데. 그래서 간호학과에서 지금 배우는 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과학 싫어했는데 물리 같은 것보단 싫으니깐 지금 완전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 [Question] 위 학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SD2000865와 SD2000866은 중, 고, 대학교 생활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SD2000865는 중학교 오케스트라에서 호른을 재미있게 했다고 했습니다. 연주 방법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지만 캐리비안 해적 곡이 항상 기억에 남는다고 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슈 감자 사건이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이라고 했습니다. 대학교는 한라대학교 간호학과이고 배우는 것에 만족한다고 했습니다. SD2000866은 중학교 오케스트라에서 선생님 추천으로 트럼펫을 했다고 했습니다. 연주한 곡 중에 캐리비안 베이랑 까르미나는 연습을 많이 해서 아직 기억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수학여행 추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습니다. 대학교는 제주 대학교 생물학과를 다니고 있고 전공은 재미있는 편이고 교수님은 별로라고 했습니다.

[Conversation] 화자SD2000867: 선물에 관한 추 살아오시면서 선물에 관한 추억 조금 음 추억 하나 얘기해주시죠. 화자SD2000868: 네. 애들에게 이제 받은 추억이 많은데요. 화자SD2000868: 어~ 생일날에 어~ 돈이랑 꽃다발이랑 해서 받은 선물도 감명 깊고 남해 여행을 같이 작은 아이랑 다니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것도 먹고 아~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곳도 보고 너무나 좋은 추억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이게 살아오면서 애들하고 지낸 추억이 제일 생각이 나고 보람 있고 어~ 제일 기억에 남는 그런 추억입니다. 화자SD2000868: 가족분들 중에 어~ 이벤트 선물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화자SD2000867: 제가 직접적인 선물보다는 그~ 어떤 경험에 관한 선물이 가장 기억에 남 습니다. 화자SD2000867: 저희 아버지가 얼마 전에 돌아가셨는데 그~ 아버님이 어렸을 때 저랑 같이 낚시를 즐기면서 했던 그 추억이 저에게는 굉장히 큰 선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 직접적인 선물보다는 그런 경험적인 선물이 굉장히 좋았던 걸로 저는 기억을 합니다. 화자SD2000867: 혹시 가족으로부터 어떤 이벤트를 위한 그런 선물을 받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0868: 특별한 이벤트는 받은 적 없고요. 애들이 좋은 곳 그리고 이쁜 곳을 있으면 저를 데리고 가는 그런 게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화자SD2000868: 저는 애들과 생활하는 게 굉장히 행복하고 쭉 같이 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애들하고 좋은 추억을 더 많이 만들고 그렇게 지내고 싶습니다. 화자SD2000868: 어떤 종류의 선물을 주위분들이나 아니면 가족들에게 받은 적 있습니까? 화자SD2000867: 가족들을 위해서 음 여행를 한번 기획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물론 그~ 육지에 살던 저였기 때문에 가족 끼리 가족 끼리 한꺼번에 같이 여행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는 어~ 물 건너서 가는 비행기를 타고 비행 물 건너서 가는 그런 여행에 기획이었고요. 그곳은 화자SD2000867: 이곳 제주도였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와서 즐겁게 한 3박 4일 동안 와서 즐겁게 놀았던 그 것을 기획을 했던 적이 있는데 너무 좋아했고 물론 집사람이건 아이들이건 굉장히 좋은 추억을 가졌다고 생각을 하 하고 그렇게 이야기했던 것이 어~ 저한테는 굉장히 좀 기억에 남습니다. 화자SD2000867: 혹시 어떤 선물을 할 때 뭐 직접 이렇게 만들어서 뭐 선물을 하셨 던 기어 기억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0868: 제가 직접 만들어서 주지는 못했고요. 애들이 오히려 저한테 지갑을 짜서 준다든가 그런 선물을 받은 적 있습니다. 화자SD2000868: 제가 주는 선물은 애들 기념일에 졸업식 아니면 생일에 목걸이나 아니면 반지 이런 걸로 선물을 해줬습니다. 지금도 애들은 그거를 잊지 않고 영원히 간직한다고 참 뜻깊은 선물이라고 하면서 휴대하고 그러면서 엄마를 생각하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화자SD2000868: 선물을 만들어서 주신 적 있으세요? 화자SD2000867: 제가 직접 선물을 만들어본 것은 어~ 선물을 하기 위해서 그~ 어떤 가죽 공예를 조금 잠깐 배웠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팔찌였습니다. 팔찌였고 그다음에 이제 작은 지갑 음~ 이었고 화자SD2000867: 그것을 음~ 직접 만들어서 줄 때 그 만들기 위한 어떤 그 작업 과정들이 굉장히 복잡하고 힘들고 그렇긴 했지만 이것을 만들어서 준다라는 그 어떤 희열감이 굉장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서 그 상대에게 선물을 주어서 그 상대방이 되게 좋아하는 모습이 되게는 굉장히 아~ 저에게 굉장히 어~ 뜻깊고 좋은 어떤 어~ 기억했던 기억이었던 거 같습니다. 화자SD2000867: 선물을 주로 어떤 종류의 선물들을 한번 줘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0868: 아빠한테는 선물을 내복으로 했고요. 애들한테는 거의 시 액세서리 반지나 팔찌 목걸이 음~ 요 아니면 의류 이런 걸로 해줬습니다. 화자SD2000868: 애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즐거워했고 또 감사하다고 하고 잊지 않겠다고 항상 말씀을 합니다. [Question] 위 선물, 이벤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두 화자는 이 대화에서 선물에 대해 말했습니다. SD2000867은 물질적이진 않지만 아빠와 낚시를 즐겼던 경험적인 추억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제주도 여행을 기획하는 것을 선물한 적이 있고 팔찌, 지갑 등 선물을 직접 만들 땐 힘들었지만 상대방이 받고 좋아하는 모습이 뜻 깊었다고 했습니다. SD2000868은 물질적인 선물 외에도 가족들과 여행 다니는 것과 예쁜 곳 가는 것이 선물이고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선물을 직접 만든 적은 없고 자녀가 직접 만든 지갑을 받아본 적이 있다고 말했고, 가족들에게 의류, 액세서리 등을 주로 선물해준다고 말했습니다.

[Conversation] 화자SD2000868: 세상을 살면서 잊지 못할 그런 선물 받은 기억이 있습니까? 화자SD2000867: 아까 잠깐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저희 아버님으로부터 받은 선물들이 사실은 어~ 직접적인 물건에 대한 어떤 선물보다는 어~ 행동이나 그런 언행에 대한 부분에 대한 선물을 많이 받았다고 저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화자SD2000867: 그런 경험들 에 대한 음~ 선물이 굉장히 컸던 것이었고요. 그래서 직접적으로 만들었던 그런 만들어서 저한 제게 받았던 그런 선물들보다는 그런 어떤 경험적인 선물들이 굉장히 컸다고 생각이 들었고 특히 어~ 어~ 제가 인제 뭔가를 갖다가 결정 하 하거나 뭔가 새로운 것을 갖다가 만들어서 어~ 음~ 저기 실행에 나갈 때 어~ 그게 굉장히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화자SD2000867: 선물을 받으실 때 아~ 선물을 주실 때나 받으실 때나 주로 어떤 마음을 을 갖고 혹시 받거나 주거나 하시는 그런 생각을 가지시는지 쪼금 궁금합니다. 화자SD2000868: 선물을 받을 때는 그 사람이 모든 마음이잖아요. 굉장히 이제 감동스럽게 받고 내가 선물을 줄 때는 나의 모든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담아서 주는 그런 선물이기 때문에 선물 자체는 준다는 거 받는다는 거 자체는 모두에게 다 행복인 것 같습니다. 화자SD2000868: 앞으로 선물은 어떤 선물을 받았으면 받으면 행복하겠습니까? 화자SD2000867: 물질적인 것보다는 저는 아직도 그런 음 정신적인 부분에 대한 선물이 가장 큰 제게는 크다고 생각이 들고요. 화자SD2000867: 어~ 예전에 돈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뭐 벌어본 적도 있고 뭐 날려본 적도 있고 되게 어떤 우여곡절도 굉장히 많이 있긴 해서 사실 뭐 돈이 많다고 해서 그런 행복이 쌓이고 행복이 커지고 행복이 많아지고 이런 상황들이 생기겠지만 중요한 거는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의 어떤 그런 관계에 대한 부분이 커지고 그리고 내가 뭔가를 함으로 해서 그것에 대한 만족도가 커지는 것이 저는 굉장히 큰 행복에 대한 선물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도 같은 생각이라고 전 생각이 들고 그런 내 주변에 모든 것들이 그런 행복으로 다가오는 선물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화자SD2000867: 주로 선물에 대한 어떤 종류는 어떤 걸로 많이 좀 선택을 하시나요? 화자SD2000868: 그게 다 상대에 따라 틀리긴 한데 거의 어~ 애들한테만 선물을 거의 해서 주로 식구들 아니면 형제 이런 쪽으로만 어~ 일이 있을 때 선물을 했었고요. 주로 소비성이 아닌 영구적인 거 이런 걸로 거의 선물을 하고 있습니다. 화자SD2000868: 저는 친구들도 많이 없습니다. 일만 열심히 하다 보니까 친구도 많이 못 사귀어서 화자SD2000868: 선물 받을 때 받고 나서 상대방한테 어떤 식으로 표현을 합니까? 화자SD2000867: 저는 주로 리액션을 조금 많이 하는 편이에요. 화자SD2000867: 까 받는 까 받았을 때의 그 느낌을 그냥 제가 주웠을 때 선물을 주었을 때 굉장히 행복해 음~ 아이 행복해하는 것을 제가 받았는 적이 있어가지고 그~ 선물을 또 받았을 때 그 행복감을 주는 사람에 그 배가 될 수 있게끔 리액션을 많이 편이기 편이긴 합니다. 그~ 저 저한테 선물을 주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생각과 고민을 많이 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것이 보다 보상이 되게끔 음~ 리액션을 많이 하는 편이죠. 화자SD2000867: 음~ 주로 이제 선물을 선물이라는 것이 어떤 누군가한테 뭔가를 갖다 준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나 자신을 위한 선물을 한번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0868: 아직까지는 하진 못했고요. 앞으로 살면서 나 자신을 챙기고 나한테 선물을 주는 그런 걸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자SD2000868: 지금까지는 주기만 하고 물론 받기도 했지만 거의 주는 입장이어서 어~ 받으려고 주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 선물이라는 걸 나한테도 해야 되겠다 그런 마음은 가끔 갖고 있어서 앞으로 그렇게 할려고 합니다. [Question] 위 선물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두 화자는 이 대화에서 선물에 대해 말했습니다. SD2000867은 아빠에게 받은 언행, 함께한 경험이 가장 잊지 못할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앞으로도 물질적인 것보다는 사람과의 관계와 성취감에 대한 큰 행복을 선물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선물을 받게 되면 리액션을 크게 함으로써 주는 사람도 더 행복할 수 있게 한다고 했습니다.SD2000868은 선물을 주고받는 행위는 모두에게 다 행복을 준다고 했습니다. 선물을 할 때는 상대마다 다르지만 주로 소비가 되는 선물이 아닌 영구적인 선물을 하는 편이라고 했습니다.

[Conversation] 화자SD2000867: 요즘 뭐 아프신 데는 없으신가요? 화자SD2000868: 아픈 데는 없습니다. 특별나게 아픈 데는 없고 스트레스를 조금 받다 보면 어~ 두통이 가끔 오기는 한데 약 먹을 정도는 아니고 조금 기다리고 자고 일어나면 괜찮습니다. 화자SD2000868: 근데 나이 먹어가니까 모든 게 쪼금씩 더디는 거 같고 언어든 말이든 행동이든 점점 느려져서 그게 걱정입니다. 화자SD2000868: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화자SD2000867: 저는 그~ 시간 날 때마다 조금 트래킹을 합니다. 화자SD2000867: 어제 예전에는 운동을 하면서 어~ 좀 시간을 좀 보내긴 했는데 어~ 인제 그~ 한쪽만 쓰는 운동을 하다 보면 인제 한쪽만 이렇게 망가지는 경향이있어서 수영과 인제 트래킹을 같이 하는 음~ 그런 저기 시간을 좀 많이 배려를 하고 있고요. 특히 트래킹 같은 경우는 그냥 뭐 헬스장에서 걷는 것도 있겠지만 사실은 오히려 걷기만 하는 거보다 자연과 함께하면서 공기도 마시면서 그런 뭐 같이 이렇게 걸을 사람이 있으면 같이 이렇게 동반해서 걸으면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트래킹을 한번 해보시는 거도 어~ 권해드릴 만한 그런 어떤 운동 중에 하나라고 전 생각이 듭니다. 화자SD2000867: 금 뭐 이렇게 약간 아프시다 보면 이게 뭐든 약이라든가 그런 보조제라든가 이런 부분을 조금 많이 조금 어~ 곁들이실 것 같은데 뭐 하고 계시는 게 조금 있으신가요? 화자SD2000868: 혈액 개선제를 먹고 있는데 운동 부족이겠죠? 혈압은 괜찮은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조금 높아요. 화자SD2000868: 그래서 혈이 잘 통하는 건강보조제를 먹고 있고 앞으로 기본적으로 조금 걷기도 하고 뭐 건강을 조금 챙겨야 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화자SD2000868: 건강을 위해서 좋은 식단을 챙겨서 드시나요? 화자SD2000867: 일부러 그렇게 식단을 갖다 만들어서 먹는 건 되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지금 뭐 어~ 원래는 제가 육식을 조금 많이 조금 했다가 어~ 자꾸 인제 체중과 뭐 어떤 뭐 비엠아이 수치라든가 자꾸 높아지면서 문제가 좀 생기기 시작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어~ 야채와 함께 어~ 섞어서 인제 골고루 먹는 것을 좀 중요하게 생각을 좀 하고 있고 화자SD2000867: 그리고 뭐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그런 어떤 식단에 대한 부분들이 많이 올라와 있길래 그것을 많이 따라서 하고 있고 인제 실천을 많이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육식을 많이 줄이는 게 되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화자SD2000867: 그게 뭐 약이라든가 건강 관리를 위해서 뭐 건강보조제 를 갖다 하시다 보면 조금 부작용도 조금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어떠신가요? 화자SD2000868: 부작용은 한 번 있었습니다. 화자SD2000868: 조금 과하게 먹어서 부작용이 있어서 병원에 갔었는데 다 자기 체질에 맞는 그런 그램으로 먹어야 된다고 했는데 내가 빨리 나을려고 빨리 좋아지려고 더 강하게 먹었더니 부작용이 생겨서 그 보조제를 이제 환불 받은 적이 있습니다. 어느 음식이든 약이든 건강보조제든 아무리 좋아도 자기 체질에 맞아야 그게 더 호전적이고 좋아지고 그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Question] 위 건강 관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SD2000867과 SD2000868은 건강 관리를 위한 운동, 식단, 보조제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SD2000867은 건강 관리를 위해 트래킹을 한다고 말하며 자연 그리고 동반인과 함께 걸으면 더 좋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건강 관련 수치가 조금 안 좋게 나와서 식단은 육식을 줄이고 채소와 같이 골고루 먹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SD2000868은 특별히 아픈 곳은 없고 가끔 두통이 있다고 했고 혈액 개선제를 챙겨 먹고 있다고 했고 건강보조제를 체질에 맞지 않게 과하게 복용해 부작용이 한 번 있었다고 했습니다.

[Conversation] 화자SD2000868: 다이어트를 하려고 단식을 한 적이 있습니까? 화자SD2000867: 제가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단식을 한 적은 없습니다. 화자SD2000867: x 단 워낙에 인제 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까 어~ 그~ 뭐라 그러죠 그~ 뭐 어떤 그~ 고 그~ 공복을 위한 그런 어떤 식 그러니까 공복을 을 위해서 먹지 않거나 뭐 단식을 하거나 뭐 이런 어떤 일들은 하지는 않았고요. 오히려 절식을 하거나 뭐 줄 그러니까 먹는 걸 줄여나가는 그런 방식으로 많이 조금 했었죠. 화자SD2000867: 이제 근데 문제는 인제 아까 말씀드렸던 식단에 대한 문제가 조금 있었던 것이 좀 있어서 식단 조절을 같이하면서 지금 같이 인제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를 좀 하고는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대한 어떤 그런 노하우가 혹시 있으신가요? 화자SD2000868: 저는 특별나게 다이어트를 한 적이 없습니다. 근데 요즘은 다이어트를 해야 된다고 절실히 느낍니다. 화자SD2000868: 코로나십구 때문에 움직이지를 않아서 너무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데 최근에 제가 너무 과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는 그런 습성이 있어서 소화가 너무 안 돼가지고 둘코락스를 먹었는데 밤새 밤 배가 아팠습니다. 쪼금 도움이 되긴 했습니다. 배가 들어가서요. 근데 그거는 일시적인 거고 나이가 먹을수록 소식하고 운동하고 그리고 짠 거 단 거를 덜 먹으면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자SD2000868: 건강보조제를 드시고 계시나요? 화자SD2000867: 건강보조제를 제가 어~ 먹고 어~ 먹은 적은 있습니다. 물론 지금 뭐 한 가지 있긴 있는데 종합 영양제 하고 그~ 오메가스리라고 하는 이제 아까 이야기하셨던 오 오메 저~ 혈액개선제 음~ 오메가스리라고 하는 거하고 인제 같이 어~ 동시에 먹다가 사실 인제 먹질 먹는 걸 끊었죠. 끊고 요즘에는 어~ 인제 종합 건 그~ 그~ 건 건강보조제라고 하는 인제 영양제를 갖다 먹지를 않고 있습니다. 화자SD2000867: 최근에 다이어트에 한 방법으로 간헐적 단식이라고 많이들 하고 있는데 혹시 해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의견은 어떠신지? 화자SD2000868: 단식은 안 했고 저는 하루에 두 끼를 먹습니다. 근데 한 끼 먹을 때는 과식을 해요. 그래서 위에 부담도 되고 소화가 안 돼서 그런 다이어트 아닌 약을 먹긴 했는데 간헐적 단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게 다이어트에 부작용이 된다고 들었고 소량으로 자주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자SD2000868: 앞으로 건강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화자SD2000867: 제가 생각하는 건강은 이제 중요한 거는 육체적인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건강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화자SD2000867: 근데 육체적으로는 어~ 뭐 어떤 식단조절이라든가 실제로 내가 먹고 즐기는 거에 대한 어떤 즐거움을 갖는 것도 되게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어~ 어쨌든 먹 먹는 것 자체는 어떤 생활하기 위한 부분이기도 하고 생활하기 위해서는 그~ 내 주변 사람들과 뭔가 어울리는 것이 되게 중요하기 때문에 주변 사 주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여 나가면서 그런 음~ 내가 먹 먹 그러니까 휴식을 하고 뭐 이런 부분들이 같이 어우러져야지만이 내가 그런 어떤 건강이 유지가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어떤 먹고 즐기는 것만 갖고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고 건강에 대한 생각만 갖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서 어떤 뭐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그런 것이 아닌 굉장히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그런 것들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건강에 대해서는 화자SD2000867: 건강 관리에 대한 부분이 이~ 인작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 어떤 주변 사람들한테 이렇게 추천하는 방식에 어떤 건강 관리 방식이 조금 있으신가요? 화자SD2000868: 지금까지는 건강 관리를 잘 못해서 추천드릴만 한 거는 생각하지 못했고요. 앞으로 생각하고 건강 관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화자SD2000868: 아까도 말했듯이 모든 게 그~ 건강하고 건강하게 산다는 건 스트레스가 없고 정신적인 그런 부분도 많이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이어트도 스트레스를 받으면은 다이어트가 안 됩니다. 아무리 식단 조절을 하고 그래도 음~ 건강한 정신 이런 게 건강한 육체 로 된다고 생각합니다. 화자SD2000868: 약을 드셔가지고 부작용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화자SD2000867: 약물 부작용으로 인해서 제가 어~ 겪어본 경험은 없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물론 약을 많이 먹는 편도 아니고요. 어려서부터도 감기를 앓아도 약을 잘 안 먹고 그냥 열을 뻘뻘 내면서 그냥 지내면서 하다 보니까 오히려 저에게는 그~ 면역력이 되게 높아져가지고 약을 이렇게 투약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생겼을 때 약보다는 오히려 그냥 제가 스스로 이겨내는 방법을 제가 택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제가 면역력을 높이는데 되게 중요한 부분이었던 거 같고요. 그~ 오 오히려 약물에 대한 부분은 어~ 인제 뭐 소화제 그러니까 빠른 소화를 하기 위한 소화제를 투약을 하거나 아니면 그~ 외상을 입었을 때 그런 약물을 하는 거 외에는 없었던 거 같습니다. 화자SD2000867: 스트레스를 혹시 많이 받으시는 편이신가요? 많이 받으신다면 어떻게 조금 풀어 나가려고 하시는지. 화자SD2000868: 예민한 성격이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남한테 스트레스를 도 안 주지만 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거에 굉장히 상처를 많이 받는 성격이고요. 그럴 때면 밖에 나가서 애들 데리고 밖에 나가서 조금 바닷가 같은 데 갔다 오고 그렇게 조금 진정시키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Question] 위 다이어트, 건강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SD2000867과 SD2000868은 다이어트, 건강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SD2000867은 다이어트를 위해 단식을 한 적은 없지만 식단 관리를 하면서 다이어트가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종합영양제와 오메가쓰리를 먹은 적이 있지만 현재는 먹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육체적인 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도 중요하게 챙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D2000868은 다이어트를 해 본 경험은 없지만 최근 필요성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에 두 끼를 먹고 있다고 했습니다. 건강 관리를 위해 추천할 만한 것은 없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는 정신적인 부분이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Conversation] 화자SD2000869: 친구 딸이 요번에 서울에서 결혼을 해. 그래서 어~ 우리 딸도 결혼을 시켜야 하나 어 물론 제가 하고 싶다고 하면 결혼이야 찬성인데 화자SD2000869: 결혼에 관해서 어 우리들 어른들이 생각하는 거하고 또 20대 애들이 생각하는 거하고 좀 다른 거 같아. 다른 애들도 결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모르겠어. 화자SD2000869: 큰아들 있잖아. 여자친구도 있다면서 걔는 결혼 어떻게 생각하니? 화자SD2000870: 음~ 요즘에는 그~ 일단은 그~ 남자애들하고 또 쪼끔 다르긴 한데 주로 여자애들 같은 경우는 결혼에 조금 회의적이더라고. 사회적인 분위기라든지 화자SD2000870: 우리 내 친구들 이미 딸 애들이 다들 이제 성인들이어서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제일 나이 많은 애가 지금 스물일곱이가. 그 그렇거든. 걔도 뭐 하려고 그 부 부모들도 뭐 하려고 저~ 아빠들이 또 그냥 아빠하고 계속 살자 뭐 인제 이런 얘기들 많이 하고 근데 또 남자애들은 또 조금 다른데 우리 으 큰아들은 내 큰아들은 걔는 예전에 고등학교 때부터 자기는 빨리 장가를 가겠다 그래서 내가 애먼 여자 델다가 고생시킬 것 같으면 단단히해라 이렇게 얘기를 하긴 했는데 제가 결혼을 왜 하고 싶어 하느냐면 예전에 한참 그~ 추사랑 있잖아. 추사랑 추사랑이 너무 이쁘대. 자기는 그래서 그런 예쁜 딸이 하나 갖고 싶다고 그래서 얼마 전에 또 그러더라고. x 그~ 제 여자친구 name1이 하고 엄마 군대 갔다 오고 뭐 어쩌고저쩌고 해서 결혼해도 돼요 이렇게 물어봐서 너 알아서 해라 네 인생인데 뭐 엄마 상관없다 그 대신에 엄마가 너한테 해줄 거는 아무것도 없고 네가 하고 싶으면은 뭐 네가 장만해가지고 뭐 어떻게 해서든 name1이 하고 맞춰서 가는 거고 그거는 모르겠다라고 얘기는 했고 우리 아이들 같은 경우는 근데 내 친구 내랑 같이 늘 다니는 name2 딸들도 지금 둘인데 걔도 스물여섯이가 다섯이가 이렇고 둘이가 인제 연년생이거든. 딸 둘이가 걔들도 뭐 뭐 하려고 굳이. 굳이 뭐 하려고 하는 요즘에는 분위기들이 조금 그렇긴 하대. 그러니까는 화자SD2000870: 예전에는 엄마나 그러니까 부모님들이 결혼을 시키려고 뭐 조금 안달안달하고 막 노처녀 어쩌고저쩌고했는데 지금은 노처녀에 개념 자체가 없잖아. 나이가 들어도 화자SD2000870: 40이 넘어서도 막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고 내 친구 내 친구들도 솔로인 애들도 몇 명 있거든. 아직까지 솔로인 애들도 몇 명 있거든. 그래서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래서 굳이 20대 30대 뭐 나이가 정해진 거는 아닌 것 같더라고. 그래서 화자SD2000870: 내가 안달을 내야 될 일은 아닌 것 같고 그리고 조금 분위기 자체가 조금 그런 것 같아. 그래서 출 그~ 뭐 이~ 그~ 결혼 그게 낮잖아. 그러니까 걱정을 안 해도 될 거는 같은데 딸들이 별 생각 없잖아. 화자SD2000869: 큰딸이 지금 스물일곱이고 둘째 딸이 스물다섯인데 어~ 결혼에 관해서 지금 아직 명확하게 생각이 없는데 어~ 단지 하고 하고 싶지 않다 정도에 생각은 있는데 화자SD2000869: 딸 같은 경우에는 만약에 자녀를 갖고 싶다라고 하면 이게 시간이 정해져 있잖아. 화자SD2000869: 뭐 앞으로는 뭐 인공수정 이런 것도 발달은 하겠지만 그래도 자연스럽게 자녀 출산 이런 것까지 생각하면 애들이 되게 망설이면 어~ 어떤 골든타임을 넘기게 될 것 같은 그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쪼끔 적극적으로 권해봐야 되나 이 생각하다가 화자SD2000869: 또 한편으로는 아우 그~ 뭐 결혼이 썩 그렇게 여자한테 좋은 일은 아니던데 뭐 하러 엄마가 권하기까지 해 저희가 하겠다고 하면 시키는 거지 뭐 인제 이런 생각도 하다가 그래서 이건 다른 집 애들도 그런가 했는데 보니까 다른 집 애들도 다 그렇게 약간 시큰둥하기는 한 거 같네. 화자SD2000870: 요즘에는 조금 그렇더라고. 화자SD2000870: 그리고 남자애들도 사회적인 추세가 그렇대. 남자애들도 굳이 내가 돈을 벌어서 이거 내 힘들게 번 돈을 왜 나눠 써야 하나 이런 생각들이 있고 화자SD2000870: 그래서 결혼을 하면 요즘에는 남자들 둘 다 다 대부분 맞벌이로 이제 직장을 가지기 때문에 생활비 반반 하는 게 가정 일 반반 이런 식으로 해서 나누는 경우들도 되게 많고 어~ 주여 주위에 조금 잘 나가는 남자애들도 보면 굳이 뭐 하려고 이게 내가 이게 그렇게 돈을 같이 낸다 하더라도 내가 쓰는 거에도 쪼금 신경 쓰이고 이렇게 조금 이기적이고 진짜 개인주의적인 게 많아지니까 그래서 만약에 가령 예를 들 예를 들어가지고 한 3 400만 벌어도 벌어도 내가 혼자 쓰기에는 스포츠카도 몰고 그~ 뭐라노 취미 생활도 아주 고퀄리티 이런 걸 로도 할 수도 있고 자유롭게 적금도 들고 자유롭게 원룸에 살면서 누릴 수 있는데 사실은 지금 한 3 400 벌어갖고 아 우리 신랑 잘 번다라는 소리를 평균적으로 잘 못 듣는다는 거지. 그러면 내가 힘이 들게 나는 일을 해가지고 월급을 갖다주는데 마누라 눈치보고 용돈 받아써야 되고 그런 상황인데 굳이 뭐 하러 가겠냐 하고 남자들 자체도 정말로 조금 직장 빵빵하고 그런 여자를 선택하지 않는 것 같으면 안 한다고 하는 그~ 여론조사에서 그런 얘기들도 봐 보기도 했었었고 근데 대체적으로 잘 안 하려고 하더라고 요즘에는 굳이 그러면서 인제 즐기 즐기자 연애 좀 하고 그리고 가령 결혼을 한다 하더라도 진짜 자녀 안 가지고 어느 정도까지 혹은 아까 언니가 또 자녀 얘길 하긴 했는데 지금은 화자SD2000870: 일단은 우리 건강 상태가 옛날보다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예전에는 초산이 30대 넘어가고 하면 힘들다는데 요즘에는 40대까지도 초산이 괜찮더라고. 화자SD2000870: 우리 그~ 시댁 쪽에 그~ 조카도 마흔둘에 결혼했거든. 동갑 남자하고 아기 낳아가지고 건강하게 잘하더라고. 화자SD2000870: 이게 의술도 되게 좋고 그다음에 산모가 왜 밭이 좋아야 된다잖아. 산모의 건강 상태가 지금 예전보다 많이 좋기 때문에 중간 관리하고 하니까 화자SD2000870: 40 넘어도 완전히 아무래도 위험 부담이 쪼끔 있 없지 않아 있긴 있는데 그렇더라고. 그게 그러니까 예전 비해서 100세 시대로 늘어난 게 돼 가지고 그런 그런 것들도 조금 늘어나는 거지. 꼭 20대 30대 정해진 건 아니고 그런 거 같더라고. 그래서 나는 몰라 별로 걱정 안 하는 별 내가 별로 생각이 없어 저희 하든지 말든지 나는 내 내 앞 으로의 그~ 노후 내 앞으로의 삶. 그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하고 싶 그것도 결혼을 시킨다 안 시킨다에 개념도 아닌 것 같아. 그거는 그~ 저희의 자기들 인생이기 때문에 자기들 인생이기 때문에 제가 하면 엄마가 옆에서 거들어주고 조금 축복해주고 하는 그거고. 언니가 지금 만약에 그런 게 고민이라면 나는 내 생각 같으면은 아이들하고 진지하게 그런 이야기들을 하면서 엄마의 생각은 이렇고 이렇고 [Question] 위 초산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두 화자는 이 대화에서 부모와 자녀 세대의 결혼 관에 대해 말했습니다. SD2000869는 어른들과 20대의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다른 것 같다고 말하며 여자가 늦게 결혼하면 출산할 수 있는 시기가 지나갈 것 같아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SD2000870은 젊은 여자들은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에 결혼에 회의적이고 젊은 남자도 돈을 벌어서 나눠 쓰기보다는 본인에게 더 투자해 결혼을 안하려는 분위기라고 말했습니다. 또 옛날에는 부모님들이 일찍 결혼 시키시려 했지만 요즘은 사회적으로 노처녀라는 개념이 없어졌다며 결혼 나이가 20, 30대로 정해지지 않았고 초산도 시기가 늦춰졌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