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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sation] 화자SD2000945:평소 건강 관리는 어떻게 하시고 계신가요? 화자SD2000946:현재는 따로 화자SD2000946:하는 건 없는 것 같아요. 화자SD2000946:일이 따로 없지만 화자SD2000946:지금은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따로 직업은 없지만 화자SD2000946:오히려 더 일을 할 때보다 시간이 더 부족한 거 같아요. 화자SD2000946:다들 그렇듯이 화자SD2000946:시간이 부족하니깐 화자SD2000946:따로 건강 관리라기보다는 화자SD2000946:그냥 잠깐 잠깐 걷는 것. 화자SD2000946:최대한 차에서 내려서 잠깐이라도 걸을 수 있을 때는 걷고 화자SD2000946:그런 편인 화자SD2000946:것 같습니다. 화자SD2000946:하지만 화자SD2000946:요 화자SD2000946:요즘에 화자SD2000946:건강 보조제라든지 이런 걸 꼭 챙겨먹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화자SD2000946:건강 보조제에 대해서 생각해보셨나요? 화자SD2000945:네. 평소 화자SD2000945:건강 관리 건강 보조제에 대해서 화자SD2000945:예전에는 잘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화자SD2000945:최근 들어서 나이를 먹었다 보니까 화자SD2000945:건강에 대해서 화자SD2000945:관리를 해야겠다 생각해서 화자SD2000945:티브이 프로그램에도 보면 화자SD2000945:유행하는 건강 보조제들을 많이 유심 깊게 보고 있는데요. 화자SD2000945:제가 챙겨먹고 있는 건강 보조제는 화자SD2000945:유산균이나 화자SD2000945:올리브 오일 캡슐 그런 것밖에 없는데요. 화자SD2000945:앞으로 화자SD2000945:더 챙겨먹고 먹어보고 싶은 건강 보조제는 화자SD2000945:마그네슘 제품을 화자SD2000945:한번 챙겨 먹어보고 싶습니다. 화자SD2000945:마그네슘의 화자SD2000945:여자한테는 화자SD2000945:정말 필요한 화자SD2000945:거라고 들었는데 화자SD2000945:마그네슘 제품과 화자SD2000945:비타민을 같이 챙겨먹으면 더 효과가 좋다고 해서 화자SD2000945:조만간 화자SD2000945:구매를 해볼 화자SD2000945:계획입니다. 화자SD2000945:평소 화자SD2000945:감기나 간단한 질병 같은 거 화자SD2000945:자주 걸리시는 간단한 질병 같은 거 있으신가요? 화자SD2000946:현재는 따로 없는 것 같아요. 화자SD2000946:저희는 화자SD2000946:저는 부모님의 복을 받아서 그렇다고 생각해야 되나? 화자SD2000946:잔병에 대한 거는 많이 없는 것 같아요. 화자SD2000946:가끔 1년에 한 번 화자SD2000946:큰 몸살이 있다는 것 말고는 화자SD2000946:현재까지는 화자SD2000946:건강이 화자SD2000946: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화자SD2000946:이럴 때일수록 더욱 건강을 챙겨야 되는데 화자SD2000946:워낙 바쁘다 보니 화자SD2000946:현대 생활이 워낙 바쁘다 보니 건강에 대해서는 쪼끔 화자SD2000946:뒤처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자SD2000946:건강 때문에 병원을 이용한 적이 있나요? 화자SD2000945:건강 때문에 화자SD2000945:병원을 자주 이용해보지는 않았지만 화자SD2000945:최근에 화자SD2000945:한번 응급실에 간 적이 있는데요. 화자SD2000945:마치 화자SD2000945:몸에 마비가 오는 듯이 숨도 못 쉬고 몸이 화자SD2000945:손가락이 굽어지는 현상을 겪어서 화자SD2000945:응급실에 한번 실려 간 적이 있는데 화자SD2000945:그게 단순히 화자SD2000945:스트레스성이었더라고요. 화자SD2000945:그런 걸 보고 호흡곤란 화자SD2000945:호흡이 가빠지고 숨을 화자SD2000945:깊게 쉬면 화자SD2000945:아 쉬 숨을 화자SD2000945:너무 급하게 쉬면 화자SD2000945:몸에 마비가 온다는 걸 그때 처음 알게 되어서 화자SD2000945:아~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화자SD2000945:그런 거에 대해서 앞으로 그런 화자SD2000945:그런 증상이 나타나면 화자SD2000945:놀라지 않아도 된다는 화자SD2000945:걸 겪어서 화자SD2000945:제 나름대로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화자SD2000945:건강을 지키려고 따로 식단 같은 걸 화자SD2000945:따로 관리하시나요? 화자SD2000946:아니요. 현 화자SD2000946:한번도 그렇게 생각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화자SD2000946:제가 편식을 조금 많이 해서 그런가 화자SD2000946:항상 먹는 것만 먹고 화자SD2000946:따로 화자SD2000946:건강 식단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화자SD2000946:티브이나 화자SD2000946:주위 지인들 화자SD2000946:얘기를 들어봤을 때는 화자SD2000946:이게 좋다 저게 좋다 이렇게 화자SD2000946:얘기는 해주시는데 화자SD2000946:제가 편식 화자SD2000946:앞에도 말씀드렸듯이 편식이 심하다보니 화자SD2000946:그~ 화자SD2000946:들리는 얘기가 제 입에 안 맞을 때도 많고 아닐 때도 있어서 화자SD2000946:따로 음식에 대해서는 저는 화자SD2000946:이걸 바꿔야 된다고는 생각하지만 화자SD2000946:이 편식이라는 게 참 화자SD2000946:너무 화자SD2000946:저에게는 조금 화자SD2000946:부담 화자SD2000946:바꾸기 힘든 것 같아요. 화자SD2000946:남들이 봤을 때는 화자SD2000946:다른 분들이나 남들이 봤을 때는 화자SD2000946:왜 음식을 저걸 못 먹지 이걸 못 먹지 하는데 화자SD2000946:그거에 대한 뭐 트라우마도 있을 수도 있고 화자SD2000946:음식을 한번 접해봤을 때 화자SD2000946:뭐 그렇다 보니 화자SD2000946:따로 화자SD2000946:식단에 대해서는 화자SD2000946:항상 먹는 것만 먹어서 화자SD2000946: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화자SD2000946:약을 먹어보고 화자SD2000946:부작용을 느껴보셨나요? 화자SD2000945:저는 약을 먹고 화자SD2000945:부작용을 느껴본 적은 없는데요. 화자SD2000945:하지만 화자SD2000945:빈속에 약을 먹으면 속이 쓰리다거나 화자SD2000945:아니면 화자SD2000945:음~ 화자SD2000945:술 먹기 술 먹 술을 먹은 후에 감기약을 먹으면 화자SD2000945:안 좋다는 얘기를 들은 적은 있습니다. 화자SD2000945:저는 약을 먹고 부작용을 걸린 적은 화자SD2000945:특별하게 없는 것 같습니다. 화자SD2000945:하지만 약물 부작용이 화자SD2000945:되게 위험한 거라고는 화자SD2000945:매체를 통해서 많이 봐서 화자SD2000945:그런 점들은 화자SD2000945:뭐 약을 먹을 때 음료수와 같이 먹는다거나 아니면 화자SD2000945:한 가지 약을 먹을 때 화자SD2000945:다른 종류의 약을 같이 먹으면 화자SD2000945:부작용이 생긴다거나 화자SD2000945:그런 점은 쪼금 들고 있어서 화자SD2000945:조심하려고 평소에 조심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화자SD2000945:최근 화자SD2000945:코로나 여파로 화자SD2000945:손 씻기나 화자SD2000945:마스크 착용 등 화자SD2000945:이런 것들을 되게 중요시하고 있는데요. 화자SD2000945:이런 것들을 잘 지키고 계신가요? 화자SD2000946:네. 화자SD2000946:티브이에도 보이고 화자SD2000946:주위에도 화자SD2000946:걸린 사람이 한 분 계시고 그러다 보니까 더욱 조심하고 있는 것 같아요. 화자SD2000946:그리고 화자SD2000946:나만 아니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이 화자SD2000946:이 코로나라는 모든 화자SD2000946:이 재 질병이라든지 재해라든지 나는 아니겠지 이런 생각이 화자SD2000946:나한테 꼭 오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화자SD2000946:코로나가 화자SD2000946:국내에는 화자SD2000946:지금 안정이 되었다고 화자SD2000946:제가 생각하는 거는 국내는 안정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화자SD2000946:해외나 다른 나라를 봤을 때는 너무 아직도 위험하고 화자SD2000946:아직도 화자SD2000946:전파가 너무 많이 되고 화자SD2000946:그래서 화자SD2000946:현재는 화자SD2000946:해외에 나가는 거에 대해서는 화자SD2000946:아주 화자SD2000946: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화자SD2000946:그렇지만 일 때문에 나가는 거에 대해서는 화자SD2000946: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자SD2000946:현재와 마찬가지로 화자SD2000946:한국은 이렇게 코로나를 화자SD2000946:잘 화자SD2000946:대처를 하고 화자SD2000946:잘 화자SD2000946:방어를 한다면 화자SD2000946:지금처럼만 유지만 한다면 화자SD2000946:한국은 제 생각에는 화자SD2000946:얼마 안 있으면 화자SD2000946:안정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훨씬 더 화자SD2000946:에~ 코로나 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화자SD2000946:낸디셰비라고들 하나? 화자SD2000946:정확한 명은 모르겠습니다. 화자SD2000945:저도 최근 화자SD2000945:뉴스를 잘 보지 않아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화자SD2000945:한국에서 화자SD2000945:개발했다고 들은 것 같기는 한데 화자SD2000945:자세히는 그 내용에 대해서 화자SD2000945:잘 몰라서 화자SD2000945:하지만 그 약을 개발한 거에 대해서는 되게 화자SD2000945:대단하다고 화자SD2000945:생각합니다. 화자SD2000945:지금 코로나가 되게 무섭게 퍼지고 있는데 화자SD2000945:이 약이 화자SD2000945:개발돼서 화자SD2000945:한 줄기 빛이 나타난 거 같기도 하고 화자SD2000945:하지만 화자SD2000945:지금 속속들이 화자SD2000945:새로운 화자SD2000945:혀 현상들 화자SD2000945:새로운 화자SD2000945:것들이 밝혀지고 있는데요. 화자SD2000945:뇌로 전파된다거나 화자SD2000945:무슨 그런 화자SD2000945:코로나가 조금 더 위험하다고 느껴져서 화자SD2000945:약이 화자SD2000945:조금은 더 개발되어야 된다고 화자SD2000945:저는 쪼금 그런 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자SD2000945:약물 부작용 화자SD2000945:을 겪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0946:아니요. 화자SD2000946:약물 부작용은 따로 화자SD2000946:겪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화자SD2000946:물론 병원을 자주 찾지 않아서 약을 따로 복용해본 적이 많이 없다보니 화자SD2000946:그런 걸 수도 있지만 화자SD2000946:제가 주로 이용하는 화자SD2000946:진통제 그냥 아스피린 화자SD2000946:이런 종류에 대해선 따로 부작용을 화자SD2000946: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화자SD2000946:그리고 화자SD2000946:다른 화자SD2000946:약물이라는 게 먹는 것도 있지만 바르는 것도 있는데 화자SD2000946:바르는 아 바르는 거에 대해서 쪼끔 느껴본 적이 있는 것 같아요. 화자SD2000946:바르는 약물은 화자SD2000946:발랐을 때 화자SD2000946:피부색이 갑자기 변한다든지 화자SD2000946:다른 부위에 화자SD2000946:알레르기가 일어난다든지 그런 거는 화자SD2000946:한번 겪어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화자SD2000946: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0945:네. 저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서 화자SD2000945:지금도 화자SD2000945:1일 1식이라고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는데요. 화자SD2000945:여자라서 그런지 특히 남성분들보다는 화자SD2000945:몸매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어서 화자SD2000945:다이어트는 화자SD2000945:지금 제가 화자SD2000945: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화자SD2000945:계속 현재 진행형으로 하고 있는 화자SD2000945:것 같습니다. 화자SD2000945:지금 최근에 화자SD2000945:1일 1식 간헐적 단식이라는 게 트렌드로 꼽히고 있는데요. 화자SD2000945:따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화자SD2000945:하루에 정해진 시간 안에서 식사를 하면 화자SD2000945:효과가 좋게 살이 빠지기도 하고 그래서 화자SD2000945:지금은 화자SD2000945:따로 식단을 화자SD2000945:쪼금 정해서 화자SD2000945:간헐적 단식을 화자SD2000945:하고 있는 중입니다. 화자SD2000945:건강 검진은 자주 받으시나요? 화자SD2000946:건강 검진은 화자SD2000946:딱 화자SD2000946:두 번 받아본 적 있는 것 같습니다. 화자SD2000946:한 10년 전 한 번 화자SD2000946:한 6년 전 한 번 화자SD2000946:자주 받아보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화자SD2000946:물론 때때로 화자SD2000946:건강 검진을 자주 받아야하는데 화자SD2000946:국가에서 지원하는 것도 있고 화자SD2000946:인제 나이가 나이인 만큼 화자SD2000946:인제 따로 화자SD2000946:주기적으로 화자SD2000946:국가에서 무료로 해주는 것도 있다고는 알고 있는데 화자SD2000946:잘 화자SD2000946: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화자SD2000946:따로 화자SD2000946:병원에서 화자SD2000946:조심하라고 하는 화자SD2000946: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화자SD2000946:항상 받 두 번 받았을 때마다 화자SD2000946:그래서 더욱 더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화자SD2000946:질병이라는 게 화자SD2000946:여러 가지가 있는데 화자SD2000946:현재 코로나도 질병이라고 생각하나요? 화자SD2000945:네. 코로나도 질병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자SD2000945:간단한 질병이 아니라 화자SD2000945:거대하고 무서운 질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화자SD2000945:최근에 화자SD2000945: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화자SD2000945:중국에서 화자SD2000945:흑사병 화자SD2000945:환자가 발생한 것을 보면 화자SD2000945:중국을 조금 비판하는 건 아니지만 화자SD2000945:아 화자SD2000945:전염병 같은 화자SD2000945:게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화자SD2000945:지금은 조금 화자SD2000945:걱정도 되고 화자SD2000945:두렵기도 하고 화자SD2000945:코로나는 쪼금 화자SD2000945:커다란 질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자SD2000945:하지만 화자SD2000945:손 씻기나 마스크 착용이나 화자SD2000945:제가 화자SD2000945: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화자SD2000945:예방을 한다면 화자SD2000945:걸리지 않을 화자SD2000945:않는 걸 알기 때문에 화자SD2000945:예방을 잘한다면 화자SD2000945:그렇게 무서운 질병도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Question] 위 건강/다이어트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이 대화에서 화자들은 건강 관리 방법, 자신의 건강 상태, 코로나 관련된 것들 그리고 약물 부작용 경험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화자 SD2000945는 섭취 중인 건강 보조제 이외에 다른 제품을 고려하는가 하면 간헐적 단식으로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면서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또 건강한 편이지만 최근 스트레스로 인해 아팠던 적이 있으며 약물 부작용을 겪어본 일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화자 SD2000946은 따로 운동하거나 식단 관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건강한 편으로 간혹 몸살을 앓는 것 이외에 크게 아파본 일은 없다고 말했고 또 바르는 약물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외에 약물 부작용은 딱히 없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코로나에 대해 SD2000945는 무서운 질병이지만 코로나 치료 약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SD2000946은 코로나는 방심하면 누구든 걸릴 수 있어서 해외여행은 아직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Conversation] 화자SD2000982:뭐 스포츠 화자SD2000982:좋아하시는 종목이 뭐세요? 화자SD2000983:어~ 화자SD2000983:요새 당구를 화자SD2000983:많이 치고요. 화자SD2000983:원래 좋아하는 화자SD2000983:스포츠 종목은 야구하고 화자SD2000983:농구입니다. 화자SD2000983:그리고 화자SD2000983:즐겨하는 스포츠는 화자SD2000983:역시 당구 화자SD2000983:예전에는 뭐 화자SD2000983:골프도 좀 하고 그랬는데 화자SD2000983:지금은 그거 돈도 많이 들어가고 화자SD2000983:시간도 많이 들어가고 해서 화자SD2000983:그냥 화자SD2000983:가볍게 친구들하고 화자SD2000983:술내기 화자SD2000983:당구를 치고 있습니다. 열심히 화자SD2000983:그리고 화자SD2000983:어~ 보는 화자SD2000983:종목은 화자SD2000983:주로 야구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화자SD2000983:그러시는 분은 뭘 화자SD2000983:많이 하시죠? 화자SD2000982:어~ 저는 화자SD2000982:뭐 이렇게 화자SD2000982:제가 직접 뭐 스포츠 화자SD2000982:어~ 스포츠를 하는 그거는 화자SD2000982:직접 하는 거는 아직까지 화자SD2000982:예전에는 그냥 화자SD2000982:되게 쉽게 하는 거 화자SD2000982:헬스나 화자SD2000982:요가 자 잠깐 했었고 그렇게 했었는데 화자SD2000982:요즘에는 화자SD2000982:운동은 거의 화자SD2000982:숨 쉬는 운동 화자SD2000982:걷는 거 정도워킹 하는 거 화자SD2000982:그 정도로 하는데 화자SD2000982:제가 화자SD2000982:좋아하는 종목들은 그래도 화자SD2000982:저는 화자SD2000982:스포츠를 여자치고는 싫어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뭐 그냥 일단 화자SD2000982:뭐 올림픽이나 이런 거 다가오면 화자SD2000982:하진 안 해도 보는 건 좋아하잖아요. 그래가지고 막 화자SD2000982:그런 거 막 화자SD2000982:뭐 뭐 그런 뭐 화자SD2000982:올림픽 종목 중 화자SD2000982:뭐 그런 거 뭐 화자SD2000982:조금 우리들이 쉽게 안 좋아하 저기 xx는 거 뭐 유도나 화자SD2000982:뭐 태권도 화자SD2000982:그런 것도 화자SD2000982:막 격투기든 다 보는 거 같아요. 화자SD2000982:그러니까 이제 화자SD2000982:올림픽 종목은 화자SD2000982:일단은 화자SD2000982:그런 것도 보는 거는 일단 화자SD2000982:스포츠 좋아하는데 요즘에는 야구도 화자SD2000982:코로나로 인제 무중 화자SD2000982:아 무관 그러니까 관객을 화자SD2000982:그 상대로 하니까 화자SD2000982:그냥 저는 화자SD2000982:가끔씩은 화자SD2000982:중계 티브이 중계할 때는 보는 거 화자SD2000982:그런 건 좋아해요. 뭐 화자SD2000982:그 그래서 화자SD2000982:그 볼 때는 뭐 화자SD2000982:티브이로 신청 화자SD2000982:어~ 시청을 하고 화자SD2000982:그렇게 하고 있죠. 화자SD2000982:그러면 뭐 화자SD2000982:야구 화자SD2000982:중에서도 화자SD2000982:좋아하는 화자SD2000982:그런 화자SD2000982:뭐 팀이 있으신 화자SD2000982:있으시죠? 화자SD2000983:네. 저는 엘지 트윈스 화자SD2000983:고 아주 츠 차 화자SD2000983:창 창단된 연도부터 화자SD2000983:계속 엘지 트윈스 응원하고 있고요. 화자SD2000983:아 참 아까 내가 말씀드린 것 중에 화자SD2000983:빼 먹은 게 하나 있는데 제일 중요한 게 화자SD2000983:운동은 진짜 화자SD2000983:등산이 최고죠. 화자SD2000983:건강을 위해서라면 화자SD2000983:등산이 최고였고 화자SD2000983:어~ 어제 엊그제도 토요일도 화자SD2000983:수락산을 갔다 왔는데 화자SD2000983:보기 좋게 화자SD2000983:정상을 찍고 왔습니다. 또 화자SD2000983:더군다나 학교에서 화자SD2000983:주최하는 화자SD2000983:행사가 있어서 화자SD2000983:거기 겸사겸사 화자SD2000983:고등학교 동기들하고 화자SD2000983:수락산에 올라갔었는데 그 공기가 화자SD2000983:진짜 근래 보기 드물 정도로 아주 토요일날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화자SD2000983:내려와선 먹는 그~ 화자SD2000983:막걸리 한 잔은 뭐 화자SD2000983:금상첨화였고요. 화자SD2000983:어~ 화자SD2000983:여 화자SD2000983:내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거는 화자SD2000983:등산이고요. 화자SD2000983:등산 많이 하셔가지고 화자SD2000983: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십시오. 화자SD2000983:그러면 화자SD2000983:등산은 안 다니세요? 화자SD2000982:어~ 화자SD2000982:등산은 화자SD2000982:좋아하긴 한데 화자SD2000982:제 스포츠를 말씀을 하셔가지고 화자SD2000982:등산도 스포츠에 들어간다고 화자SD2000982:근데 저는 등산 예전 지금은 저기 화자SD2000982:어~ 등산을 화자SD2000982:특별하게 막 하지는 않는데 그냥 화자SD2000982:산 화자SD2000982:가끔 가긴 했었어요. 근데 화자SD2000982:음~ 화자SD2000982:등산을 화자SD2000982:예전에는 진짜 직장생활 학교 다니면서 이렇게 화자SD2000982:그때는 화자SD2000982:막 산을 그래도 꽤 갔던 거 같아요. 화자SD2000982:가까운 산 정도는 화자SD2000982:근데 제가 등산을 하면서 화자SD2000982:조금 약간 신발이나 이런 거를 장비를 잘 챙겼어야 됐는데 화자SD2000982:그거를 화자SD2000982:잘 화자SD2000982:구비를 못해가지고 화자SD2000982:내려올 때 올라갈 때는 화자SD2000982:그렇게 못 느꼈는데 내려올 때 오히려 무리가 됐는지 화자SD2000982:약간 무릎이나 이런 데 화자SD2000982:쪼금 그러더라고요. 그 뒤로는 쪼끔 화자SD2000982:등산할 때 아 장비 같은 거 화자SD2000982:그런 거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화자SD2000982:그래가지고 화자SD2000982:일단은 화자SD2000982:뭐 화자SD2000982:어떤 운동을 하든 화자SD2000982:뭐 그런 걸 하든 화자SD2000982:장비도 화자SD2000982:제대로 이렇게 갖춰야 되는 것도 화자SD2000982:그러니까 몸을 화자SD2000982:운동을 해도 그렇잖아요. 화자SD2000982:그러니까 몸을 이렇게 보호할 수 있는 화자SD2000982:그런 것도 되 화자SD2000982:운동도 아 좋아한다 하지만 화자SD2000982:좋아하는 거를 한다 해도 화자SD2000982:그런 장비나 이런 것들도 잘 갖춰서 해야 화자SD2000982:자기 몸도 화자SD2000982:이렇게 화자SD2000982:보호할 수도 있는 거 같아요. 화자SD2000982:어~ 일단은 뭐 이렇게 화자SD2000982:운동하시면서 어~ 화자SD2000982:그래도 젊으실 때는 화자SD2000982:운동 같은 거 꽤 많이 하셨을 거 아니에요. 화자SD2000982:그러니까 뭐 어~ 화자SD2000982:젊을 때 조금 하셨던 운동 화자SD2000982:조금 있으세요? 화자SD2000983:예. 저희 화자SD2000983:학교 화자SD2000983:교기가 화자SD2000983:농구여용. 화자SD2000983:농구고 화자SD2000983:어~ 화자SD2000983:또 두 번째 교기가 아이스하키인데 화자SD2000983:아이스하키는 옛날에 화자SD2000983:어렸을 때 화자SD2000983:스케이트를 타면서 화자SD2000983:그~ 화자SD2000983:동대문 스케이트장이라고 있었어요. 예전에 화자SD2000983:실내 스 스케이트장은 그게 유일했었는데 화자SD2000983:서울에서도 뭐 아주 전국적으로 아마 화자SD2000983:유일했을 거예요. 화자SD2000983:거 그때가 제가 화자SD2000983:중학교 때니까 화자SD2000983:거의 화자SD2000983:한 50년 화자SD2000983:50년 정도 됐 화자SD2000983:예. 고등학교 졸업한 지가 40년이니까 화자SD2000983:한 50년 화자SD2000983:50년은 쪼금 안 됐을 화자SD2000983:당시인데 화자SD2000983:그때 화자SD2000983:그~ 스케이트를 타러 가면서 화자SD2000983:그 여학생 자빠뜨리는 화자SD2000983:밀어서 자빠뜨린다고 화자SD2000983:동대문 스케이트장을 많이 갔었거든요. 화자SD2000983:그래서 그때 쪼금 아이스하키라는 거 화자SD2000983:하키라는 그~ 화자SD2000983:스케이트 그~ 저기가 틀려요. 화자SD2000983:피겨 있듯이 화자SD2000983:이 스피드 스케이트하고 또 화자SD2000983:하키 화자SD2000983:이~ 시 할 때 아이스하키 할 때 신는 화자SD2000983:스케이트 그~ 화자SD2000983:저기가 틀리기 때문에 화자SD2000983:그때 잠깐 해 해봤던 게 화자SD2000983:아이스하키였었는데 화자SD2000983:그건 너무 화자SD2000983:제 체력 체력에도 그렇고 화자SD2000983:체격도 밀리고 해서 화자SD2000983:한 1년 정도 하다가 화자SD2000983:그냥 고만두고 화자SD2000983:농구 같은 거는 하는 거 좋아합니다. 화자SD2000983:어~ 고등학교 때도 항상 체육대회 때 하면 화자SD2000983:농구 같은 거는 안 빠지고 화자SD2000983:참가했었고 화자SD2000983:근데 축구는 제가 화자SD2000983:골키퍼 화자SD2000983:보는 거는 외에는 화자SD2000983:해보질 않았어요. 그래서 화자SD2000983:고런 건 좀 그렇고요. 화자SD2000983:그러시면은 화자SD2000983:뭐 좋아하는 운동선수라도 있으세요? 화자SD2000983:혹시 화자SD2000982:저요? 화자SD2000982:좋아하는 화자SD2000982:지금은 뭐 화자SD2000982:뭐 요즘에 축구 화자SD2000982:많이 하면 손흥민 화자SD2000982:뭐 일단은 화자SD2000982:뭐 축구에 화자SD2000982:정말 화자SD2000982:뭐 이렇게 천재적인 화자SD2000982:그런 우리나라에서는 화자SD2000982:그 독일에 가서도 화자SD2000982:독일이 아니죠. 지금 어디에 있었x죠? 화자SD2000982:어~ 일단은 화자SD2000982:제가 생각에리그 화자SD2000982:그~ 영국 유럽 리근 거 같은데 화자SD2000982:손흥민 일단은 화자SD2000982:걔는 정말 화자SD2000982:올림픽 때도 그렇고 화자SD2000982:그 그때 봤을 때도 아 화자SD2000982:대단한 선순 거 같고 화자SD2000982:해서 손흥민 좋아하고 화자SD2000982:예전에는 생각이 나는 게 인제 화자SD2000982:피겨 아까 화자SD2000982:음~ 뭐 스케이트 말씀을 하셔서 그런데 피겨 화자SD2000982:김연아 화자SD2000982:김연아 경기 예전에 화자SD2000982:막 아이스 종목으로 우리나라가 솔직히 화자SD2000982:정말 화자SD2000982:아니었잖아요. 동계올림픽에서는 화자SD2000982:뭐 메달 하나 딸 수 있는 나라가 아니었는데 화자SD2000982:김연아 경기를 막 화자SD2000982:볼 때는 화자SD2000982:그때 막 팬처럼 뭐 다른 뭐 이렇게 화자SD2000982:주니어 대회 때부터 제가 좀 봤었었거든요. 근데 화자SD2000982:김연아 경기하면서 또 화자SD2000982:올림픽 동계올림픽 화자SD2000982:두 번이나 했었었잖아요. 그때 화자SD2000982:다시 이렇게 봐도 화자SD2000982:아 진짜 화자SD2000982:어 어떨 때는 막 뭉클하더라고요. 화자SD2000982:그~ 화자SD2000982:스포츠 선수들이 다 보면은 화자SD2000982:그러니까 어릴 때 처음 뭐 그때부터 시작을 해도 다 뭐 화자SD2000982:노력을 하고 뭐 화자SD2000982:진짜 피나는 그런 화자SD2000982:훈련을 통해서 이렇게 얻어지는 그런 게 많은 거 같아요. 인제 화자SD2000982:스포츠 선수로 해서 뭐 화자SD2000982:진짜 1등이 되는 게 화자SD2000982:뭐 공부보다 어떻게 보면 더 힘든 것처럼 이제 화자SD2000982:뭐 보면은 김연아도 화자SD2000982:되게 막 화자SD2000982:그때 경기 보면서 화자SD2000982:이렇게 어~ 재미 화자SD2000982:그러니까 좀 기억에 남는 선수로 화자SD2000982:조금 지금 보고 있어요. 화자SD2000982:뭐 화자SD2000982:선생님은 화자SD2000982:저~ 뭐 화자SD2000982:요즘에 화자SD2000982:뭐 하는 운동이 인제 화자SD2000982:뭐 일단 뭐 화자SD2000982:등산 외에 또 다른 거는 화자SD2000982:혹시 없으세요? 화자SD2000983:당구 화자SD2000983:하고요. 화자SD2000983:운동이라고 뭐 화자SD2000983:크게 하는 거는 없고요. 화자SD2000983:주로 화자SD2000983:쉬죠. 운동은 안 하고 화자SD2000983:그래서 조금 그게 조금 나 자신한테도 쪼금 화자SD2000983:실망스럽고 한데 화자SD2000983:내가 지금 하고 싶은 화자SD2000983:운동은 화자SD2000983:아직까진 뭐 떠오르는 게 없는데 화자SD2000983:등산이 제일 나은 거 같고요. 화자SD2000983:예전에는 화자SD2000983:낚시 같은 것도 화자SD2000983:그거는 운동에 들어가지도 않지마는 화자SD2000983:그건 너무 화자SD2000983:오히려 갔다 오면은 화자SD2000983:몸이 더 나빠지는 거 같기도 하고 화자SD2000983:담배를 하도 펴서 화자SD2000983:술도 화자SD2000983:그런 데 가면 야외에 나가면 술도 화자SD2000983:많이 먹게 되기 화자SD2000983:때문에 화자SD2000983:그런 건 좀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자SD2000983:특별히 뭐 화자SD2000983:헬스 화자SD2000983:동네 헬스장을 화자SD2000983:등록을 해놓고 화자SD2000983:가끔씩은 나가기도 했었는데 화자SD2000983:그~ 혼자 하는 운동이 의외로 화자SD2000983:정신력이 필요하더라고요. 화자SD2000983:그래서 화자SD2000983:중간에 그만두고 화자SD2000983:주로 요새는 눈으로 즐기는 화자SD2000983:스포츠를 많이 하죠. 화자SD2000983:뭐 예를 들어서 화자SD2000983:당구랄까 화자SD2000983:또 화자SD2000983:야구랄까 화자SD2000983:뭐 무관중 시대라고 하더라도 화자SD2000983:정식 게임이니까 화자SD2000983: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화자SD2000983:혹시 화자SD2000983:잠실 야구장 가보셨어요? 화자SD2000982:예. 가봤었어요. 화자SD2000982:그때 화자SD2000982:두산 두산 경기 화자SD2000982:그때 하면서 화자SD2000982:어~ 제가 근데 앉은 기억에 남는 게 화자SD2000982:몇 번은 갔는데 예전에 갔었던 두산은 화자SD2000982:그 관중 그 x 석에 앉았어야 되는데 제가 화자SD2000982:엘지 트윈스 쪽에 간그쪽에 앉은 거예요. 화자SD2000982:거기서 막 이렇게 일단 막 두산 이렇게 약간만 이렇게 외쳐도 화자SD2000982:막 그~ 째려보는 화자SD2000982:그게 완전히 대단하더라고요. 화자SD2000982:그래서 화자SD2000982:그쪽 그때는 뭐 화자SD2000982:그~ 야구 경기를 화자SD2000982:응 뭐 관중하는 거보다 진짜 응원하고 인제 사람들 화자SD2000982:관객 속에서 인제 화자SD2000982:보는 게 화자SD2000982:그 재미로 가는 게 또 조금 화자SD2000982:재밌었던 거 같아요. 기억에 남고 이제 화자SD2000982:제가 막 그때는 화자SD2000982:야구를 좋아는 하더라도 화자SD2000982:아~ 어느 팀을 막 화자SD2000982:열렬하게 막 화자SD2000982:어~ 막 화자SD2000982:어쨌든 응원하고 그런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그냥 화자SD2000982:뭐 예전부터 인제 두산 화자SD2000982:골수 인제 그런 쪽에 이제 옛날부터 이렇게 있긴 해도 화자SD2000982:골수팬 정도는 아니어도 화자SD2000982:두산을 계속 응원은 하고 있었었었는데 화자SD2000982:그때 인제 관중석에 잘못 이제 앉았었던 건가? 하여튼 엘지 그쪽에 앉았었는데 화자SD2000982:서로의 그 견제가 어~ 대단하더라고요. 그리고 인제 화자SD2000982:그 야구 선수들 보면서 화자SD2000982:인제 뭐 화자SD2000982:아~ 이렇게 응원하고 화자SD2000982:그게 더 재밌었던 거예요. 그~ 화자SD2000982:어떤 경기 내용을 본다든 화자SD2000982:그런 거보다 화자SD2000982:그냥 응원하는 거 화자SD2000982:그~ 뭐 이렇게 치어리더들 화자SD2000982:이제 와서 이렇게 응원하고 화자SD2000982:그 재미가 되게 있었던 거 같아요. 인제 화자SD2000982:그리고 그 후에 그거는 이제 가족들하고 간 거보다 예전에 인제 친구들하고 인제 갔었고 화자SD2000982:요 근래에는 뭐 화자SD2000982:간 게 화자SD2000982:아니 아니었던 거 같아요. 잠실경기장이 그렇게 멀진 않았었는데도 화자SD2000982:그렇게 가게 되진 않았던 것 같아요. 화자SD2000982:근데 그래도 거기서 응원하고 뭐 화자SD2000982:같이 보고 먹고 화자SD2000982:그게 또 진짜 재미있는 거 같았어요. 화자SD2000982:그래서 기억에 되게 많이 남아요. 화자SD2000982:선생님은 뭐 화자SD2000982:전 경기장 뭐 갔던 경기장이 여러 군데 있으셨을 건데 화자SD2000982:뭐 기억에 남는 경기장 있으세요? 화자SD2000983:네. 저도 화자SD2000983:잠실 제일 많이 갔고요. 화자SD2000983:엘지 트윈스 응원하러 화자SD2000983:근데 우리는 화자SD2000983:일단 가면 본전 뽑기 위해서 화자SD2000983:열심히 하죠. 화자SD2000983:아~ 응원을 화자SD2000983:응원을 열심히 하고 화자SD2000983:또 잠실 외의 구장은 화자SD2000983:부산에 놀러 갔다가 화자SD2000983:부산도 구도거든요. 화자SD2000983:야구가 야구에 아주 미치는 화자SD2000983:그쪽 지방 사람들인데 화자SD2000983:부산에서 한 번 가본 게 참 화자SD2000983:재밌었어요. 왜 그러느냐면 화자SD2000983:그때 화자SD2000983:엘지하고 롯데하고 화자SD2000983:하는 게임이었는데 화자SD2000983:그 엘지든 화자SD2000983:엘지 같은 경우에는 화자SD2000983:요 원정 팬들이 많아 아~ 원정 원정팀이라도 화자SD2000983:서울에서 내려가서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화자SD2000983:꼭 부 부산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화자SD2000983:서울 사람이라도 화자SD2000983:그~ 화자SD2000983:팬클럽에서 화자SD2000983:아주 화자SD2000983:지방 원정을 다니면 따라다니는 화자SD2000983:그런 팬들이 극성팬들이 있기 때문에 화자SD2000983:아주 그 사람들 옆에 있으면은 화자SD2000983:아주 재미를 많이 화자SD2000983:재 재미나게 보고 오죠. 화자SD2000983:그래서 그 맛에 한번 화자SD2000983:부산에 놀러 간 김에 한번 화자SD2000983:야구장 가본 기억이 나네요. 화자SD2000983:참 화자SD2000983:인기 스포츠로써 화자SD2000983:우리나라 최고 인기 스포츠가 야군 거 같아요. 뭐 화자SD2000983:축구가 아무리 뭐 화자SD2000983:우리나라 사람들이 축구를 좋아해도 화자SD2000983:단일 종목으로는 화자SD2000983:매출 화자SD2000983:매출 올리는 거 보면은 화자SD2000983:관중 최다 도 화자SD2000983:동원 관중 능력도 화자SD2000983:프로 야구인 거 같고 화자SD2000983:그 야구를 보고 있으면은 참 화자SD2000983:그 찬스 화자SD2000983:위기 뒤에 찬스 화자SD2000983:찬스 뒤에 위기라는 거 화자SD2000983:고런 거 화자SD2000983:오 그런 게 이제 화자SD2000983:보다 보면은 인생의 화자SD2000983:느낌도 느끼고 화자SD2000983:그리고 참 좋아요.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이 대화에서 화자 SD2000982와 화자 SD2000983은 스포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화자 SD2000982는 요즘 걷기 운동만 하고 있고, 올림픽 경기나 야구 경기를 즐겨 보고 있고, 잠실 야구장에 가본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좋아하는 운동선수는 축구의 손흥민과 피겨의 김연아라고 말했습니다. 화자 SD2000983은 요즘 당구와 등산을 하고 있고, 야구와 농구 경기를 즐겨 본다고 말했습니다. 좋아하는 야구 팀은 엘지이고, 잠실 야구장을 제일 많이 갔고 부산 구장도 간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전에 학교의 교기가 농구와 아이스하키였는데, 아이스하키는 1년 정도 하고 그만두었고, 농구는 좋아했다고 말했습니다.

[Conversation] 화자SD2001143:name1 씨는 최근에 본 영화가 어떤 영화에요? 화자SD2001144:저는 최근에 화자SD2001144:본 영화는 화자SD2001144:영화관에서 본 영화는 기억이 나질 않아요. 왜냐면 화자SD2001144:요즘 코로나 사태 때문에 영화관에 가는 게 조금 화자SD2001144:꺼려지기도 하고 화자SD2001144:그래서 그냥 집에서 화자SD2001144:보는 편인데 화자SD2001144:제가 최근에 화자SD2001144:집에서 봤던 영화가 화자SD2001144:마동석 화자SD2001144:이 주연으로 나온 화자SD2001144:성난 황소라는 영화에요. 화자SD2001144:성난 황소라는 영환데 화자SD2001144:그걸 어떻게 보게 됐냐면 제가 최근에 자취를 시작했는데 화자SD2001144:티브이를 틀어보니까 마침 또 나오더라고요. 제가 또 화자SD2001144:액션 영화를 좋아해서 화자SD2001144:방 화자SD2001144:그리고 또 화자SD2001144:채널 화자SD2001144:영화 채널 돌리다 보면은 화자SD2001144:방금 시작한 영화도 있고 화자SD2001144:시작한 지 조금 된 영화도 있는데 화자SD2001144:성난 황소라는 영화가 마침 방금 시작해서 화자SD2001144:보다 보니 화자SD2001144:액션도 재밌고 해서 끝까지 보게 됐어요. 화자SD2001144:뭐지 화자SD2001144:이 영화가 화자SD2001144:대충 어떤 스토리냐면 화자SD2001144:범죄 조직이 하나 있는데 화자SD2001144:저 범죄 조직이 화자SD2001144:이제 조 인신 밈 매매 집단이에요. 인신매매 집단인데 화자SD2001144:주인공의 아내분을 이제 납치를 해서 화자SD2001144:마동석이 그거를 화자SD2001144:경찰한테 화자SD2001144:추적을 부탁을 했는데 경찰이 일도 제대로 화자SD2001144:안 하고 하니까 화자SD2001144:마동석이 화자SD2001144:직접 이렇게 화자SD2001144:아 와이프를 찾아가는 화자SD2001144:그런 스토리인데 화자SD2001144:스토리는 화자SD2001144:되게 단순해요. 그냥 화자SD2001144:혹시 테이큰 화자SD2001144:테이큰이라고 석 화자SD2001144:서양 영화가 있는데 화자SD2001144:그런 영화랑 화자SD2001144:내용이 비슷하고 화자SD2001144:삼 납치된 화자SD2001144:와이프를 찾아서 이제 화자SD2001144:범죄 조직이랑 싸우는 영화에요. 화자SD2001144:그 영화를 되게 화자SD2001144:저는 화자SD2001144:그게 또 네이버에 찾아보니까 평점이 좀 많이 안 좋더라고요. 생각보다 근데 저는 화자SD2001144:액션을액션 영화를 되게 좋아해서 화자SD2001144:정말 화자SD2001144:재밌게 화자SD2001144:영화를 봤습니다. 화자SD2001144:혹시 name2 님은 최근에 본 영화가 화자SD2001144:어떤 영화이신지? 화자SD2001143:저도 화자SD2001143:성난 황소 화자SD2001143:봤어요. 화자SD2001143:봤고 화자SD2001143:재밌게 봤고 화자SD2001143:어~ 화자SD2001143:기억에 화자SD2001143:남는 화자SD2001143:영화를 얘기를 할게요. 화자SD2001143:그 화자SD2001143:부산행을 화자SD2001143:가족들이랑 화자SD2001143:다 같이 봤는데 화자SD2001143:쪼끔 화자SD2001143:가족들이 보기에는 어린아이들을 화자SD2001143:같이 보여줬다는 죄책감이 쪼끔 들면서 화자SD2001143:그거를 화자SD2001143:어~ 화자SD2001143:다 보고 나서 화자SD2001143:이제 뭐 화자SD2001143:그~ 공유의 부성애를 화자SD2001143:느낄 수 있었던 그런 영화였어요. 화자SD2001143:그래서 화자SD2001143:되게 화자SD2001143:음~ 화자SD2001143:너무 좀비라는 그 소재는 너무 자극적이고 아이들이 보기에는 쪼끔 화자SD2001143:어~ 화자SD2001143:무리가 있었는데 화자SD2001143:너무 화자SD2001143:재밌게 화자SD2001143:본 거 같아요. 이번에 또 후속작으로 반도라는 영화가 나왔다고 하는데 화자SD2001143:아이들이 또 그걸 보자고 하는데 화자SD2001143:그거를 화자SD2001143:어~ 화자SD2001143:보기에는 연령도 안 되고 화자SD2001143:힘들 거 같아요. 화자SD2001143:영화 화자SD2001143:영화 중에 감동적으로 봤던 영화가 있어요? 화자SD2001144:감동적으로 본 것 화자SD2001144:도 화자SD2001144:되게 많은데 화자SD2001144:우리나라 영화가 조금 화자SD2001144:신파 이런 걸 좋아해서 화자SD2001144:그냥 조금 화자SD2001144:그런 화자SD2001144:영화들이 화자SD2001144:은근 많은 거 같아요. 화자SD2001144:뭐 화자SD2001144:좀 유명한 영화를 꼽자면은 화자SD2001144:신과 함께라는 영화가 있는데 화자SD2001144:그거 1편을 보면서 화자SD2001144:그거를 영화관에서 여자친구랑 화자SD2001144:그때 같이 봤는데 화자SD2001144:그~ 조금 화자SD2001144:스토리 내용이 가족에 관련이 된 거고 어머니 화자SD2001144:쪽 화자SD2001144:에 관련이 된 거다 보니까 화자SD2001144:좀 저도 모르게 화자SD2001144: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눈물이 조금 많이 나오더라고요. 화자SD2001144:이제 감동적인 영화하면은 또 화자SD2001144:예전에 화자SD2001144:제가 영화를 보면서 딱 화자SD2001144:두 번 울어봤는데 그게 신과 함께 화자SD2001144:볼 때랑 화자SD2001144:장수상회라는 화자SD2001144:영화가 있었어요. 화자SD2001144:그 영화가 화자SD2001144:어~ 화자SD2001144:내용은 화자SD2001144:잘 기억이 나질 않는데 화자SD2001144:x 또 아마 화자SD2001144:장수상회라는 화자SD2001144:그런 화자SD2001144:상회를 운영하시는 한 화자SD2001144:할아버지 화자SD2001144:얘기가 나오는데 화자SD2001144:그 할아버지가 화자SD2001144:전쟁통에 화자SD2001144:동생분이랑 화자SD2001144:헤어지게 돼서 화자SD2001144:이제 그 동생분을 찾는 얘기에요. 화자SD2001144:서 영화의 화자SD2001144:맨 마지막에 화자SD2001144:동생분이 화자SD2001144:이제 그때 고아가 돼서 화자SD2001144:미국으로 입양을 가게 돼서 화자SD2001144:그때 당시에 화자SD2001144:케이비에스 화자SD2001144:에서 이산가족 찾기 하던 화자SD2001144:프로그램에 나오게 돼서 화자SD2001144:동생분을 찾게 되는 얘긴데 화자SD2001144:그 얘기도 화자SD2001144:굉장히 화자SD2001144:슬프게 와닿아서 화자SD2001144:좀 영화를 보다가 쪼금 울었습니다. 화자SD2001144:저는 화자SD2001144: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화자SD2001144:액션 영화를 되게 좋아하는 편이에 시리즈 영화도 되게 좋아하고 화자SD2001144:해서 화자SD2001144:해리포터 시리즈를 화자SD2001144:총 화자SD2001144:그게 여덟 편인데 화자SD2001144:아무래도 화자SD2001144:저 어렸을 때부터 화자SD2001144:개봉을 했고 화자SD2001144:그때부터 재밌게 봐 왔던 영화들이라 화자SD2001144:정주행을 한 화자SD2001144:여덟 번 정도는 한 거 같아요. 화자SD2001144:이게 봐도 봐도 계속 화자SD2001144:재밌더라고요. 그리고 화자SD2001144:그전에 안 봤던 내용들도 계속 보다 보면 보이고 화자SD2001144:요즘 또 화자SD2001144:유튜브 같은 데서 영화 같은 거 분석을 많이 해 줘요. 화자SD2001144:그런 거 보고 화자SD2001144:영화를 또 다시 보면 화자SD2001144:그게 또 재밌더라고요. 화자SD2001144:그런 시리즈물로 또 이제 반지의 제왕도 있고 화자SD2001144:반지의 제왕은 화자SD2001144:정주행을 한 세 번 정도 했는데 화자SD2001144:그거는 화자SD2001144:영화 한 편 한 편이 너무 길다 보니까 조금 화자SD2001144:보다가 지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화자SD2001144:정주행은 조금 많이 화자SD2001144:어려울 거 같고요. 화자SD2001144:요즘 또 화자SD2001144:넷플릭스다 뭐다 해 갖고 핸드폰으로 화자SD2001144:영화를 화자SD2001144:볼 수 있는 화자SD2001144:그런 시스템들이 많아요. 그래서 화자SD2001144:요즘 또 화자SD2001144:보고 싶 화자SD2001144:은 영화가 화자SD2001144:많긴 한데 화자SD2001144:아무래도 스케쥴 때문에 화자SD2001144:영화를 조금 보기가 힘들고 최근에 개봉 하 하고 있는 영화도 화자SD2001144:보고 싶은 게 어느 정도 있 아까 말씀드렸던 화자SD2001144:말씀 해 주셨던 화자SD2001144:반도 같은 영화도 보고 싶은데 화자SD2001144:요즘 상황이 상황인지라 영화관에 가서 보는 건 조금 화자SD2001144:어려울 거 같습니다. 화자SD2001144:믄 여태까지 보셨던 영화 중에 화자SD2001144: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가 화자SD2001144:있으신가요? 화자SD2001143:갑자기 질문하니까 화자SD2001143:제목이 막 생각 화자SD2001143:안 나 화자SD2001143:긴 하는데 화자SD2001143:한국 영화 화자SD2001143:중에 화자SD2001143:최근에 본 거 저도 신과 함께 되게 화자SD2001143:강 화자SD2001143:어~ 화자SD2001143:되게 감명 깊게 봤고 화자SD2001143:그~ 화자SD2001143:거의 다 최근 게 없어서 화자SD2001143:옛날 영화들이 많은데 화자SD2001143:제목이 생각이 안 나네요. 화자SD2001143:제목이 화자SD2001143:제목이 화자SD2001143:본 건 많은데 화자SD2001143:옛날에 줄리아 로버츠 나왔던 화자SD2001143:어렸을 때 봤던 거 화자SD2001143:강 화자SD2001143:감명 깊게 봤다는 거 화자SD2001143:질문하셨죠? 화자SD2001143:재밌게 본 영화를 얘길 해 화자SD2001143:인사 인상 깊었 던 화자SD2001143:나 홀로 집에 화자SD2001143:그런 어~ 화자SD2001143:되게 그거 그런 거 재밌게 봤었고 화자SD2001143:어~ 화자SD2001143:어렸을 때 본 기억 화자SD2001143:영화뿐이 기억나는 게 없는데 화자SD2001143:라디오 스타 박중훈 주연에 안성기 주연의 라디오 스타 화자SD2001143:어~ 그 영화도 화자SD2001143:감명 깊게 봤던 같아요. 그 영화 화자SD2001143:내용이 화자SD2001143:그~ 화자SD2001143:왕년에 화자SD2001143:스타였던 화자SD2001143:그~ 화자SD2001143:주인공이 나중에 인제 화자SD2001143:나이 들어서 화자SD2001143:정말 화자SD2001143:아무 데도 불러주지 않고 화자SD2001143:그런 화자SD2001143:상황 속에서 그 매니저랑 끈끈한 화자SD2001143:우정으로 화자SD2001143:그렇게 끝까지 안스 안성기라는 그 매니저가 끝까지 가면 화자SD2001143:그렇게 같이해 주면서 화자SD2001143:라디오 화자SD2001143:라는 그런 매체에서 화자SD2001143:어~ 화자SD2001143:되게 다시 한번 인제 화자SD2001143:거기서 인제 성공하는 화자SD2001143:그런 화자SD2001143:그런 영화였던 거 같아요. 그렇게 화자SD2001143:아~ 그 끈끈한 우정을 봤 그런 걸 주제로 만든 영화 같아요. 화자SD2001143:서 재밌 화자SD2001143:게 감명 깊게 봤고 화자SD2001143:어~ 화자SD2001143:name1 님은 화자SD2001143:그~ 화자SD2001143:어렸을 때 화자SD2001143:봤던 영화 화자SD2001143:중에 기억 남는 화자SD2001143:영화가 있나요? 화자SD2001144:제가 화자SD2001144:어렸을 때 처음 화자SD2001144:영화관에서 본 영화가 화자SD2001144:제가 중학교 1학년 땐가 2학년 때 화자SD2001144:학교에서 이제 화자SD2001144:동아리 활동으로 화자SD2001144:영화를 보게 화자SD2001144:보러 가게 돼서 화자SD2001144:그때 김아중 씨 나왔던 화자SD2001144:미녀는 괴로워를 화자SD2001144:처음 영화관에서 봤어요. 화자SD2001144:영화관 처음 화자SD2001144:가는 거라 되게 화자SD2001144:신기한 것도 많고 화자SD2001144:화면들도 굉장히 크고 화자SD2001144:어~ 화자SD2001144:소리도 화자SD2001144:평소 집에서 화자SD2001144:티브이 나온 화자SD2001144:티브이로 듣던 거랑 다르게 화자SD2001144:막 화자SD2001144:굉장히 크게 나와서 화자SD2001144:신기하게 봤고 화자SD2001144:그 화자SD2001144:게 아무래도 첫 경험이다 보니까 화자SD2001144:기억에 화자SD2001144:굉장히 오래 남더라고요. 그래서 화자SD2001144:그 영화 스토리는 화자SD2001144:제가 영화를 딱 한 번 봤는데 화자SD2001144:그때 한 번 보고 오고 화자SD2001144:볼 기회가 없어서 안 봤는데 화자SD2001144:그게 굉장히 인상 깊어서 아직도 스토리가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 거 같아요. 화자SD2001144:그 밖의 뭐 화자SD2001144:이제 뭐 화자SD2001144:그때부터 화자SD2001144:영화관 화자SD2001144:에 가는 게 맛 들이기 시작해서 뭐 화자SD2001144:많게는 한 달에 화자SD2001144:두세 번 정도 가고 화자SD2001144:뭐 보고 싶은 영화가 없을 때는 화자SD2001144:안 가기도 했는데 화자SD2001144:영화를 화자SD2001144:보는 거를 참 좋아하는 거 같아요. 제가 화자SD2001144:방금 화자SD2001144:역 화자SD2001144:역대 영화의 화자SD2001144:관객 수 순위를 봤는데 화자SD2001144:50위까지 제가 영화관에서 안 본 영화가 없는 거 같아요. 화자SD2001144:영화 화자SD2001144:보는 게 굉장히 재밌고 화자SD2001144:이제 화자SD2001144:또 화자SD2001144:집에 있는 시간이 화자SD2001144:주말에 화자SD2001144:제가 원래 타지 사람이라 춘천에 이사 온 지 화자SD2001144:1주일이 포 화자SD2001144:쪼금 넘었어요. 화자SD2001144:여 주말에 화자SD2001144:할 게 없을 때 영화를 화자SD2001144:보려고 하는데 화자SD2001144:혹시 조금 화자SD2001144:재밌게 보셔서 화자SD2001144:저한테 추천해 주실만 한 영화가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화자SD2001143:추츠 화자SD2001143:뭐 최근 거 아니더라도 화자SD2001143:옛날 거라도 화자SD2001143: 화자SD2001143:최근에는 뭐 화자SD2001143:너무 화자SD2001143:없어서 화자SD2001143:거의 다 봤다고 하니까 화자SD2001143:갑자기 타이타닉 영화가생각이나네요. 화자SD2001143:갑자기 음~ 화자SD2001143:보 보셨을 거 같아요. 화자SD2001143:어~ [Question] 위 영화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이 대화에서 화자들은 최근에 본 영화, 인상 깊고 기억에 남은 영화, 처음 본 영화, 추천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두 화자 모두 최근에 본 영화는 성난 황소라고 이야기했습니다. SD2001144는 액션을 좋아해서 재밌게 봤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처음 본 영화는 미녀는 괴로워라고 이야기했으며, 감동적인 영화는 신과 함께와 장수상회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SD2001143에게 추천해 줄 만한 영화를 물었습니다. SD2001143은 기억에 남는 영화는 부산행이고 신과 함께와 라디오 스타를 감명 깊게 봤다고 이야기했으며, 재밌게 본 영화는 나 홀로 집에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타이타닉이라는 영화를 추천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Conversation] 화자SD2002356:듣고 싶은 수업은 뭐야? 화자SD2002358:저는 화자SD2002358:디자인 리터러시가 이번 학기에 name1 교수님이 화자SD2002358:다른 과목으로 바꾼다고 하셔서 화자SD2002358:그 과목을 좀 제일 듣고 싶어요. 화자SD2002358:쌤은 화자SD2002358:뭐 젤 듣고 싶어요? 화자SD2002356:나는 화자SD2002356:다음 학기에 화자SD2002356:편집 디자인 화자SD2002356:이랑 화자SD2002356:그게 젤 듣고 싶은 거 같아. 다음 학기에 유엑스유아이 수업이랑 화자SD2002356:편집 디자인 화자SD2002356:그리고 화자SD2002356:광고 캠페인 화자SD2002356:브랜딩 아이덴티티 이렇게 있는데 화자SD2002356:솔직히 브랜딩은 그냥 화자SD2002356:이번이랑 똑같이 이렇게 지나갈 거 같고 화자SD2002356:광고 캠페인은 화자SD2002356:name1 교수님이 하시는데 화자SD2002356:별로 안 듣고 싶고 화자SD2002356:뭔가 편집이 그나마 제일 화자SD2002356:계속 하고 싶은 수업 화자SD2002356:디자인 리터러시 수업은 어떤 거 한다 하셨어? 화자SD2002358:아~ 화자SD2002358:대충 화자SD2002358:듣기만 했는데 화자SD2002358:제가 지금 화자SD2002358:1학기에 듣고 있는 그래픽 표현 실습 화자SD2002358:의 화자SD2002358:통일과 변화나 화자SD2002358:전선이랑 그주 차에 화자SD2002358:애들이 너무 헤매하니까 화자SD2002358:교수님이 조금 화자SD2002358:덜 헤매라고 미리 조금 화자SD2002358:준비 좀 시키고 싶다고 하셔서 화자SD2002358:맛보기 수업으로 조금 화자SD2002358:깔아놓으신 거 같은데 화자SD2002358:그고거를 지금 화자SD2002358:들을까 말까 고민하는 이유가 화자SD2002358:2학기 수업이 제가 알기로 좀 빡세다고 알고 있 화자SD2002358:단 말이에요? 화자SD2002358:미콘기나 화자SD2002358:어 컬러 디자인도 name2 교수님 들으면 엄청 빡셀 텐데 화자SD2002358:거기에 name1 교수님 수업까지 들으면 화자SD2002358:너무 비중이 커져 버리니까 화자SD2002358:name1 교수님 걸 팔 수도 있는데 화자SD2002358:name1 교수님 화자SD2002358:과제 너무 파버리면 2학년 전공 점수가 다 날아가 버리고 화자SD2002358:그래서 화자SD2002358:그거를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어서 교수님한테 화자SD2002358:상담 화자SD2002358:어차피 가야 했었어서 화자SD2002358:간 김에 그때 물어보려고요. 화자SD2002358:그러면 쌤은 편집 디자인 화자SD2002358:어느 교수님 듣고 싶으세요? 화자SD2002356:음~ 원래 처음에는 화자SD2002356:당연히 name3 교수님 수업 들으려고 했는데 화자SD2002356:지난 번에 교수님이랑 상담하고 나서 화자SD2002356:name4 교수님도 되게 화자SD2002356:좋으시다는 말을 들어가지고 화자SD2002356:name4 교수님 것도 들어볼까 생각 화자SD2002356:중이긴 한데 화자SD2002356:내가 name4 교수님반 이번 편집 디자인 화자SD2002356:수업 애들 결과물을 봤을 때 화자SD2002356:아 되게 잘했다 화자SD2002356:잘한다 이런 생각은 사실 안 들었기 때문에 그거는 아직 화자SD2002356:조금 더 고민을 해볼 생각이야. 화자SD2002356:그러면 화자SD2002356:1학년부터 화자SD2002356:4학년까지 전체 전공 통틀어서 제일 화자SD2002356:들어보고 싶은 수업 화자SD2002356:뭐 있어? 화자SD2002358:원래 화자SD2002358:여기 오기 전에는 컬러 디자인을 너무 듣고 싶었는데 화자SD2002358:배우다 보니까 화자SD2002358:어 잡지 만드는 게 생각보다 조금 재밌더라고요. 화자SD2002358:사실 만들 때는 너무 힘들고 화자SD2002358:하기 싫고 화자SD2002358:그런데 결과물을 보니까 화자SD2002358:뿌듯하고 화자SD2002358:뭔가 화자SD2002358:조금 화자SD2002358:만들어 놓으니까 화자SD2002358:멋도 나는 거 같고 화자SD2002358:그래서 화자SD2002358:편집 디자인 화자SD2002358:들어보고 싶어요. 화자SD2002358:그리고 그래픽 표현 실습 화자SD2002358:듣게 돼서 너무 좋은데 화자SD2002358:만약 이걸 다시 들으라고 하면 화자SD2002358:드롭 안 하고 들을 수 있을지 화자SD2002358:그게 제일 고민이에요. 화자SD2002358:그러면 쌤은 화자SD2002358:3학년 1학기까지 해봤으니까 화자SD2002358:어느 교수님이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화자SD2002356:음~ 개인적으로 화자SD2002356:name3 교수님이 제일 좋았고 화자SD2002356:물론 name1 교수님도 좋지만 화자SD2002356:뭔가 화자SD2002356:약간 학생을 향한 화자SD2002356:열정 수업을 준비하는 화자SD2002356:그런 방식이나 화자SD2002356:우리를 케어해 주는 부분에서는 화자SD2002356:그래도 name3 교수님이 제일 화자SD2002356:좋았던 거 같아. 화자SD2002356:그리고 화자SD2002356:우리 화자SD2002356:내 담당 교수님이기시기도 하고 화자SD2002356:너는 누가 제일 좋았어? 화자SD2002358:name1 교수님이요. 화자SD2002358:왜냐하면 화자SD2002358:name1 교수님한테 화자SD2002358:제 화자SD2002358:고민을 늘 화자SD2002358:거의 다 말하기도 했고 화자SD2002358:현재 화자SD2002358:2학년 한 학 화자SD2002358:1학기까지 했는데 한 학기 동안 저를 제일 많이 보신 분이기도 하고 화자SD2002358:저를 잘 파악하셔서 화자SD2002358:그래서 제일 좋고 화자SD2002358:그리고 화자SD2002358:귀엽게 생겼어요.. 화자SD2002358:그래서 저의 심지어 화자SD2002358:똑똑하고 화자SD2002358:능력 있고 화자SD2002358:웃겨요. 생각보다 화자SD2002358:하는 행동이나 화자SD2002358:말투가 화자SD2002358:자신은 화자SD2002358:진지하게 이거를 애들한테 설명해 주기 위해 하는데 그걸 따라 할 화자SD2002358:정도로 너무 웃겨요. 화자SD2002358:그리고 본인이 심지어 자기가 웃긴 줄도 몰라요. 화자SD2002358:그리 화자SD2002358:근데 name3 교수님도 한 학기 듣고 나니까 좋 화자SD2002358:긴 좋은데 화자SD2002358:아직은 그래도 뭔가 좀 부담스럽다고 해야 되나 화자SD2002358:교장 선생님이랑 상담하는 느낌 화자SD2002358:그런 느낌이에요. 화자SD2002358:쌤은 화자SD2002358:name1 교수님 화자SD2002358:어디가 제일 좋았어요? 화자SD2002356:너무 앙증맞아서 좋았고 화자SD2002356:수업도 전반적으로 화자SD2002356:지난 화자SD2002356:내 3년을 돌이켜 봤을 때 화자SD2002356:정말 힘들었지만 화자SD2002356:그래도 화자SD2002356:나름대로 재밌게 했던 수업이 아니었나 생각을 하고 화자SD2002356:전시하는 걸 좋아해서 화자SD2002356:전시하는 화자SD2002356:수업 화자SD2002356:전시를 두 번이나 하니까 화자SD2002356:되게 마음에 들었어. 화자SD2002356:그럼 너는 제일 싫은 교수님은 누구야? 화자SD2002358:전 아직 그 교수님 수업을 안 들어보긴 했지만 화자SD2002358:저는 name5 교수님이요. 화자SD2002358:왜냐하면 화자SD2002358:그 교수님이 제가 알기로 편애도 엄청 심하고 화자SD2002358:뭘 과제물을 해가면 화자SD2002358:엎으라는 소리도 엄청 많이 하시고 화자SD2002358:그리고 화자SD2002358: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화자SD2002358:name5을 피해라라고 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화자SD2002358:또 화자SD2002358:근데 화자SD2002358:이제 학년이 올라가면 name5 교수님 수업을 들어야 될 확률이 높을 텐데 화자SD2002358:그게 화자SD2002358:어쩔 수 없긴 하지만 화자SD2002358:들어야 될 거 같아요. 화자SD2002358:아 그럼 아까 제가 깜빡하고 말 화자SD2002358:안 했는데 화자SD2002358:그래픽 표현 실습을 다시 들으면 드롭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잖아요. 화자SD2002358:근데 화자SD2002358:일단 화자SD2002358:드롭하는 화자SD2002358:이유가 또 한 개가 더 생각이 났는데 화자SD2002358:소재가 고갈됐어요. 이제 화자SD2002358:이게 화자SD2002358:너무 매주 짜내다 보니까 화자SD2002358:새로운 걸 하는 게 화자SD2002358:너무 힘들고 화자SD2002358:이미 지쳐서 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화자SD2002358:또 새로운 걸 하라고 하면 화자SD2002358:못 화자SD2002358:해낼 거 같아요. 화자SD2002358:더 이상 이미 다 나와버렸 화자SD2002358:그러려면 조금 휴식을 해야 될 텐데 휴식을 화자SD2002358:뭐 화자SD2002358:코로나 때문에 뭐 가지도 못하고 화자SD2002358:또 화자SD2002358:공부도 당장 해야 될 게 너무 많으니까 화자SD2002358:그래서 화자SD2002358:그것도 고민이고 화자SD2002358:그러면 화자SD2002358:쌤은 화자SD2002358:어떤 수업을 하나를 무조건 재수강해야 한다고 하면 화자SD2002358:뭘 하고 싶어요? 화자SD2002356:시각 디자인 1을 화자SD2002356:할 거 같은데 화자SD2002356:뭔가 화자SD2002356:지금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화자SD2002356: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아직 남아 있어서 그런지 화자SD2002356:더 잘 할 수 있을 거 같고 화자SD2002356:그런 마음에 뭔가 화자SD2002356:한 번 더 들어봐도 좋겠다. 그리고 화자SD2002356:그 수업을 하면 남는 게 많아서 화자SD2002356:되게 화자SD2002356:매주 작품을 열 개씩 하니까 화자SD2002356:포폴에 넣을 게 되게 많아. 화자SD2002356:그래서 화자SD2002356:뭐 한 번 더 들으면은 화자SD2002356:내 작업물이 화자SD2002356:엄청 많이 늘어나 있을 거 같아서 화자SD2002356:지금 편집 디자인 수업만 해도 화자SD2002356:나온 결과물이 세 개밖에 안 되는데 화자SD2002356:그래픽 표현 실습은 한 번 들으면 화자SD2002356:엄청 많이 남잖아. 거의 화자SD2002356:100개 화자SD2002356:뭐 화자SD2002356:매주 100개씩 하니까 화자SD2002356:옥석을 가리면 화자SD2002356:그래도 100개는 남지 않을까 이런 생각 화자SD2002356:그래서 다시 들으면 아마 그거를 화자SD2002356:또 들을 거 같아. 화자SD2002356:너는 화자SD2002356:다시는 듣고 싶지 않은 수업 있 화자SD2002358:전 화자SD2002358:미디어 콘텐츠 기초 활용이요. 화자SD2002358:왜냐하면 화자SD2002358:배우는 데 화자SD2002358:너무 화자SD2002358:여러 화자SD2002358:여러 분야까지도 아니지만 한 세 분야 정도 너무 찔끔찔끔 배운다고 해야 되나 화자SD2002358:어~ 예를 들어서 화자SD2002358:스톱 모션이라는 걸 제가 만들었었는데 화자SD2002358:그게 1분 정도 나와야 돼. 그게 원래 화자SD2002358:팀 과제를 해야 되는데 화자SD2002358:코로나 때문에 지금 화자SD2002358:개인 작업으로 돌렸어서 완성하는데 화자SD2002358:혼자서 그걸 하면 너무 힘들단 말이죠. 화자SD2002358:그래서 그걸 화자SD2002358:혼자서 한다고 일단 화자SD2002358:가 가위로 오리고 화자SD2002358:그리고 화자SD2002358:붙이고 화자SD2002358:혼자서 화자SD2002358:안 흔들리게끔 화자SD2002358:중심 잡아서 화자SD2002358:하는 것도 힘들었고 화자SD2002358:지금은 앨범 커버 디자인이라는 걸 하고 있는데 화자SD2002358:배우는 입장에서는 솔직히 전문적으로 뭘 배운 거 같지도 않고 그냥 화자SD2002358:학교 화자SD2002358:고등학교 미술 시간에 배우는 느낌 화자SD2002358:지금 제가 이번에 해 가야 될 게 화자SD2002358:앨범이 어떻게 생기든 상관없으니 화자SD2002358:앨범 디자인을 화자SD2002358:아이디어 스케칠 해오라고 하셨는데 화자SD2002358:딱 말만 들어도 재미 화자SD2002358:없을 거 같았고 화자SD2002358:그리고 화자SD2002358:정말 좀 다르게 화자SD2002358:해가야 하는 과제라서 화자SD2002358:이걸 지금은 다시는 듣고 싶지 않은 거 같아요. 화자SD2002358:사실 맨 처음에 화자SD2002358:미디어 콘텐츠 기초 활용이라길래 2학기에는 화자SD2002358:툴을 다루는 수업일 줄 알고 아 내가 하면 정말 잘 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화자SD2002358:그게 아니더라고요. 화자SD2002358:그래서 그게 조금 많이 화자SD2002358:안타깝고 화자SD2002358:좀 슬펐어요. 화자SD2002358:그러면 화자SD2002358:쌤은 화자SD2002358:아 그리고 제가 기독교의 이해라는 수업도 정말 싫어했었는데 화자SD2002358:그거는 어땠어요? 화자SD2002356:들은 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은 안 나지만 화자SD2002356:그냥저냥 화자SD2002356:잘 들었던 거 같아. 나는 기독교는 아니지만 화자SD2002356:뭔가 화자SD2002356:성경이나 화자SD2002356:이런 화자SD2002356:거 화자SD2002356:대충 내용 알고 있으니까 화자SD2002356:그냥 화자SD2002356:그냥 교양 공부 화자SD2002356:하는 느낌으로 화자SD2002356:그리고 그때 애들이 너무 공부를 안 했어서 화자SD2002356:그냥 화자SD2002356:괜찮게 화자SD2002356:들었던 거 같아. 화자SD2002356:별생각 없이 화자SD2002356:그러면 들어보고 싶은 화자SD2002356:교양 수업 있어? 화자SD2002358:저는 대인 관계의 심리학 화자SD2002358:너무 듣고 싶어 화자SD2002358:요. 왜냐하면 일단 화자SD2002358:지난 학기에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화자SD2002358:신청이 화자SD2002358:을 못 했었고 그래서 교수님한테 증원 신청 좀 받아달라고 한 했더니 화자SD2002358:안 받아주셨어서 화자SD2002358:그래서 더 아쉬움이 남는 거 같아요. 화자SD2002358:그리고 화자SD2002358:제가 화자SD2002358:미대가 이번에 처음 와보다 보니까 화자SD2002358:타과 친구들도 좀 사귀어보고 싶고 화자SD2002358:타과 생활 어떤지 너무 화자SD2002358:궁금했었는데 그 수업이 알고 보니까 화자SD2002358:타과 사람들이랑 화자SD2002358:매 시간 화자SD2002358:조를 짜서 화자SD2002358:모여서 화자SD2002358:이런저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화자SD2002358:제가 그런 걸 화자SD2002358:좋아하기도 해서 너무 화자SD2002358:들어보고 싶은 교양이었었어요. 화자SD2002358:그리고 또 들어보고 싶은 거는 화자SD2002358:성서에 있긴 하지만 화자SD2002358:직업 선택과 취업 준비 그게 화자SD2002358:1 2학년 대상이고 3 4학년으로 대상은 또 있단 말이에요. 화자SD2002358:그것도 피에프라서 화자SD2002358:제가 3학년이 된다면 그걸 너무 듣고 싶어요. 화자SD2002358:피에프 과목이 화자SD2002358:할 때는 화자SD2002358:조금 귀찮지만 화자SD2002358:막상 시험 기간이 되면 너무 좋고 화자SD2002358:편하고 할 것도 없고 화자SD2002358:다른 과목을 하게끔 숨을 쉬어줄 수 화자SD2002358:쉬게 해줄 수 있는 과목이라서 화자SD2002358:너무 듣고 싶어요. 화자SD2002358:쌤은 화자SD2002358:혹시 학교 학식 먹어보셨어요? 화자SD2002356:아니. 안 먹어봤어. 화자SD2002356:그게 생겼을 때가 내가 휴학하고 있을 때였기도 하고 화자SD2002356:지금도 하고 있는 줄도 잘 모르겠어서 화자SD2002356:안 먹어봤어. 화자SD2002356:너는 먹어봤어? 화자SD2002358:저도 화자SD2002358:아직 안 먹어보긴 했는데 화자SD2002358:어제 학식 화자SD2002358:에 파는 편의점에 화자SD2002358:처음 가봤거든. 화자SD2002358:갑자기 비가 와서 화자SD2002358:우산이 너무 필요해서 딱 들어갔더니 화자SD2002358:원래 음식점 가면 딱 맛있는 냄새가 나야 되는데 거긴 이상하게 뭔가 화자SD2002358:다 섞여서 이상한 냄새가 났어서 화자SD2002358:음식물 쓰레기 냄새 같은 것도 나고 그래서 화자SD2002358:다시는 화자SD2002358:안 먹고 보고 싶은 생각을 했었어요. [Question] 위 회사/학교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이 대화에서 화자들은 듣고 싶은 수업과 듣고 싶지 않은 수업, 좋아하는 교수님과 싫어하는 교수님, 학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두 화자 모두 학식은 먹어보지 않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SD2002356은 편집 디자인과 유엑스유아이를 듣고 싶으며, 어느 교수님께 들을지 고민 중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시각 디자인 1과 대인 관계 심리학, 직업 선택과 취업 준비를 듣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name1 교수님과 name3 교수님을 선호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SD2002358은 디자인 리터러시와 편집 디자인을 듣고 싶으며, 미디어 콘텐츠 기초 활용과 기독교의 이해는 듣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했습니다. name1 교수님을 좋아하며, name5 교수님은 싫어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Conversation] 화자SD2000906:음~ 화자SD2000906:name 씨는 화자SD2000906:저기 요새 티브이에서 화자SD2000906:그~ 자연인이니 뭐니 해서 먹거리에 대해서 화자SD2000906:방송들을 많이 하잖아요. 화자SD2000906:근데 그런 프로그램을 즐겨 보시나요? 화자SD2000907:네. 저는 그렇게 즐겨 보는 화자SD2000907:편은 아닌데요. 화자SD2000907:저희 신랑이 계속해서 먹는 거 화자SD2000907:그거 아니면은 무슨 맛 투어 뭐 이런 거를 화자SD2000907: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화자SD2000907:저희 신랑 같은 경우는 화자SD2000907:그~ 화자SD2000907:그러니깐 따라서 보니까는 저희가 같이 화자SD2000907:가끔은 보는데 화자SD2000907:저는 그렇게 즐겨하지는 않아요. 화자SD2000907:네. 요즘은 화자SD2000907:무엇을 많이 해서 드시나요? 화자SD2000906:요즘에는 아이들 화자SD2000906:그러니까 화자SD2000906:컸기 때문에 화자SD2000906:옛날에는 이렇게 뭐 화자SD2000906:고기 종류를 많이 해줬는데 애들이 이제 화자SD2000906:커서 자기들이 나가서 먹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화자SD2000906:그래갖고 이제 우리 둘이 부부가 있어가지고 화자SD2000906:우리는 아무래도 나이대가 있어서 화자SD2000906:야채 종류를 많이 좋아해갖고 화자SD2000906:우리 남편이 조금 입이 까다로운 편이라서 화자SD2000906:나물 종류를 조금 많이 해요. 근데 그게 나물이 화자SD2000906:조금 손이 많이 가는데 화자SD2000906:지금 우리 나이대가 건강을 생각해야 돼서 화자SD2000906:저 같은 경우는 그냥 나물 종류를 많이 화자SD2000906:해놓고 만약에 화자SD2000906:우리 남편이 그~ 시골에서 약간 농사를 져갖고 갖고 올 때가 있거든요. 화자SD2000906:그러면 그거를 화자SD2000906:많이 해갖고 삶아가지고 냉동 보관을 시켜요. 화자SD2000906:그래갖고 그~ 화자SD2000906:나물을 그~ 화자SD2000906:캐가지고 그~ 많이 먹게 되거든요. 그리고 화자SD2000906:또 화자SD2000906:주로 화자SD2000906:먹게 될 때는 그~ 화자SD2000906:우리 남편이 인제 또 오리 그 훈제 같은 거 화자SD2000906:그런 걸 참 좋아해요. 그xx 몸에 xx니까 화자SD2000906:소고기 이런 거보다 오리 훈제 오리를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화자SD2000906:오리 훈제 오리로스 화자SD2000906:그런 걸 외식할 때 우리는 조금 잘 먹는 편이에요. 애들도 좋아하고 화자SD2000906:또 간혹 이제 화자SD2000906:나 없을 때 화자SD2000906:저기 뭐야 요새는 많이 없어졌는데 화자SD2000906:조금 개고기도 조금 화자SD2000906:근데 요새는 많이 없어졌죠. 화자SD2000906:개고기도 조금 먹는 편인것 같아요. 화자SD2000906:근데 화자SD2000906:저 말고는 우리 딸 말고 세 식구는 좋아하는 것 같아요. 화자SD2000906:그러면 그 집에서는 주로 화자SD2000906:뭐를 해드세요? 화자SD2000907:저희는 고기 종류를 너무 좋아해가지고요. 화자SD2000907:불판도 엄청 많이 화자SD2000907:제일 많이 바꾸고 집에서 인제 뭐 다른 거 인제 교환하고 뭐 이런 거를 보다도 화자SD2000907:저희는 불판 종류는 화자SD2000907:정말로 1주일 한 한 화자SD2000907:한 계절을 못 나는 것 같아요. 화자SD2000907:너무 고기 종류를 좋아해가지고 화자SD2000907:그러니까는 화자SD2000907:고기를 웬만하면은 쪼끔 이제 건강을 생각해서 안 먹으려고는 화자SD2000907:노력은 하는데 화자SD2000907:가족 모두가 다 고기 종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화자SD2000907:나가서 먹어도 화자SD2000907:외식을 해도 화자SD2000907:고기 화자SD2000907:집에서 먹어도 고기. 화자SD2000907:근데 보면은 화자SD2000907:고기 종류를 웬만하면은 화자SD2000907:저도 반찬으로 안 하려고 화자SD2000907:오이지도 인제 화자SD2000907:때 맞춰서 요새도 좀 담가보고 화자SD2000907:마늘도 지금 많이 나오는 철이니까 마늘도 좀 해보고 화자SD2000907:그렇고 그~ 화자SD2000907:또 화자SD2000907:근데 나물 종류는 또 많이 안 하게 되니까는 화자SD2000907:아~ 화자SD2000907:그~ 야채로는 인제 양배추나 화자SD2000907:또 상추 같은 거를 많이 요새는 먹는 것 같아요. 화자SD2000907:혹시 그러면은 화자SD2000907:그 집에서는 화자SD2000907:먹거리 뭐 또 화자SD2000907:정말로 저~ 애들이 좋아하는 게 뭐 어떤 종류를 더 좋아하는지 화자SD2000907:궁금합니다. 화자SD2000906:저희는 화자SD2000906:요새 제가 이제 쪼끔 이렇게 나이 먹으니까 게을러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화자SD2000906:그 포장된 음식 화자SD2000906:그것도 간혹 주문해서 먹거든요. 화자SD2000906:근데 요새 순댓국에 꽂혀가지고 화자SD2000906:그 순댓국 포장을 해갖고 뭐 장순필이나 뭐 그런 화자SD2000906:거기서 순댓국을 그게 다섯 개가 와요. 화자SD2000906:그래갖고 그거를 애들 간혹 제가 화자SD2000906:조금 어디 외출했다 늦게 오고 그러면 화자SD2000906:애들도 순댓국을 먹어보더니 화자SD2000906:너무 맛있다는 거예요. 화자SD2000906:오히려 밖에 나가서 먹는 조금 못하는 집보다 화자SD2000906:오히려 이제 배달해서 먹는 음식이 맛있다 그러고 화자SD2000906:요새는 그~ 화자SD2000906:포장된 음식이 옛날 같지 않고 화자SD2000906:집에서 제가 직접 요리하는 음식 뭐 화자SD2000906:미역국 같은 것도 그 들깨 미역국 같은 것도 제가 사먹어봤거든요. 화자SD2000906:근데 너무 맛있는 거예요. 화자SD2000906:그래서 화자SD2000906:조금 시 화자SD2000906:요새는 핵가족 시대라 화자SD2000906:많이 그렇게 화자SD2000906:완전히 완제품 식품을 화자SD2000906:조금 가끔은 이용은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옛날에는 화자SD2000906:절대 생각지도 못한 일인데 화자SD2000906:그런 미역국 뭐 북엇국 화자SD2000906:뭐 볶음밥 화자SD2000906:이런 거도 화자SD2000906:아 화자SD2000906:먹을 만하더라고요. 저도 먹어봤는데 그래서 화자SD2000906:저는 가끔 그거 해먹고 화자SD2000906:요새 정말 마늘 장아찌를 화자SD2000906:요새 마늘이 햇마늘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화자SD2000906:저희 애들이 화자SD2000906:그렇죠. 어렸을 때부터 제가 그~ 화자SD2000906:마늘을 장아찌로 만들어서 먹여 버릇했더니 화자SD2000906:저희는 그거를 참 좋아하거든요. 화자SD2000906:그래서 요새는 제가 집에서 요새 그거 까가지고 화자SD2000906:요새 그거를 만들고 있어요. 화자SD2000906:근데 그러면 화자SD2000906:그쪽 집에서는 화자SD2000906:아 화자SD2000906:그러면은 혹시 화자SD2000906:집에서 화자SD2000906:남들 생각지도 못한 음식을 화자SD2000906:잘할 수 있는 음식이 혹시 있나요? 화자SD2000907:정말로 화자SD2000907:할 수 있는 게 화자SD2000907:요리는 못해가지고요. 화자SD2000907:거의 사서 먹는 거 화자SD2000907:돼져 있는 거 인제 사서 먹는다든지 화자SD2000907:아니면은 화자SD2000907:인제 해봐야 화자SD2000907:뭐 화자SD2000907:닭 같은 거 사가지고 닭볶음탕 요 그~ 화자SD2000907:요새는 이렇게 병으로 돼서 파는 게 있는데 화자SD2000907:그걸로 양념해가지고 화자SD2000907:감자 넣고 첨가는 제가 너무 잘하는 것 같은데 화자SD2000907:그러니까는 화자SD2000907:그래도 다 식구들이 다 잘 먹어주니까는 화자SD2000907:너무 화자SD2000907:그거는 감사하고 좋은데 화자SD2000907:해먹 화자SD2000907:그러니까 나만의 요리에 대해서는 정말로 제가 화자SD2000907:자신은 없어요. 화자SD2000907:그렇고 고 인제 뭐 오리 훈제라든가 화자SD2000907:인제 그런 거는 해놓은 것도 화자SD2000907:인제 훈제니까 구워 먹는 거 화자SD2000907:그런 거는 너무 잘하는데 다른 거는 화자SD2000907:할 수 있는 요리가 화자SD2000907:닭볶음탕 화자SD2000907:그런 것뿐이 없는 것 같아요. 화자SD2000907:혹시 자주 가는 맛집 같은 거는 있으신가요? 화자SD2000906:아 네. 저희는 화자SD2000906:저기 화자SD2000906:저희 집이 수원이거든요. 근데 거기 화자SD2000906:저기 뭐지 어~ 화자SD2000906:용인 쪽에 화자SD2000906:등촌 칼국수가 있어요. 근데 그게 체인인데 화자SD2000906:그 체인집마다 그~ 조금 화자SD2000906:맛이 틀린 것 같아요. 영통에도 있는데 화자SD2000906:영통에 가면은 장사가 잘 안 돼서 그런지 화자SD2000906:야채 같은 게 약간 시들은 게 나오더라고요. 화자SD2000906:그래서 저희는 멀은 데도 불구하고 화자SD2000906:그쪽으로 가요. 한 화자SD2000906:차 승용차로 한 20분 정도는 가야 되거든요. 화자SD2000906:근데 거기를 우리 딸이 얘기해줘갖고 거기 다니기 시작하는데 화자SD2000906:거의 한 10년은 다닌 것 같아요. 근데 화자SD2000906:가면은 화자SD2000906:그 소스도 그 국물 맛도 맛있고 화자SD2000906:그 야채가 그분 그 댁은 화자SD2000906:정말 싱싱해요. 장사가 잘 되니까 화자SD2000906:주말 같은 경우는 화자SD2000906:번호표를 받아야 돼요. 화자SD2000906:그 정도로 야채가 싱싱하고 화자SD2000906:정말 맛있어요. 화자SD2000906:그x니까는 야채를 먹으려고 일부러 거기를 많이 화자SD2000906:저희는 애들 데리고 가고 화자SD2000906:또 한 군데는 중국집인데 화자SD2000906:망포동에 있어요. 근데 거기도 화자SD2000906:맨 처음에 저희가 발견했을 때는 화자SD2000906:그렇게 손님이 많이 없었어요. 그래갖고 화자SD2000906:가면은 그냥 자연스럽게 들어갔는데 화자SD2000906:지금은 그게 화자SD2000906:블로그에 올라와갖고 화자SD2000906:사람들이 너무 칭찬을 많이 해서 화자SD2000906:거기 화자SD2000906:나갖고 화자SD2000906:주말에는 꼭 번호표 화자SD2000906:일찍 안 가면은 화자SD2000906:식사 시간 저녁 식사 시간에 가면 화자SD2000906:번호표를 받아야 돼요. 화자SD2000906:근데 거기는 화자SD2000906:저희가 탕수육 애들이니까 탕수육을 좋아하는데 탕수육이 튀김옷이 화자SD2000906:안 두꺼워요. 화자SD2000906:그리고 고기가 커요. 화자SD2000906:그래가지고 먹으면 소스도 맛이 있고 화자SD2000906:정말 화자SD2000906:어디가든 탕수육 가도 딴 데 가면 막 고기가 조그마해갖고 화자SD2000906:겉에 튀김옷이 화자SD2000906:잔뜩 묻어있어갖고 그랬는데 거기는 화자SD2000906:튀김옷이 진짜로 얇아요. 화자SD2000906:그래갖고 너무 맛있는 거 같아서 제가 주변에 화자SD2000906:거기 맛있다고 화자SD2000906:모임 같은 데 가도 얘기하고 화자SD2000906:그러는 편이에요. 화자SD2000906:그러면 화자SD2000906:그~ name 씨네는 혹시 어디 화자SD2000906:맛집 추천하고 싶은 데 혹시 있으세요? 화자SD2000907:추천하고 싶은 데는 화자SD2000907:아~ 저희도 인제사는 지역이 화자SD2000907:수원 화자SD2000907:인제 화성 그쪽이다 보니까는 화자SD2000907:그쪽에서 인제 그~ 갈빗집 있죠. 화자SD2000907:그~ 경희대 그쪽 가다 보면은 화자SD2000907:그~ 삼부자갈비라고 화자SD2000907:그~ 갈빗집이 있는데 화자SD2000907:거기는 인제 가격 면이나 화자SD2000907:그냥 점심 특선 뭐 이런 걸로 해서 가는 거는 화자SD2000907:거기도 화자SD2000907:반찬도 되게 맛깔스럽게 나오고 화자SD2000907:밥도 맛있고 그러니까는 화자SD2000907:인제 할머니나 화자SD2000907:어르신 모시고 가기에는 화자SD2000907:거기도 추천은 해드리고 싶고요. 화자SD2000907:또 화자SD2000907:어~ 동탄 쪽에 가다 보면은 화자SD2000907:그~ 화자SD2000907:복집이 있어요. 화자SD2000907:근데 복집이 인제 화자SD2000907:저희도 인제 가족들이 인제 남자들은 화자SD2000907:술을 많이 마시니까는 화자SD2000907:그 복을 되게 조금 선호하는 편인데 화자SD2000907:그~ 복 칼국수를 하는 집인데도 화자SD2000907:그냥 화자SD2000907:복 거기 매운탕이 화자SD2000907:정말로 거기도 한번 추천해드리고 싶고 화자SD2000907:그러커고 화자SD2000907:또 빅마트 옆에 보면은 거기도 또 자그마한 이렇게 화자SD2000907:갈빗집 같은 게 하나 있었는데 화자SD2000907:거기도 되게 외졌다 생각을 했는데 화자SD2000907:거기 갈빗집도 저번에 어~ 시어머니가 오셔가지고 한번 모시고 가니까는 화자SD2000907:거기도 되게 가격 대비 화자SD2000907:또 이렇게 야채도 다 이렇게 셀프로 돼있고 화자SD2000907:갖다 먹을 수도 있고 그러니까는 화자SD2000907:되게 화자SD2000907:쪼끔 거기도 추천을 해주고 싶었던 곳이었거든요. 화자SD2000907:그러니까 거기도 한번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자SD2000907:혹시 화자SD2000907:나만의 요리법은 뭐 따로 추천할만한 거 잘하실 수 있는 요리는 화자SD2000907:뭐가 있나요? 화자SD2000906:저는 화자SD2000906:우리 애들이 화자SD2000906:제가 화자SD2000906:김치찜을 화자SD2000906:외부 식당인보다 훨씬 맛있다 그래요. 화자SD2000906:근데 김치찜을 화자SD2000906:하면은 화자SD2000906:저는 화자SD2000906:그~ 첫째로 물론 김치가 맛있어야 하지만 화자SD2000906:제 팁은 그 쌀뜨물 있죠? 화자SD2000906:그 쌀뜨물을 화자SD2000906:그거를 조금 자박자박하게 부어가지고 그리고 화자SD2000906:돼지고기 목살이나 삼겹살을 두툼하게 썰어야 돼. 김치찜은요. 화자SD2000906:그리고 거기다 밑간을 미리 해요. 화자SD2000906:뭐 거기다가 화자SD2000906:뭐 저기 뭐야 화자SD2000906:매실도 좀 넣고 화자SD2000906:거기다 근데 간은 조금 약하게 해요. 이 김치에서 간이 나오기 땜에 화자SD2000906:생강 넣고 맛술 좀 넣고 화자SD2000906:그다음에 고춧가루 조금 넣고 화자SD2000906:고춧가루 저기 먼저 조물조물 해가지고 화자SD2000906:그거를 위에다가 이제 화자SD2000906:김치를 저는 먼저 깔고 위에다가 돼지고기를 해요. 화자SD2000906:이렇게 고기를 우리 애들은 고기 먹으려고 그러면 밑에다 휘젓고 화자SD2000906:않게 화자SD2000906:딱 눈에 보이게 화자SD2000906:하고 그 위에다 양파를 썰어갖고 위에다 쫙 덮어가지고 화자SD2000906:그 위에다 쌀뜨물을 부어요. 화자SD2000906:그래갖고 그거를 자박자박해갖고 화자SD2000906:한참 끓여갖고 중불로 이제 끓으면 중불로 줄여가지고 화자SD2000906:그 물이 이제 화자SD2000906:고기물하고 김치물 해서 나온 게 어우러져갖고 화자SD2000906:그러면 우리 애들이 화자SD2000906:김치찜만 했다 하면은 화자SD2000906:너무 좋아해요. 그래갖고 정말 맛있다고 화자SD2000906:엄마는 이 식당 하면은 화자SD2000906:장사 잘 될 거라고 우리 아들이 나보고 자꾸 화자SD2000906:김치찜 장사를 하라고 화자SD2000906:그러거든요. 화자SD2000906:그래서 그거는 조금 힘들다고 내가 안 하고 화자SD2000906:그리고 또 다른 음식을 우리 애들이 또 제가 닭볶음탕을 하는데 화자SD2000906:닭곱 닭볶음탕도 그렇게 맛있다 그래요. 근데 닭볶음탕은 화자SD2000906:제가 화자SD2000906:그것도 이제 화자SD2000906:한 번 이제 삶아갖고 잡내 때문에 한 번 삶아서 버리고 화자SD2000906:저는 그냥 화자SD2000906:이제 제가 한 해갖고 대충대충하는데도 화자SD2000906:여태 하던 저기가 있어서 맛있다 그러는데 화자SD2000906:고추장을 한 수저 넣고 화자SD2000906:고춧가루 좀 넣고 거기도 매실 넣고 화자SD2000906:그담에 간장 넣고 화자SD2000906:그담에 쪼끔 나중에 간은 이제 너무 새카맣니까 소금 간을 하거든요. 화자SD2000906:그래갖고 계속 뒤적뒤적해가면서 이제 간이 화자SD2000906:국물도 약간 자작자작 한 번 삶아서 버리되 화자SD2000906:그거를 약간 물을 약간 촉촉하게 조금 화자SD2000906:약간 넉넉하게 해요. 그래야지 화자SD2000906:이~ 화자SD2000906:간이 잘 배더라고요. 화자SD2000906:그래갖고 해놓으면 우리 애들 닭볶음탕을 정말 맛있다고 그러거든요. 화자SD2000906:그러니까 저는 화자SD2000906:그리고 저는 또 화자SD2000906:깻잎 장아찌를 가을 되면 나올 때 화자SD2000906:깻잎 장아찌를 또 잘해요. 화자SD2000906:우리 큰 애가 깻잎 화자SD2000906:그거를 좋아하거든요. 화자SD2000906:근데 왜냐면 깻잎을 그냥 이렇게 쪄주다가 이제 그냥 어느 핸가 화자SD2000906:깻잎 장아찌를 했어요. 그랬는데 화자SD2000906:그거 하는 거는 제가 화자SD2000906:요새는 이렇게 콜라를 화자SD2000906:나 사이다를 이용하는 음료수 이용화를 잘해요. 화자SD2000906:음식을 할 때 화자SD2000906:근데 그 간장만 하면 짜니까 화자SD2000906:단맛을 또 줘야 되니까 화자SD2000906:그 깻잎 장아찌에는 화자SD2000906:사이다를 조금 섞어요. 그래서 단맛을 내기 위해서 화자SD2000906:그리고 거기다가 파 마늘 화자SD2000906:뭐 고추를 약간 다져 넣고 화자SD2000906:그담에 깨소금 넣고 화자SD2000906:거기다가 이제 화자SD2000906:해갖고선 그 양념장을 끼얹어요. 화자SD2000906:그러면은 화자SD2000906:간이 세지도 않고 우리 애들이 너무 맛있다고 잘 먹어요. 화자SD2000906:그래서 저는 그것도 조금 추천하고 화자SD2000906:남한테 이렇게 나눠주는 편이에요. 많이 해서 화자SD2000906:그러면 name 씨는 또 화자SD2000906:다른 맛집 또 있 생각나시는 데 있나요? 화자SD2000907:아~ 저희는 화자SD2000907:맛집이라 그러기보다는 화자SD2000907:그냥 화자SD2000907:집에서 먹는 거보다도 화자SD2000907:거의 바깥에 나가서 먹는 거를 선호를 화자SD2000907:정말 많이 해요. 그러니까는 화자SD2000907:매번 그러니깐 화자SD2000907:뭐 갈비를 먹을 수도 없고 뭐 화자SD2000907:저기 그러니까는 계속 그렇게 화자SD2000907:단가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거보다는 그냥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거를 화자SD2000907:요새 그러니 화자SD2000907:화성 쪽에 화자SD2000907:새로운 집이 많이 생겼어요. 그러니까는 화자SD2000907:그~ 뭐라 그럴까 떡볶이집인가 화자SD2000907:떡볶이집인데 화자SD2000907:뭐 만두 화자SD2000907:뭐 별 게 다 같이 있어가지고 화자SD2000907:되게 독특하게 나오는데 그런 먹거리보다도 화자SD2000907:또 족발집도 화자SD2000907:보면은 여러 가지 야채하고 이렇게 해서 나오는 것도 화자SD2000907:족발집도 많이 생겼고 화자SD2000907:특히 신랑이 치킨을 좋아해가지고 닭을 좋아해요. 화자SD2000907:닭을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니까는 화자SD2000907:치킨 프라이드 치킨 화자SD2000907:양념 치킨 화자SD2000907:그런 종류로 화자SD2000907:하여튼 치킨집은 동네나 화자SD2000907:다 화자SD2000907:돌아본 것 같아요. 화자SD2000907:그러니까는 화자SD2000907:그거 이외에는 화자SD2000907:특별나게 화자SD2000907:쌀국수를 좋아하니까는 또 쌀국수집을 또 많이 가요. 화자SD2000907:그러니까는 쌀국수도 화자SD2000907:뭐 이런 뭐 뭐 화자SD2000907:요새 그~ 체인점 같은 것도 많으니까는 화자SD2000907:그러니까 이 집도 가보고 저 집도 가봐도 화자SD2000907:쌀국수집이 화자SD2000907:거기도 추천해주고 싶어요. [Question] 위 먹거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이 대화에서 화자들은 자주 먹는 음식과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SD2000906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고기반찬을 주로 했지만, 지금은 나물 종류를 먹고 요즘 마늘장아찌를 만드는 중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외식하면 주로 오리고기를 찾고 포장 음식을 먹으면 완제품을 사 먹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SD2000907은 외식해도 집에서 먹어도 고기를 주로 먹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요리를 잘 못하는 편이지만, 최근 오이지와 마늘 반찬을 만드는 중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추천하는 싶은 음식점으로 SD2000906은 용인 칼국수 가게와 망포동 중국집을 추천한다고 말했습니다. SD2000907은 화성 근처 갈빗집과 쌀국수 가게를 동탄은 복어 음식점을 추천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Conversation] 화자SD2000902:4계절 중에 화자SD2000902:봄 여름 가을 겨울 화자SD2000902:이렇게 우리나라는 화자SD2000902:4계절이 조금 뚜렷한 편이잖아요. 화자SD2000902:그 4계절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화자SD2000902:어떤 계절입니까? 화자SD2000903:아~ 그게 나이에 따라서 계속 변하는 것 같아요. 화자SD2000903:어릴 때는 그냥그냥 화자SD2000903:막연하게 가을이 좋았어요. 화자SD2000903:괜히 그냥 센티멘털하고 혼자서 화자SD2000903:그냥 그랬었거든요. 화자SD2000903:근데 화자SD2000903:한 40대쯤 지나니까 화자SD2000903:가을이 너무 싫은 거예요. 화자SD2000903:퇴근하는데 화자SD2000903:다섯 시쯤 겨울쯤 화자SD2000903:이제 가까워지면 화자SD2000903:다섯 시쯤 되면 이제 벌써 해가 지려고 하잖아요. 화자SD2000903:그러면 화자SD2000903:집에 갈 수가 없는 거예요. 화자SD2000903:그냥 차 대놓고 화자SD2000903:진짜 미친 여자처럼 혼자 울기도 하고 화자SD2000903:버스 타고 간 날은 내리기도 하고 그러면서 화자SD2000903:너무 힘들더라고요. 화자SD2000903:그래서 가을 겨울이 이젠 너무 싫은 거예요. 화자SD2000903:그래서 화자SD2000903:그 이후로는 이제 봄이 좋아졌거든요. 화자SD2000903:근데 희한하게 봄 되면 화자SD2000903:꽃 피는 계절이잖아요. 화자SD2000903:금 마음이 막 붕붕 떠요. 화자SD2000903:근데 화자SD2000903:나갈 수가 없어요. 화자SD2000903:나가면 되는데 화자SD2000903:못 나가요. 화자SD2000903:마음이 화자SD2000903:갇혀있는 거예요. 화자SD2000903:나갈 수가 없어서 못 나가고 마음은 붕붕 뜨니깐 너무 슬픈 거예요. 화자SD2000903:그 봄에 우울증이 오는 거예요. 화자SD2000903:저만 그런 게 아니고 제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화자SD2000903:고 50대 아줌마들이 다 고런 증상이 있더라고요. 화자SD2000903:근데 제일 싫어했던 게 여름인데 화자SD2000903:지금은 화자SD2000903:아무 문제없이 여름이 제일 좋은 거예요. 화자SD2000903:좋아서 좋은 게 아니고 다른 계절이 다 화자SD2000903:꺼려하고 싫어하니까 화자SD2000903: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게 여름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서 화자SD2000903:그냥 뭐가 좋아요 그러면 화자SD2000903:그냥 아무 생각없이 어 여름이 좋아 화자SD2000903:이렇게 되더라고요. 화자SD2000903:그~ 선생님도 계속 화자SD2000903:좋아하는 계절이 바뀌시는지 아니면 여전히 한 계절만 화자SD2000903:고수하고 좋아하고 계시는지 화자SD2000903:궁금합니다. 화자SD2000902:네. 저는 화자SD2000902:어렸을 때는 다 좋았어요. 화자SD2000902:봄도 좋고 여름도 좋고 화자SD2000902:가을도 좋고 겨울도 좋고 화자SD2000902:어~ 화자SD2000902:어렸을 때는 당연히 방학이 있는 계절이 젤 화자SD2000902:좋잖아요. 화자SD2000902:그래서 화자SD2000902:여름과 화자SD2000902:그다음에 겨울 화자SD2000902:이 두 계절을 제일 좋아했던 거 같고 화자SD2000902:그담에 뭐 화자SD2000902:봄이나 화자SD2000902:가을 같은 경우는 화자SD2000902:크게 뭐 별 느낌 없이 가을은 가을운동회하고 봄에는 화자SD2000902:뭐 새로운 학기가 시작됐고 화자SD2000902:에~ 그랬던 거 같아요. 화자SD2000902:어~ 화자SD2000902:이제 나이가 들면서 화자SD2000902:싫어하는 계절이 생겼어요. 화자SD2000902:저는 추위를 제일 되게 싫어하거든요. 화자SD2000902:그래서 화자SD2000902:겨울이 싫고 그담에 가을이 가을이 이제 겨울이 시작하니까 화자SD2000902:가을도 화자SD2000902:막 찬바람이 불고 이러니까 너무 싫은 거예요. 화자SD2000902:그래서 화자SD2000902:추위가 싫어가지고 화자SD2000902:저는 화자SD2000902:특히 인제 겨울에 화자SD2000902:1월 2월 이때 이제 제일 추운 시기가 되면 화자SD2000902:정말 화자SD2000902:아침에 출근할 때마다 화자SD2000902:정말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화자SD2000902:어~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화자SD2000902:그래서 젤 좋아하는 계절이 화자SD2000902:봄이 되어버렸어요. 화자SD2000902:날이 인제 따뜻해지고 화자SD2000902:이러니깐 화자SD2000902:어~ 화자SD2000902:생기가 돌고 화자SD2000902:어~ 몸도 인제 옷도 인제 가볍게 입어도 되고 화자SD2000902:왠지 겨울 되면 챙겨야 될 게 많잖아요. 화자SD2000902:뭐 장갑도 챙겨야 되고 화자SD2000902:목도리도 챙겨야 되고 화자SD2000902:그래서 화자SD2000902:챙길 게 많다 보니깐 또 빨래거리도 늘고 화자SD2000902:에~ 그래서 화자SD2000902:저~ 막 생활을 이렇게 화자SD2000902:하는 데 있어가지고 화자SD2000902:뭐 챙겨야 될 게 많고 빨아야 될 것도 많고 화자SD2000902:신발도 조금 두꺼운 거 신어야 되고 화자SD2000902:그래서 화자SD2000902:그렇게 막 화자SD2000902:음~ 화자SD2000902:쪼끔 화자SD2000902:생활이 불편해지다가 인제 화자SD2000902:봄이 되면 이제 가볍게 화자SD2000902:뭐 셔츠 한 장 걸치고 화자SD2000902:그래서 화자SD2000902:저는 화자SD2000902: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이 계절이 화자SD2000902:젤 화자SD2000902:어~ 좋게 되었습니다. 화자SD2000902:어~ 그러면 화자SD2000902:선생님께서 화자SD2000902:그~ 봄 여름 가을 겨울 이 중에서 화자SD2000902:가장 계절과 관련된 어떤 화자SD2000902:추억이나 에피소드가 이렇게 있다면 화자SD2000902:어~ 말씀 조금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자SD2000903:아~ 지금 딱 생각나는 게 하나가 있는데요. 화자SD2000903:제가 날짜도 안 잃어버려요. 화자SD2000903:딱 기억하는데 화자SD2000903:그게 1990년 3월 31일이었던 것 같아요. 화자SD2000903:그때 저 이제 졸업여행 가는 날이었어요. 화자SD2000903:다 같이 화자SD2000903:제주도 이제 3박 4일을 가는 건데 화자SD2000903:이제 제가 졸업여행을 안 갔어요. 화자SD2000903:왜냐면 화자SD2000903:그~ 제가 공대를 나왔는데 화자SD2000903:전부 남자들인데 화자SD2000903:제주도를 가잖아요. 그러면 밤 x제 저녁 여섯 시인가 화자SD2000903:그때 배를 타고 그다음 날 아침에 열두 시간 가는 건데 화자SD2000903:소주를 화자SD2000903:몇 궤짝을 사가지고 화자SD2000903:출발하면서부터 술을 먹고 간다 그러더라고요. 화자SD2000903:그래서 저는 술 먹는 게 너무 싫어서 화자SD2000903:그렇다면 나 혼자 화자SD2000903:여행을 갈 것이다 화자SD2000903:그래서 엄마 몰래 화자SD2000903:거짓말하고 화자SD2000903:저 혼자 보따리를 싸고 이제 일단 화자SD2000903:엇 화자SD2000903:충무 예전엔 충무였죠. 화자SD2000903:충무 가는 화자SD2000903:충무를 갔어요. 일단 화자SD2000903:가는데 화자SD2000903:3월 31일쯤 되니까 이제 진주쯤 지나니까 화자SD2000903:저기 멀리 산이 보이는데 화자SD2000903:빨갛게 진달래가 폈더라고요. 멀리 화자SD2000903:아 저기 지리산이 저기에 있나 보다 가고 싶다 생각하면서 화자SD2000903:그 빨간 그 진달래 그 느낌이 너무 강렬한 거예요. 화자SD2000903:xx서 화자SD2000903:항상 화자SD2000903:봄 하면 그 생각이 항상 나거든요. 화자SD2000903:xx서 그때 화자SD2000903:혼자 화자SD2000903:충무에 가서 화자SD2000903:터미널 앞에 가면 이제 할머니가 파는 그 충무김밥집이 있어요. 화자SD2000903:거기서 하나 사고 화자SD2000903:그래가지고 그때 이제 화자SD2000903:어~ 욕지도니 매물도 가는 배가 있어요. 그게 아침 화자SD2000903:아침에 있고 점심에 있고 두 번 있거든요. 화자SD2000903:xx서 화자SD2000903:아~ 소매물도는 제가 늘 가던 곳이라서 화자SD2000903:비진도라고 바로 앞에 가까워요. 화자SD2000903:비진도가 낚시꾼들이 많이 가는 덴데 화자SD2000903:안 가본 데를 한번 가보자 비진도는 섬이 두 갠데 화자SD2000903:한 쪽은 해수욕장이고 한 쪽은 뭐 돌처럼 돼갖고 바다가 양쪽이 다 있거든요. 화자SD2000903:xx서 말로만 들었었는데 한번 가보자 해서 화자SD2000903:그걸 끊어서 내렸어요. 갔더니 화자SD2000903:아무도 없는 게 화자SD2000903:아기 둘이 마중 나왔고요. 선착장에 화자SD2000903:그리고 커다란 개 한 마리랑 그렇게 나왔고 화자SD2000903:아무도 외지 사람은 저밖에 없는 거예요. 그 시기에는 평일날이었기 때문에 화자SD2000903:뭐 낚시꾼도 없었고 화자SD2000903:그 아기 둘이가 반겨주더라고요. 젊은 여자애가 오니까 화자SD2000903:그래서 갔더니 손을 잡고 화자SD2000903:자기 집에 가제요. 그래서 갔더니 화자SD2000903:할머니 할아버지랑 화자SD2000903:이름도 기억나요. 아기들이 손 화자SD2000903:name 화자SD2000903:하x튼 화자SD2000903:이름이 하나는 그렇고 또 하나는 비슷한 이름인데 남자애 둘인데 화자SD2000903:xx게 그 집에서 이제 민박을 하게 돼서 화자SD2000903:잤는데 화자SD2000903:그~ 거기서 보냈던 며칠이 꿈 같이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나요. xx서 봄 하면 화자SD2000903:항상 봄 여행하면 화자SD2000903:비진도 화자SD2000903:그게 생각이 많이 나요. 화자SD2000903:혹시 선생님도 기억에 남는 화자SD2000903:계절과 관련된 기억에 남는 여행이 있으시면 화자SD2000903:한번 화자SD2000903:얘기해주시겠습니까? 화자SD2000902:네. 저도 화자SD2000902:여름과 관련된 화자SD2000902:어~ 추억이 떠오르네요. 화자SD2000902:어~ 화자SD2000902:특히 화자SD2000902:여름 하면 이제 해변으로 이렇게 여행을 가잖아요. 화자SD2000902:저는 그때가 인제 제 대학교 1학년 화자SD2000902:x때 친구들이랑 화자SD2000902:같이 이래 갔던 여행이 기억이 나는데 화자SD2000902:어~ 대학교 1학년이니깐 이제 성년이 돼서 처음 떠나는 인제 여행이었던 거예요. 화자SD2000902:그래서 화자SD2000902:그때 다들 인제 20대 초반이니까 화자SD2000902:어~ 다들 인제 화자SD2000902:이제 풋풋한 시절 아닙니까. 화자SD2000902:그래서 화자SD2000902:그때 인제 화자SD2000902:우리 화자SD2000902:대학교에서 인제 화자SD2000902:동아리에서 같이 이렇게 친해졌던 화자SD2000902:친구들이랑 화자SD2000902:어~ 남해 해수욕장을 갔어요. 화자SD2000902:그래서 부산을 벗어나서 가는 것도 설렜고 화자SD2000902:그담에 화자SD2000902:가면서 뭐 게임도 하고 화자SD2000902:그담에 화자SD2000902:어~ 맛있는 것도 먹고 이런 게 너무 재밌었거든요. 화자SD2000902:근데 화자SD2000902:가자마자 화자SD2000902:비가 오기 시작했어요. 화자SD2000902:비가 와가지고 화자SD2000902:우리가 이제 화자SD2000902:2박 3일을 이렇게 계획을 하고 갔는데 화자SD2000902:2박 3일 내내 비가 왔어요. 화자SD2000902:그런데 화자SD2000902:우리는 젊었잖아요. 화자SD2000902:그래서 화자SD2000902:바다에 들어가보자 화자SD2000902:비오는데 뭐 어차피 바다 들어가도 젖고 화자SD2000902:그래서 비를 맞으면서 바다에 들어갔는데 화자SD2000902:바닷물이 정말 따뜻한 거예요. 화자SD2000902:그래서 비는 차가운데 화자SD2000902:바닷물은 따뜻해요. 남해라서 화자SD2000902:여름이고 화자SD2000902:그래서 화자SD2000902:야 이거는 어~ 화자SD2000902:정말 온수 목욕탕에서 화자SD2000902:이렇게 화자SD2000902:재밌게 인제 화자SD2000902:어~ 화자SD2000902:우리 화자SD2000902:물놀이도 하고 그담에 남해가 그렇게 화자SD2000902:급하게 이렇게 화자SD2000902:깊어지는 곳이기 아니기 때문에 화자SD2000902:거기에서 정말 화자SD2000902:하루종일 물장구치고 화자SD2000902:뭐 목마 타고 화자SD2000902:게임하고 화자SD2000902:이렇게 해도 화자SD2000902:어~ 정말 화자SD2000902:재밌었거든요. 화자SD2000902:그렇게 놀고 나서 민박집에 와가지고 화자SD2000902:민박 아주머니가 주는 밑반찬에 우리 나름대로 뭐 화자SD2000902:고기도 화자SD2000902:구워먹고 화자SD2000902:이렇게 뭐 라면도 끓여먹고 화자SD2000902:그렇게 2박 3일을 화자SD2000902:어~ 보냈어요. 화자SD2000902:그런데 화자SD2000902:이제 그때 화자SD2000902:이제 떠나는 날 화자SD2000902:해가 떴어요. 화자SD2000902:떠나는 날 해가 떠가지고 화자SD2000902:하루만 더 있자 화자SD2000902:해 뜨니까 인제 막 바다가 진짜 바다 여름 바다처럼 그렇게 인제 느껴지는 거예요. 그래서 화자SD2000902:다들 화자SD2000902:인제 집에다가 다 전화 해가지고 어 하루만 더 있다가 가겠다 화자SD2000902:그래가지고 인제 그때는 뭐 휴대폰도 없고 화자SD2000902:어~그~ 그~ 시골이니깐 화자SD2000902:그~ 화자SD2000902:빨간 전화기 화자SD2000902:동전 넣어가지고 화자SD2000902:하는 그 빨간 전화기 앞에 줄 이렇게 서가지고 화자SD2000902:한 사람씩 한 사람씩 이렇게 화자SD2000902:집에다가 전화 걸어서 부모님께 허락해주고 화자SD2000902:여학생은 조금 화자SD2000902:어~ 허락받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화자SD2000902:우리가 대신 이렇게 같이 화자SD2000902:어~ 얘기도 해주고 괜찮다 우리 같이 있을 거니까 안전하다 이렇게 화자SD2000902:허락받았던 화자SD2000902:기억이 화자SD2000902:새록새록 나네요. 화자SD2000902:이게 제가 인제 여름에 화자SD2000902:어~ 여행 갔던 추억입니다. 화자SD2000902:어~ 화자SD2000902:그러면 좋아하는 계절을 화자SD2000902:이제 얘기하고 아까 싫어하는 계절을 화자SD2000902:말씀을 했잖아요. 화자SD2000902:어~ 화자SD2000902:싫어하는 계절에서 화자SD2000902:어~ 특히 인제 기억에 남는 또 화자SD2000902:막 이래서 정말 이렇게 싫었다 화자SD2000902:요런 어떤 에피소드나 화자SD2000902:이야기가 화자SD2000902:혹시 있을까요? 화자SD2000903:딱히 생각나는 건 없는데요. 화자SD2000903:대학교 때 인제 처음 이제 대학생이 돼서 이제 학 집에서 학교까지가 꽤 멀었어요. 한 시간 정도 걸렸고 화자SD2000903:아침에 이제 버스를 타면 화자SD2000903:예전에는 차가 만원 버스잖아요. 항상 사람이 많잖아요. 화자SD2000903:그 한번 타면 내릴 수도 없고 그런 상황인데 화자SD2000903:어~ 그냥 화자SD2000903:한 10월 지나서 11월 초쯤에 화자SD2000903:사람들은 추워서 문을 다 닫고 가요. 화자SD2000903:근데 운 좋게 이제 자리에 앉을 수 있으면 화자SD2000903:창문을 쪼끔 열면 화자SD2000903:그때 그 칼바람이 되게 진짜 시원해요. 화자SD2000903:머리가 번쩍 깨요. 화자SD2000903:너무너무 그게 화자SD2000903:기분이 너무 좋은 거예요. 근데 사람들은 춥다고 난리를 치고 화자SD2000903:xx튼 그때 화자SD2000903:추웠지만 그때 그 칼바람의 그 아주 쨍한 그 느낌이 되게 좋았거든요. 화자SD2000903:그리고 뭐 다른 기억은 별로 없는데 화자SD2000903:그 즈음에 학교 가면서 되게 재미있는 버스 안에서 화자SD2000903:연애 사건 비슷한 건 하나 있었거든요. 지금 생각났는데 화자SD2000903:xxx까 화자SD2000903:제가 화자SD2000903:그때만 해도 덩치가 조금 작고 화자SD2000903:몸도 좀 작고 그래서 사람들이 화자SD2000903:뭐 초등학생이냐고 할 정도로 쪼금 작았었어요. 근데 이제 화자SD2000903:가방은 그때 처음으로 이제 화자SD2000903:프로스펙스 배낭이 나왔어요. 학교 가방이 그래서 엄마가 화자SD2000903:이제 저한테 너 딱 화자SD2000903:너한테 어울린다 그래서 분홍색 이제 가방을 사줬어요. 근데 그 가방 안에 화자SD2000903:어마어마하게 무겁게 화자SD2000903:전공 서적부터 시작해서 화자SD2000903:정말 애가 애보다 달팽이 그냥 집 이고 다니듯이 화자SD2000903:그렇게 메고 다녔거든요. 근데 화자SD2000903:보면 불쌍해보였나 봐요. 그~ 화자SD2000903:이제 사람은 너무 많고 막 이렇게 애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니까 화자SD2000903:웬 모르는 거구의 남자가 화자SD2000903:정말 영화처럼 이렇게 화자SD2000903:팔을 벌려서 저를 이렇게 딱 화자SD2000903:보호하는 것처럼 화자SD2000903:그렇게 해줘서 제가 화자SD2000903:한 하단까지 가야 되니까 화자SD2000903:어마어마한 길을 한 한 시간 가까이를 화자SD2000903:너무 편하게 간거예요. 다른 사람들한테 저는 부딪히지도 않고 그래서 화자SD2000903:그 사람이 너무 고마워서 이제 내려서 인사를 하려고 보니까 화자SD2000903:누군지 모르겠는 거예요. 화자SD2000903:기억도 안 나고 화자SD2000903:그래서 화자SD2000903:그냥 지나가면서 아 너무 고마웠는데 말이라도 할걸 하면서 했던 화자SD2000903:지금 갑자기 또 그 생각이 나네요. 근데 화자SD2000903:그렇게 화자SD2000903:조금 화자SD2000903:xx니까 음~ 제가 화자SD2000903:추워서 싫어했다고 얘기했는데 화자SD2000903:그런 추억들이 생각나는 것 보니까 그렇게 싫지만도 않네요. 되게 화자SD2000903:좋은 기억이네요. 화자SD2000903:하여튼 화자SD2000903:춥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근데 화자SD2000903:요즘은 날씨가 화자SD2000903:예전에는 되게 가을 겨울 되면 되게 추웠고 화자SD2000903:봄에는 따뜻했는데 요즘은 거꾸로잖아요. 화자SD2000903:봄이 오히려 화자SD2000903:뭐 4월만 돼도 벌써 더워지잖아요. 20 몇 도씩 올라가고 화자SD2000903:가을은 오히려 화자SD2000903:뭐 10월까지 더워지고 화자SD2000903:그래서 또 계절이 바뀌니까 화자SD2000903:쪼끔 더 수정해야 될 것 같아요. 가을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근데 이제 화자SD2000903:한겨울도 그렇게 춥지 않으니까 화자SD2000903:옷도 뭐 좋은 옷도 많고 뭐 두꺼운 화자SD2000903:다운 잠바 입고 다니면 별로 춥지도 않고 그러니까 화자SD2000903:앞으로는 뭐 화자SD2000903:모든 계절을 다 좋아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화자SD2000903:덕분에 옛날 생각 한번 또 해봤어요. 네. 화자SD2000903:혹시 화자SD2000903:저는 화자SD2000903:xxxx까 화자SD2000903:어릴 때 화자SD2000903:xxx까 화자SD2000903:방학마다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되면 화자SD2000903:저는 시골에 화자SD2000903:그~ 화자SD2000903:친척이 있는 애들이 되게 부러웠거든요. 화자SD2000903:뭐 할머니네 뭐 이렇게 화자SD2000903:가서 물놀이하고 화자SD2000903:저는 그런 기억이 전혀 없거든요. 화자SD2000903:그래서 혹시 뭐 화자SD2000903:시골에 가서 화자SD2000903:놀았던 기억이나 화자SD2000903:그런 거 있으면 특히 어릴 때 화자SD2000903:있으시면 같이 공유 좀 해주세요. 화자SD2000902:네. 제 화자SD2000902:큰집이 화자SD2000902:큰집이 평해고요. 화자SD2000902:경상북도 화자SD2000902:어~ 강원도하고 거의 인접한 화자SD2000902:그쪽 평해예요. 큰집이 화자SD2000902:그래서 화자SD2000902:거기를 가면 화자SD2000902:어~ 바다도 있고 화자SD2000902:산도 있고 해가지고 화자SD2000902:그~ 화자SD2000902:거기에 큰아버지가 화자SD2000902:어~ 투망을 또 잘 던지세요. 화자SD2000902:그래서 강에서 이제 화자SD2000902:물고기도 많이 잡아주시고 화자SD2000902:그담에 산에 가면 화자SD2000902:또 나무 열매도 화자SD2000902:그~ 사촌 형들이 또 산을 주위 동 자기 동네니까 화자SD2000902:이거는 무슨 나무고 여기는 무슨 열매고 화자SD2000902:그래가지고 화자SD2000902:우리 추석 때나 이렇게 인제 친지들끼리 모이잖아요. 화자SD2000902:그래서 거기에서 화자SD2000902:이제 산에서 화자SD2000902:이제 곤충도 잡고 화자SD2000902:그담에 화자SD2000902:음~ 맛있는 열매도 산에서 산딸기 바로 따먹고 화자SD2000902:뭐 그랬던 기억들이 화자SD2000902:에~ 납니다. [Question] 위 계절/날씨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이 대화에서 화자들은 선호하는 계절, 계절에 관한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SD2000902는 봄을 좋아하고 가을 겨울을 싫어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여름에 친구들과 남해 해수욕장에서 놀았던 기억과 추석에 큰집을 방문해서 큰아버지와 친척들과 함께 강과 산에서 놀았던 적이 기억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SD2000903은 봄과 여름을 좋아하며, 졸업여행을 가지 않고 혼자 비진도 여행을 했던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겨울에 학교 가던 버스에서 자신을 다른 사람과 부딪히지 않게 막아준 사람이 기억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Conversation] 화자SD2000924:자기야 화자SD2000924:요즘 날씨도 더운데 요새 뭐 맛있는 거 해 먹어? 화자SD2000925:음~ 요즘은 화자SD2000925:날씨 저기한데 또 식중독 그~ 뉴스에도 나왔잖아. 화자SD2000925:그러니깐 화자SD2000925:뭐 화자SD2000925:회 종류 뭐 화자SD2000925:조 조개 종류 이런 건 먹기가 조금 겁나더라고 그래서 화자SD2000925:최대한 뭐 익혀먹을 수 있는 거 화자SD2000925:위주로 하고 화자SD2000925:과일도 많이 먹고 화자SD2000925:쏘 오늘 낮에는 화자SD2000925:샌드위치 해 먹고 왔어. 화자SD2000925:샌드위치 예전에 티브이에서 봤는데 어떤 할머니가 화자SD2000925:노점에서 하는 샌드위치 가게가 나왔거든. 화자SD2000925:그래서 화자SD2000925:그~ 컵에다가 계란 하나 풀고 양배추 화자SD2000925:뭐 화자SD2000925:양파 화자SD2000925:뭐 당근 이렇게 간단하게 넣고 계란 해가지고 화자SD2000925:베이스를 만들어 가지고 식빵에다 이렇게 하는데 간단하면서도 좋더라고 화자SD2000925:그래서 오늘 점심에 화자SD2000925:해서 화자SD2000925:그것을 화자SD2000925:포일이나 화자SD2000925:뭐 종이포일이나 딱 쌌 따놨다가 먹으면 식어도 맛있고 화자SD2000925:영양적으로도 화자SD2000925:거기다가 우유나 화자SD2000925:뭐 화자SD2000925:나는 오늘 바나나하고 우유하고 갈아가지고 화자SD2000925:그것하고 샌드위치 한 장 이렇게 먹으니까 딱 좋던데. 화자SD2000925:오늘 먹으면서 봤는데 자기 그때 화자SD2000925:팥빵 사준 거 화자SD2000925:그거 인제 또 언제 가면 살 수 있지? 화자SD2000924:거기 팥빵은 화자SD2000924:청담소 청담동 성당 앞에 화자SD2000924:케익하우스 윈에서 파는데 화자SD2000924:그 집 통팥이 화자SD2000924:국산 통팥으로 만들어가지고 화자SD2000924:되게 맛있고 화자SD2000924:근데 양이 우 밀 요 밀가루도 우리 밀 밀가루 쓰고 화자SD2000924:그~ 쪼금 단가가 쪼금 있어. 화자SD2000924:근데 그냥 오전에 가면 화자SD2000924:음~ 살 수 있더라고 화자SD2000924:그리고 화자SD2000924:걔는 화자SD2000924:상한다고 화자SD2000924:바로 냉장 요기 뭐야 화자SD2000924:에어컨 바로 밑에다 놓고 판매하더라. 화자SD2000924:그리고 화자SD2000924:요새 뭐 맛있는데 맛집 어디 가니? 화자SD2000924:모임 있는데 맛집 어디로 갈까? 화자SD2000924:이쪽 경기도 주변으로 화자SD2000925:경기도 주변 가려면 화자SD2000925:차 갖고 나갈 생각이면 화자SD2000925:이왕 경치 좋은데 가는데 최근에 화자SD2000925:추천 받은 데는 어디냐면 화자SD2000925:아침 고요 수목원 지금 수국 축제한대. 화자SD2000925:근데 너무 예뻐. 근데 화자SD2000925:아침 고요 수목원 앞에 보면 거기가 가평이잖아. 화자SD2000925:그래서 가평 앞에 잣 두부집 있어. 화자SD2000925:근데 일반 두부하고 틀리게 잣 이렇게 박혀있는 거 보이고 화자SD2000925:가격은 좀 비싸긴 한데 화자SD2000925:그러니까 한 대에 사람 한 친구 한 세 명 몰아 타고 한 네 명 가면 화자SD2000925:뭐 드라이브 삼아 뭐 경치 보면서 수국 구경 하고 화자SD2000925:거기에서 하루 종일 놀고 화자SD2000925:잣 두부에 화자SD2000925:파전에 화자SD2000925:운전자는 빼고 나머지는 막걸리에 화자SD2000925:이렇게 먹고 오면 화자SD2000925:가평 잣 두부는 화자SD2000925:뭐 방송에도 많이 나왔고. 화자SD2000925:근데 화자SD2000925:식당을 잘 찾아가야지. 화자SD2000925:그~ 말만 다 가평 잣 두부네 써 있어도 화자SD2000925:그냥 조금 쎄컨 개념 이런 데도 많더라고. 그러니까 화자SD2000925:조금 화자SD2000925:검색을 많이 해서 화자SD2000925:가봐가지고 화자SD2000925:우리도 가자 한번 거기 화자SD2000925:아침 고요 수목원도 구경할 겸 화자SD2000925:맛있는 잣 두부도 먹을 겸 화자SD2000925:한 번 갑시다. 화자SD2000924:그래 화자SD2000924:좋지. 화자SD2000924:가면 화자SD2000924:한번 화자SD2000924:우리 같이 가고 화자SD2000924:또 화자SD2000924:우리가 핵 갈 때 화자SD2000924:보리빵 맛있는 거 해 갈 수 있잖아. 화자SD2000924:그 보리빵 해 가지고 갈게. 화자SD2000924:그리고 화자SD2000924:또 너는 뭐 잘해? 화자SD2000925:나는 화자SD2000925:잘하는 건 별로 없지. 화자SD2000925:별로 없는데 화자SD2000925:내가 하면 다 맛있다고는 하 하는 게 신기하지. 근데 화자SD2000925:그~ 보리빵은 나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데 화자SD2000925:어려울 거 같아서 포기하고 화자SD2000925:보리빵은 그냥 사 먹는 거로 화자SD2000925:아니면 네가 만들어서 또 주면 또 먹고 화자SD2000925:그렇게 하는데 화자SD2000925:빵 종류는 화자SD2000925:페이스트리 종류가 나는 맛있긴 해. 화자SD2000925:근데 칼로리 때문에 화자SD2000925:자꾸 신경 쓰여서 못 먹을 따름이지 화자SD2000925:페이스트리 종류 먹으면 화자SD2000925:맛은 있지. 그리고 집에서 못 만들어 먹는 걸 나가서 사 먹어야 좋잖아. 화자SD2000925:집에서 만들어 먹는 거 보다는 근데 화자SD2000925:나는 잘 만드는 것은 화자SD2000925:그냥 화자SD2000925:한식 종류는 화자SD2000925:뭐든 잘 하지요. 화자SD2000925:근데 화자SD2000925:자기가 그 지난번에 화자SD2000925:말해 준 화자SD2000925:그 레시피 한 번 더 알려줄래? 두부 요리 화자SD2000924:아 화자SD2000924:두부 계란찜 화자SD2000924:그거 하기 쉬워. 화자SD2000924:두부 계란찜 해 줄게. 화자SD2000924:응 화자SD2000924:두부 계란찜은 화자SD2000924:계란 다섯 알 화자SD2000924:두부 한 모 화자SD2000924:그리고 화자SD2000924:당근 화자SD2000924:양파 화자SD2000924:팽이버섯 화자SD2000924:그리고 화자SD2000924:아주 잔 멸치 화자SD2000924:필요해. 화자SD2000924:근데 고런 거는 화자SD2000924:컵으로 한 컵 정도씩 화자SD2000924:준비를 하면 되고 화자SD2000924:그거를 화자SD2000924:당근을 화자SD2000924:프라이팬에다 놓고 화자SD2000924:들기름하고 화자SD2000924:우리가 인제 식용유 조금 쓰지 말고 올리브유 많이 쓰잖아. 식용 화자SD2000924:올리브유하고 화자SD2000924:들기름을 넣고 같이 당근 먼저 볶아. 화자SD2000924:그리고 화자SD2000924:당근 먹고 먼저 볶다가 그리고 양파 볶다가 화자SD2000924:그리고 거기다가 화자SD2000924:우리가 그~ 아주 잔 멸치는 화자SD2000924:물에다가 한 번 화자SD2000924:씻거든. 화자SD2000924:그래야 짠 기가 좀 가시고 걔가 조금 불기도 하고 화자SD2000924:그래서 고거를 화자SD2000924:그~ 잔 멸치도 같이 볶다가 화자SD2000924:그렇게 하면서 거기다가 화자SD2000924:마스 맛간장이라고 간장 국간장이나 맛 간장을 한 스푼 정도 넣어서 화자SD2000924:같이 해. 화자SD2000924:그리고 두부는 화자SD2000924:아주 곱게 손으로 이렇게 으깨가지고 화자SD2000924:해 놓고 화자SD2000924:두부 다 계란 다섯 알은 풀어놓고 화자SD2000924:그래서 같이 화자SD2000924:양파 볶고 화자SD2000924:그렇고 거기다 이제 두부를 넣어서 같이 볶는 거야. 화자SD2000924:같이 쪼끔만 이렇게 살짝 볶다가 그리고 제 계란 물 있찌나. 화자SD2000924:계란 물을 같이 이렇게 해서 어우러지면은 화자SD2000924:그거를 프라이팬에다 놓고 화자SD2000924:거의 다 어우려여졌을 때 이렇게 판판하게 펴. 화자SD2000924:그리고 불은 아주 약불로 해가지고 뚜껑 프라이팬 뚜껑을 삭 답펴나 화자SD2000924:그리고 한 5분에서 한 7분 정도 놔두면 화자SD2000924:한 1센티에서 1.5센티 되는 그런 두툼한 두부 계란찜이 만들어지는데 화자SD2000924:그렇게 해가지고 네모나게 딱딱 딱 썰어가지고 딱 화자SD2000924:이 반찬통에 딱 넣어 놓고 냉장고 넣어 놓고 화자SD2000924:한 조각씩 화자SD2000924: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먹으면 화자SD2000924:샌드위치에 넣어서 먹으면 샌드위치 속 재료로도 괜찮고 화자SD2000924:집에서 화자SD2000924:그렇게먹으면 화자SD2000924:음~ 반찬으로도 너무 훌륭하고 화자SD2000924:우리 아들이 화자SD2000924:너무 건강한 맛이래. 화자SD2000924:name 화자SD2000924:너도 좋은 레시피 하나 줘봐. 화자SD2000925:어~ 내 레시피? 화자SD2000925:어~ 화자SD2000925:최근에 화자SD2000925:나는 젓갈 종류가 짜서 잘 안 먹긴 한데 화자SD2000925:명란 젓갈이 선물 들어왔어. 화자SD2000925:그래서 그 명란젓갈을 화자SD2000925:직접 먹기 너무 짜고 화자SD2000925:어떡하지 화자SD2000925:선물 준 사람 성의도 있어서 내가 뭔가 맛있게 먹은 걸 이렇게 해서 톡으로 화자SD2000925:이렇게 먹었다고 조금 얘기를 해 줘야 선물한 사람도 보람 있을 텐데. 화자SD2000925:그래서 굼 고민고민 하다가 화자SD2000925:계란찜을 하는데 화자SD2000925:계란찜에다 인제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살짝 간해서 하잖아. 평상시에 화자SD2000925:계란찜 할 때 소금을 안 넣고 명란을 껍질 얇은 걸 싹 벗겨가지고 화자SD2000925:거기다 넣고 같이 해가지고 했더니 화자SD2000925:계란찜 색깔이 너무 예쁘고 약간 빨갓빨긋 그~ 알밥 화자SD2000925:저기 할 때처럼 화자SD2000925:너무 맛있었어. 거기다가 화자SD2000925:우리 우리는 조금 화자SD2000925:매운 거 좋아하잖아. 화자SD2000925:그래서 청양고추 얇게 다져갖고 너는 이제 매운 거 화자SD2000925:안 먹으니까 그거 빼면 되고 화자SD2000925:아니면 이제 파 파란 거 다져 넣고 화자SD2000925:그러면 빨강하고 파랑하고 이렇게 화자SD2000925:색상도 예쁘잖아. 화자SD2000925:그렇게 해서 화자SD2000925:계란찜을 하는데 또 내가 요리 프로에서 봤는데 화자SD2000925:계란 그 알이 화자SD2000925:하얀 알 그게 화자SD2000925:이렇게 계란 풀릴 때 화자SD2000925:잘 안 좋다 그래가지고 화자SD2000925:그걸 얇은 망 그걸로 화자SD2000925:계란 물을 해 가지고 한 번 걸러. 화자SD2000925:걸러가지고 알을 뺀 상태에서 하면 화자SD2000925:되게 부드럽고 화자SD2000925:이게 일식집에서 이렇게 화자SD2000925:컵에다 나오는 거 화자SD2000925:그거 계란찜 같 화자SD2000925:게까지는 부드럽진 않아도 화자SD2000925:알을 한 번 빼서 화자SD2000925:계란찜을 하면 화자SD2000925:그~ 명란젓갈 혹시 화자SD2000925:마트 가면 그냥 한 두 쪽씩도 팔거든. 화자SD2000925:굳이 없으면 화자SD2000925:그런 거 사가지고 한 번 계란찜 한번 색다르게 해 봐. 화자SD2000925:그럼 참 맛있어. 화자SD2000925:자기 그때 화자SD2000925:장어집 가서 화자SD2000925:맛있게 먹고 왔다고 했잖아. 화자SD2000925:가락시장 거기 화자SD2000925:그거 화자SD2000925:네 마리 먹었다 그랬더니 화자SD2000925:우리 애들이 깜짝 놀랐어. 화자SD2000925:근데 화자SD2000925:어떻게 먹은 거야? 네 마리를 화자SD2000924:아니 그 집 장어가 되게 튼실하고 되게 좋아. 화자SD2000924:거기 가락시장에 통보 장어집. 화자SD2000924:근데 화자SD2000924:워낙에 우리 애들이 화자SD2000924:아들만 둘이니까 화자SD2000924:되게 잘 먹잖아. 화자SD2000924:그래가지고 화자SD2000924:며느리하고서 네 명 화자SD2000924:며느리하고 아들하고 아들 둘하고 넷이서 화자SD2000924:그 집이 워낙 야채가 또 풍부하고 화자SD2000924:그 집이 야채를 화자SD2000924:어디 저쪽에서 화자SD2000924:농사를 졌는데 화자SD2000924:그래서 야채가 엄청 풍부하고 화자SD2000924:이게 밑반찬으로 할 수 있는 짱아치륙또 맛있고 화자SD2000924:그래서 화자SD2000924:정말 맛있게 잘 먹었네. 화자SD2000924:그 구워 주는 사람도 화자SD2000924:되게 이렇게 아주 노릇노릇 하게 아주 맛있게 구워 주고 화자SD2000924:나중에 마지막에는 화자SD2000924:장어탕까지 서비스로 이렇게 주더라. 화자SD2000924:그 장어탕 화자SD2000924:해서 먹고 막 이러면서 정말 되게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 화자SD2000924:너희는 화자SD2000924:자 자녀들하고 외식할 때 어디 나가서 먹어? 화자SD2000925:우리는 화자SD2000925:게 화자SD2000925:딸하고 나하고 화자SD2000925:신랑은 입이 딱 맞고 화자SD2000925:아들이 화자SD2000925:우리하고 입이 쪼끔 안 맞아. 화자SD2000925:걔는 화자SD2000925:대단한 미식가여가지고 화자SD2000925:우리는 돼지고기 좋아하면 걔는 한우 좋아하고 화자SD2000925:그래가지고 화자SD2000925:우리 입맛 세 명한테대부분 맞추긴 하는데 화자SD2000925:지난번에 화자SD2000925:내가 너한테 톡으로 한 번 화자SD2000925:보내줬잖아. 압구정 어디 한우 간 데 화자SD2000925:아들 생일 무렵도 되고 해서 갔는데 화자SD2000925:거기 한우는 화자SD2000925:맛은 있는데 화자SD2000925:정말 비싸도 비싸도 화자SD2000925:너무 비쌌어. 그래가지고 화자SD2000925:우리 넷이 먹었는데 화자SD2000925:30 만 원이 넘게 나왔는데 화자SD2000925:나는 정말 몇 쪽 안 먹었어. 화자SD2000925:막 덥석덥석 먹을 수가 없는 거야. 가격이 올라가는 게 보여서 화자SD2000925:그래서 외식은 화자SD2000925:이제 집에서 화자SD2000925:고기를 잘 안 구워 먹으니까 옛날에 강아지 키운 이후로 화자SD2000925:그래서 우리는 외식하면 주로 화자SD2000925:고깃 집 화자SD2000925:아니면 잘 차려진 한정식집. 화자SD2000925:그래서 인제 화자SD2000925:찾아보지. 어디로 가야 할까 근데 화자SD2000925:그리고 화자SD2000925:최대한 식구들하고 다 같이 가면 인제 차 갖고 조금 멀리 떨어진 데 갈려고 화자SD2000925:그렇게 하지. 화자SD2000925:자기는 화자SD2000925:뭐 먹는 걸 쪼끔 가리잖아. 음식을 화자SD2000925:그러면은 화자SD2000925:뭐 불편한 건 없어? 먹는 거 화자SD2000924:아니 내가 요새 화자SD2000924:위가 쪼금 안 좋아서 나하고 또 내 체질상 화자SD2000924:그~ 고춧가루가 안 맞는다잖아. 화자SD2000924:덜 고추가 나하고 안 맞는 체질이어서 화자SD2000924:될 수 있으면 매운 거를 안 먹으려고 엄청 노력하지. 화자SD2000924:근데 그런 걸 안 먹으면 또 속이 되게 편안해. 화자SD2000924:안 맵게 안 먹으면 화자SD2000924:그래서 이제 화자SD2000924:우리 아들도 화자SD2000924:엄마 때문에 음식점 정하기 너무 힘들다고 화자SD2000924:아들네하곤 거의 한 달에 한 번씩 이렇게 좀 외식하는데 화자SD2000924:그래서 인제 요즘은 화자SD2000924:그래서 일식집 화자SD2000924:일식집을 쪼금 많이 가는 편이지. 화자SD2000924:그래서 지난번에 왜 내가 화자SD2000924:갓포야끼도 갔다 왔다 그러고 인제 네가 소개시켜준 징가와 화자SD2000924:거기 가서도 맛있게 먹었고 화자SD2000924:그래서 일식집이 요새 화자SD2000924:그냥 화자SD2000924:잘 맞더라고 먼젓번에 그래서 화자SD2000924:그래서 또 화자SD2000924:우리 모임에서 또 화자SD2000924:긴자도 갔다 왔어. 화자SD2000924:그래가지고 긴자 서현점도 갔다오고그냥 화자SD2000924:거기에 맞추면 되더라고 화자SD2000924:외래 내가 굳이 좋지 않다는 걸 굳이 먹으려고 할 필요 없이 화자SD2000924:내가 조금 심심하게 해 먹고 집에서도 이게 될 수 있으면 화자SD2000924:거의 백김치 화자SD2000924:동치미 화자SD2000924:이런 거 담아서 먹잖아. 화자SD2000924:안 하고 화자SD2000924:배추김치 같은 거 안 하고 안 먹고 화자SD2000924:그러니까는 속이 좀 편안해서 좋고 화자SD2000924:그래서 그냥 화자SD2000924:어디 큰 모임 아니면은 화자SD2000924:불편한 것은 없어. 화자SD2000924:여러 명이 갈 때는 조금 화자SD2000924:뭐 나만 뭐 조금 내가 필요한 거 먹으면 되니까 화자SD2000924:응 괜찮지. 화자SD2000924:야 너는 매운 거 진짜 잘 먹잖아. 화자SD2000924:어~ 화자SD2000924:마라탕 같은 것도 먹어봤니? 화자SD2000925:아유 나 매운 건 잘 먹어도 마라탕은 화자SD2000925:우리 딸이 완전 화자SD2000925:애정 애정하는 메뉴야. 마라탕 그래서 화자SD2000925:어쩔 수 없이 화자SD2000925:걔 짝꿍으로 몇 번 갔는데 화자SD2000925:그 향내가 싫어. 화자SD2000925:마라 향내 화자SD2000925:딸은 자기가 전생에 그쪽 뭐 어디였었나보다고 할 정도로 화자SD2000925:그리고 화자SD2000925:은근히 마라가 비싸다 가격이 화자SD2000925:그걸 게 그램 수대로 이렇게 담아가지고 화자SD2000925:내가 먹고 싶은 거 뭐 두부 종류 뭐 야채 종류 화자SD2000925:우리 샤부샤부 가면 그냥 다 돼 있는 걸 그냥 먹잖아. 화자SD2000925:근데 마라 걔네는 마라도 마라샹궈가 있고 뭐 뭐가 있고 화자SD2000925:어려워. 화자SD2000925:그리고 먹는 법도 화자SD2000925:그래서 나는 화자SD2000925:우리나라에 왜 이런 화자SD2000925:마라 집이 갑자기 이렇게 화자SD2000925:온 동네방네 막 붉은 길을내밑 내비치는 간판과 같이 화자SD2000925:그렇게 마라가 많이 오는진 모르겐데 화자SD2000925:젊은 여자애들이 암튼 화자SD2000925:좋아하는 종류더라고 마라 종류가 화자SD2000925:그래서 화자SD2000925:뭐 기회되면 먹지만 일부러 찾아서는 안 먹어. [Question] 위 먹거리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이 대화에서 화자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주로 먹는지, 어떤 음식을 잘하는지, 경기도 주변 맛집, 가족들과 외식, 마라탕과 팥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SD2000924는 고춧가루가 몸에 맞지 않아 주로 외식은 일식집으로 간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SD2000925에게 여름에 주로 먹는 음식, 잘하는 요리, 경기도 맛집, 마라탕은 먹어봤는지 물었습니다. 팥빵은 오전에 가면 살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SD2000925는 한식 종류는 다 잘하며, 식중독 유행으로 익혀 먹는 음식을 먹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외식은 주로 고깃집이나 한정식집을 가며, 마라탕은 향내가 싫어서 일부러 찾아 먹지는 않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가평 잣 두붓집을 추천했으며, SD2000924에게 팥빵을 언제 살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Conversation] 화자SD2000941:요즘 화자SD2000941:비가 갑자기 쏟아지고 화자SD2000941:또 갑자기 화자SD2000941:멈추기도 하는데 화자SD2000941:생활하시기는 괜찮으세요? 화자SD2000942:네. 저는 비 오는 날씨를 좀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화자SD2000942:더운 날보다는 그래도 비가 와서 좀 화자SD2000942:어~ 시원한 편이 더 좋아서 비만 많이나 오지 않고 피해가 많이 되지 않는 한은 화자SD2000942:비 오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비 오는 날씨를 좋아하는데 화자SD2000942:선생님께선 어떻게 비 오는 날씨 좋아하시는지. 화자SD2000941:네. 저는 비 오는 날씨가 아주 좋아요. 특히 화자SD2000941:이곳에 화자SD2000941:강원도에서는 화자SD2000941:비 오는 날에는 화자SD2000941:모기가 없어서 화자SD2000941:정말 쾌청하고 화자SD2000941:또 빗물을 받아서 제가 화자SD2000941:텃밭 농사하는데 화자SD2000941:사용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화자SD2000941:너무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화자SD2000941:그리고 화자SD2000941:그~ 비를 화자SD2000941:어~ 비를 화자SD2000941:빗물로 인해서 화자SD2000941:땅이 깨끗하게 씻겨나가는 걸 화자SD2000941:보고 있으면 화자SD2000941:콧노래가 절로 나오고 화자SD2000941:시상이 나올 정도로 화자SD2000941:기분이 상쾌하고 좋습니다. 화자SD2000941:제가 도 대도시에서 살면서 화자SD2000941:먼지가 많은 걸 경험했고 또 호흡기 문제를 화자SD2000941:많이 겪었기 때문에 화자SD2000941:이렇게 깨끗한 비 오는 날씨가 저에게는 화자SD2000941: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화자SD2000941:부산에는 비가 정말 많이 와서 화자SD2000941:차가 떠내려갈 정도로 화자SD2000941:심하게 왔다고 하는데요. 화자SD2000941:혹시 관련해서 좀 재미있는 뉴스 보신 게 화자SD2000941:어~ 재미있다고 말하면 좀 그렇지만 화자SD2000941:특이할 만한 뉴스거리를 화자SD2000941:보신 게 생각이 나세요? 화자SD2000942:어~ 비에 관련해서는 화자SD2000942: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화자SD2000942:어~ 안 그래도 피해를 많이 입었단 얘길 듣고 화자SD2000942:마음이 쪼끔 에~ 안 좋았습니다. 화자SD2000942:그리고 화자SD2000942:되도록이면 인제 비가 와도 화자SD2000942:어~ 정말 화자SD2000942:자연에 필요한 만큼만 오면 좋은데 화자SD2000942:아무래도 이렇게 많이 오게 되면 화자SD2000942:음~ 여러 화자SD2000942:피해가 화자SD2000942:음~ 인명 피해도 혹시 일어날 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화자SD2000942:쪼끔 걱정은 되더라고요. 화자SD2000942:부산도 걱정이 되고 또 부산에 아는 분도 있어가지고 화자SD2000942:좀 전화도 해보고 화자SD2000942:예 연락을 한번 드려보긴 했습니다. 근데 화자SD2000942:다행히 이제 뭐 화자SD2000942:다른 쪽은 조금 피해가 없고 맵 어느 지역만 피해가 있다고 해서 화자SD2000942:다행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화자SD2000942:어~ 비 오는 날씨 말고 또 화자SD2000942:어~ 뭐 텃밭을 가꾸신다고 하셨는데 화자SD2000942:어떤 또 날씨 그~ 조금 해가 나도 아니면 날씨나 아니면 뭐 어떤 계절을 좋아하시는지 화자SD2000942:혹시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요. 화자SD2000941:저는 가을을 단연 좋아합니다. 화자SD2000941:가을에는 화자SD2000941:풍성하게 화자SD2000941:먹을거리도 많고 화자SD2000941:돌아다니기에도 부담되지 않으니까 화자SD2000941:가을이 정말 좋은데 화자SD2000941:지금 가을이 화자SD2000941:되기까지 몇 달 남아 남았긴 하지만 화자SD2000941:어~ 여름이 그~ 예전처럼 힘들지 않은 것은 화자SD2000941:그래도 텃밭 가꾸기라는 취미거리가 있기 때문이고요. 화자SD2000941:가을 다음으로는 화자SD2000941:봄이 좋습니다. 화자SD2000941:올봄에는 화자SD2000941:땅에서 올라오는 여러 가지 신기한 잡초들을 보면서 그 잡초들을 화자SD2000941:공부도 해봤고 화자SD2000941:잡초의 쓰임새가 정말로 다양하고 화자SD2000941:무엇보다도 화자SD2000941:꽁꽁 언 땅을 뚫고 화자SD2000941:가장 먼저 올라오는 잎들이 화자SD2000941:몸에 정말 그~ 조 좋다라고 하는 것을 화자SD2000941:실감을 할 정도로 화자SD2000941:여러 가지 조리법으로 화자SD2000941:해서 먹어보고 했는데요. 화자SD2000941:먹어보면 화자SD2000941:기운이 나고 화자SD2000941:태어나서 처음으로 겪어보는 그런 경험이어서 화자SD2000941:봄이 화자SD2000941:내년 봄이 기다려질 정도로 화자SD2000941:봄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화자SD2000941:선생님은 화자SD2000941:겨울에 화자SD2000941:춘천 겨울이 특히 긴데 화자SD2000941:겨울에 주로 어떤 일을 하시는지 취미 생활이나 또는 화자SD2000941:먹거리 화자SD2000941:관련해서 재미있는 화자SD2000941:나름의 어떤 방법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0942:네. 저는 화자SD2000942:겨울이 화자SD2000942:음~ 화자SD2000942:겨울에 태어나서 그런지 겨울을 아주 싫어하는 편은 아니고 겨울에 화자SD2000942:어~ 추운 걸 쪼끔 즐기는 편입니다. 그리고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요. 화자SD2000942:주로 스케이트나 화자SD2000942:아니면 스키 타는 거 굉장히 좋아하고 화자SD2000942:또 아이가 있기 때문에 아이랑 이제 뭐 눈 오는 날 같은 경우에는 눈썰매도 타러 가고 뭐 아이랑 눈싸움도 하고 화자SD2000942:같이 화자SD2000942:눈사람도 만들고 그렇게 화자SD2000942:어~ 눈 오는 날은 추억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화자SD2000942:또 화자SD2000942:음~ 겨울에 화자SD2000942:그런데 아무래도 화자SD2000942:집에서 이렇게 따뜻한 데에 앉아서 화자SD2000942:뭐 옥수수 쪄먹는다든지 그런 거 아무래도 강원도 사람이라 그런지 화자SD2000942:뭐 감자 옥수수 굉장히 좋아합니다. 해서 집에서 그렇게 화자SD2000942:쪄먹기도 하고 화자SD2000942:또 화자SD2000942:어~ 또 화자SD2000942:따뜻한 뭐 스프나 이런 거 끓여먹기도 하고 그러면 화자SD2000942:아무리 추운 날씨라도 화자SD2000942:금방 이겨낼 수 있는 거 같아요. 네 화자SD2000942:선생님께서는 화자SD2000942:어떻게 겨울에는 뭐 텃밭 화자SD2000942:쉬시고 그러면 이렇게 쉬시는지 화자SD2000942:겨울에는 어떤 활동하시는지 화자SD2000942:궁금합니다. 화자SD2000941:저는 텃밭 활동도 올해가 처음인데 화자SD2000941:어~ 춘천으로 이사를 와서 화자SD2000941:처음으로 맡게 된 계 겨울이 화자SD2000941:너무 따뜻해서 사실 놀랐습니다. 화자SD2000941:춘천의 겨울이 매우 춥다고 들었는데 화자SD2000941:가을에 한번 태풍을 겪고 화자SD2000941:그리고 나서 겨울이 매우 늦게 화자SD2000941:도착을 해서 화자SD2000941:그 전까지 생각보다 따뜻한 날씨를 많이 견 겪을 수 있어서 좋았고 화자SD2000941:올겨울에는 매우 추울 거라고 다들 말씀을 하시는데 화자SD2000941:작년 겨울 화자SD2000941:에 제가 편하게 보냈으니까 올겨울에 화자SD2000941:여러 가지 대비를 미리 해오 해보려고 해오려고 화자SD2000941:해놓으려고 화자SD2000941:지금 여러 가지로 생각은 하고는 있습니다. 화자SD2000941:겨울에 제가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 하지는 않고 화자SD2000941:올겨울에 돌이켜보면 주로 유튜브를 봤던 거 같습니다. 화자SD2000941:요즘에 유튜브 재밌는 화자SD2000941:주제들이 많이 올라오고 화자SD2000941:특히 화자SD2000941:먹방 관련해서 화자SD2000941:레시피를 화자SD2000941:올려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화자SD2000941:제가 할 수 있는 요리가 별로 안 되었다가 화자SD2000941:그런 유튜브를 보고 화자SD2000941:어떤 요리를 화자SD2000941:기왕이면 화자SD2000941:내가 농사지어서 간단하게 또 몸에 좋은 요리를 할 수 있을지 화자SD2000941:그런 것들을 화자SD2000941:주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화자SD2000941:그리고 화자SD2000941:또 제가 화자SD2000941:애완동물을 좋아하는데 화자SD2000941:애완동물들이 화자SD2000941:밖에 잘 나가지 않고 화자SD2000941:제가 화자SD2000941:깔아놓은 그런 방석 위에 앉아서 화자SD2000941:노는 거를 즐겨 보고 있으면 화자SD2000941:정말 그냥 기분이 좋아지고 시간도 잘 가고 화자SD2000941:그리고 고구마 같은 거를 구워서 이렇게 간식으로 주고 하다보면은 화자SD2000941:나눠먹기에도 좋고 화자SD2000941:참 포근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화자SD2000941:가족들하고 화자SD2000941:방 안에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것도 너무 즐겁고 화자SD2000941:그렇지만 화자SD2000941:아무래도 특이할 점이라면 화자SD2000941:춘천이라는 새로운 도시에 와서 화자SD2000941:또 농촌도 많이 경험하고 화자SD2000941:너무 풍부 풍요로운 겨울을 보낸 것이 아닌가 화자SD2000941:그런 생각이 들어서 화자SD2000941:겨울을 생각하면 참 포근하고 화자SD2000941:또 앞으로 올 추운 겨울에도 화자SD2000941:선생님 말씀처럼 저도 재미있는 뭔가를 화자SD2000941:겨울 스포츠를 조금 즐겨보면 어떨까 화자SD2000941: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화자SD2000941:아직까진 딱히 어떤 종목으로 할지는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화자SD2000941:뭐 시간 나실 때 조언을 좀 주시고 하시면 제가 참고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화자SD2000941:여름에 모기가 참 화자SD2000941:독합니다. 화자SD2000941:제가 사는 곳은 산과 가까워서 여 모기가 더 독하긴 하지만 화자SD2000941:선생님이 사시는 곳은 화자SD2000941:음~ 모기라든가 화자SD2000941:여러 가지 여름 화자SD2000941:곤충들로부터 화자SD2000941:해충으로부터 화자SD2000941:어떻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화자SD2000942:네. 저는 아파트에서 살아서 그런지 화자SD2000942:어~ 뭐 해충의 화자SD2000942:그런 피해는 많이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화자SD2000942:저희 집이 이렇게 사방으로 좀 뚫려 있는 편이라서 화자SD2000942:제가 9층 사는데 화자SD2000942:그래서 크게 화자SD2000942:벌레들이 많이 들어오진 않는데 화자SD2000942:근데 모기는 화자SD2000942:제가잘 안 물리는 체질이고 제 아이가 대신에 다 좀 화자SD2000942:몰빵되는 편이라 화자SD2000942:어~ 아이가 조금 모기 되게 잘 물려요. 그래서 화자SD2000942:뭐 엘리베이터 타고 모기가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화자SD2000942:아이는 잘 물리지만 그래도 저는 다행히 물리진 않고 화자SD2000942:여름에는 정말 그런 해충 때문에 사실 벌레들 때문에 화자SD2000942: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아요. 여름 날씨를 너무 덥고 화자SD2000942:힘들고 제 화자SD2000942:또 일하는 게 이제 화자SD2000942:운동 관련 일이라가지고 화자SD2000942:여름에 너무 땀이 많이 나니까 화자SD2000942:여름 날씨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 또 벌레 많은 거 정말 싫고 화자SD2000942:날파리도 날아다닌 것도 싫고 화자SD2000942:그래 저는 사실은 근데 자라기를 화자SD2000942:어~ 시골에서 자라가지고 화자SD2000942:사실은 벌레들과 함께 자란 편인데도 불구하고 화자SD2000942:지금도 막 나방이나 이런 화자SD2000942:뭐 하루살이들 화자SD2000942:보면 되게 화자SD2000942:좀 싫어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막 무서워하진 않 않습니다. 화자SD2000942:아이는 좀 무서워하긴 하는데 아직 화자SD2000942:좀 그런 것들을 많이 접해보지 못해서 화자SD2000942:저는 화자SD2000942:그래도 화자SD2000942:어렸을 때 좀 그렇게 시골에서 자란 것들이 쪼끔 경험이 화자SD2000942:된 것 같습니다. 화자SD2000942:선생님께서 이렇게 봄에 화자SD2000942:뭐 봄나물 이렇게 뜯어서 화자SD2000942:요리도 해서 드신다고 하셨는데 화자SD2000942:추천해주실 만한 화자SD2000942:뭐 봄 요리나 아니면 봄나물 뭐 화자SD2000942:그런 화자SD2000942:레시피가 있으신가요? 화자SD2000941:봄나물은 주로 데쳐서 화자SD2000941:물에 독성을 울컸다가 화자SD2000941:그것을 꼭 짜 물에 꾹 짜서 화자SD2000941:물을 물기를 꾹 짜고 화자SD2000941:볶아서 소금이나 간 화자SD2000941:소금이나 간장 또는 된장으로 화자SD2000941:마늘만 넣고 간단하게 양념을 해서 무쳐 드시거나 화자SD2000941:아니면 화자SD2000941:볶아서 다른 야채들하고 좀 풍성하게 이렇게 화자SD2000941:요리를 화자SD2000941:만든 만들어 드실 수가 있는데 화자SD2000941:봄나물 중에서 제가 화자SD2000941:아직까지 시도를 해보지 못한 것이 돈나물이에요. 화자SD2000941:돈나물은 가장 양도 많고 화자SD2000941:또 사람들이 물김치로 많이 해먹는데 화자SD2000941:저는 물김치를 담는 게 너무 어려워서 화자SD2000941:다른 것은 볶아먹거나 무쳐먹어서 괜찮았지만 화자SD2000941:물김치를 못 단 못 담는 탓에 화자SD2000941:돈나물을 아직까지 요리를 못해 봤습니다. 저희 집에 돈나물이 아직도 많이 있고 화자SD2000941:그늘에 있는 것은 지금 먹어도 연하고 화자SD2000941:입맛이 좋을 거 같은데 화자SD2000941:그래도 가장 좋을 때는 먹기 좋을 때는 화자SD2000941:봄에 파릇파도 화자SD2000941:파릇파릇 올라오는 돈나물을 화자SD2000941:물김치로 해서 드시는 게 화자SD2000941:모든 분들이 만족하시고 화자SD2000941:가장 인기가 많은 식품이 아 화자SD2000941:종목이 아닐까 싶어요. 화자SD2000941:선생님이 만일 김치를 담그시는 그런 화자SD2000941:노하우가 있으시다고 하면은 화자SD2000941:기존에 사용하시던 재료에 화자SD2000941:돈나물을 주재료로 해서 한번 화자SD2000941:물김치를 담아보시면 어떨까 화자SD2000941:그런 생각이 듭니다. 화자SD2000941:해외에 화자SD2000941:요즘 해외와 화자SD2000941:교류가 많이 줄어들었는데 화자SD2000941:제가 뉴스를 화자SD2000941:자주 보지 않습니다. 화자SD2000941:그냥 저희 화자SD2000941:동네 날씨만 매일 확인을 하고 화자SD2000941:물주기가 귀찮아서 화자SD2000941:이렇게 비가 오는지 안 오는지 화자SD2000941:그런 것만 확인을 하고 화자SD2000941:하는 편인데 화자SD2000941:혹시 해외 날씨 관련해서 화자SD2000941:기록적인 폭우가 왔다든지 아니면 화자SD2000941:가 가뭄이 왔다든지 화자SD2000941:여러 가지 그런 화자SD2000941:관심을 두리 화자SD2000941:두어야 할 만한 그런 날씨 관련 화자SD2000941:소식을 혹시 알고 계세요? 화자SD2000942:네. 저도 화자SD2000942:어~ 해외에 관해서는 잘 모르는 편인데요. 화자SD2000942:또 아는 친구가 지금 러시아에 살고 있어서 러시아 상황을 화자SD2000942:뭐 인스타그램으로 올려주기도 하고 날씨도 올려주기도 하고 화자SD2000942:뭐 화자SD2000942:그러기도 하더라고요. 진 저번에는 한번 화자SD2000942:폭우가 쏟아진 적이 있는데 너무 많이 쏟아지니까 사람들이 우산도 못 쓰고 그냥 우 비를 맞고 있는 화자SD2000942:거를 이제 촬영을 해가지고 올린 적이 있더라고요. 해서 화자SD2000942:그~ 워 러시아는 제가 화자SD2000942:예전에 공부하느라고 있어보기도 했는데 거기는 진짜 우산을 쓰지를 않는 편이에요. 사람들이 화자SD2000942:그래서 화자SD2000942:어~ 화자SD2000942:폭우임에도 불구하고 물론 갑자기 쏟아지긴 했지만 화자SD2000942:정말 그렇게 쫄딱 맞고 화자SD2000942:눈이 와도 우산을 안 쓰고 비가 와도 우산을 안 쓰는 나라라서 화자SD2000942:너무 참 화자SD2000942:보면서 신기하고 아 참 화자SD2000942:뭘 이렇게 드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구나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화자SD2000942:그리고 요즘에 안 그래도 화자SD2000942:비가 여기뿐만이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도 사실은 화자SD2000942:많이 와가지고 화자SD2000942:조금 많이 인명 피해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화자SD2000942:여러 가지 날씨 뭐 이번에 코로나를 비롯해서 자연으로 인해서 화자SD2000942:저희가 좀 많은 화자SD2000942: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들이 참 안타깝게 여겨집니다. 화자SD2000942:음~ 화자SD2000942:선생님께서는 뭐 그런 이런 날씨 변화라든가 화자SD2000942:이런 환경이 화자SD2000942:이런 화자SD2000942:어~ 요즘에 화자SD2000942:변화레 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화자SD2000942:혹시 말씀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화자SD2000941:사실 이번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는 화자SD2000941:날씨 관련한 고민이 아무래도 화자SD2000941:글로벌 화자SD2000941:그~ 화자SD2000941:글로벌 환경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화자SD2000941:왜냐하면 화자SD2000941:갑자기 화자SD2000941:글로벌 워밍이라는 그런 화자SD2000941:국제 공용어가 생겨나면서 화자SD2000941:날씨가 더우면 화자SD2000941:더운대로 걱정이 되고 화자SD2000941:추우면 추운대로 걱정이 되는데 화자SD2000941:올겨울처럼 화자SD2000941:지난 겨울처럼 날씨가 그렇게 화자SD2000941:추워야 될 시간에 따뜻한 화자SD2000941:날들이 한 달 이상이 지속이 되니까 화자SD2000941:그때만 해도 코로나 소식이 없었기 때문에 화자SD2000941:저는 정말로 지구 온난화가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 화자SD2000941: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화자SD2000941:내가 일상생활과는 상관없이 화자SD2000941:개인적인 계획과는 상관없이 화자SD2000941:어떠한 자연재해가 갑자기 벌어져서 화자SD2000941:그로 인해서 화자SD2000941:모든 계획들이 틀어지지 않을까 화자SD2000941:그런 고민도 하곤 했습니다. [Question] 위 계절/날씨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이 대화에서 화자들은 날씨와 계절, 기후 이상 변화 등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화자 SD2000941은 가을과 봄, 비 오는 날을 좋아하며 봄에는 돈나물을 활용한 요리를 추천한다고 말했고 겨울에는 주로 유튜브를 보거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고 이야기했습니다. SD2000942는 비 오는 날을 좋아하며 겨울에는 겨울스포츠를 즐기거나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여름에 모기로 인한 피해는 별로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날씨 이상 현상에 대해서는 화자 SD2000941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여러 자연재해가 생겨나면 그로 인한 불균형 사태가 벌어질 것이 우려된다고 이야기했고 화자 SD2000942 아시아 지역 이상 기후로 인한 인명 피해 사례를 이야기하며 이상 기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Conversation] 화자SD2000936:네. 요즘 화자SD2000936:무슨 운동 하시나요? 화자SD2000937:네. 화자SD2000937:딸이랑 화자SD2000937:아침마다 화자SD2000937:자전거를 타고 화자SD2000937:신천 강변을 달리고 있습니다. 화자SD2000937:어~ 지금은 화자SD2000937:어떤 운동을 하고 계시나요? 화자SD2000936:아~ 네. 화자SD2000936:저도 자전거 화자SD2000936:를 요즘 화자SD2000936:시작했습니다. 화자SD2000936:그래서 자전거를 타보니까 예전에 느끼지 못한 것들을 많이 느끼고 화자SD2000936:그래서 화자SD2000936:강정보 화자SD2000936:신천대로 화자SD2000936:또 칠곡보 여러 군데를 다니고 있는데 너무 자전거가 화자SD2000936:즐겁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화자SD2000936:자전거를 타고 딸이랑 화자SD2000936:가장 화자SD2000936:멀리까지 가 본 게 어느 정도 되나요? 화자SD2000937:어~ 금호강변 화자SD2000937:금호강 쪽으로 화자SD2000937:저~ 강정보 화자SD2000937:탈 가려고는 했지만 고까지는 못 타고 화자SD2000937:중간에 갈림길이 있어서 화자SD2000937:고 갈림길까지는 갔다가 화자SD2000937:다시 돌아왔어요. 화자SD2000937:그러면은 화자SD2000937:자전거를 타고 화자SD2000937:어디까지 가보셨나요? 화자SD2000936:아~ 저는 맨 처음 타고 화자SD2000936:강정보를 팔달교에서 강정보를 가는데 화자SD2000936:평상시 사람들 한 시간 되는 거리를 한 시간 삼십 분에 걸려서 갔거든요. 화자SD2000936:근데 그다음부턴 시간이 줄어서 지금은 화자SD2000936:한 50 45분에서 50분 사이에 가는데 화자SD2000936:만일 갈 수 있으면 한번 가보세요. 화자SD2000936:자전거길이 강정보까지가 화자SD2000936:길이 제일 잘 돼 있고 화자SD2000936:정말 안전합니다. 화자SD2000936:그래서 그 갈림길이 어디까지 갔는지 모르겠지만은 화자SD2000936:그~ 꼭 추천하고 화자SD2000936:딸은 힘들어하지 않나요? 화자SD2000937:아 지금 화자SD2000937:딸이 화자SD2000937:조금 살이 찐 편이라서 화자SD2000937:너무 무리를 하니까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타니깐 화자SD2000937:힘들어하더라고요. 그래서 화자SD2000937:쪼금씩 쪼금씩 늘려 갈려고 노력 중입니다. 화자SD2000937:지금 현재 그러면은 화자SD2000937:혼자서 운동을 하시나요? 화자SD2000936:아~ 저는 인제 화자SD2000936:저희 애들이 다 커서 화자SD2000936:저하고 같은 동호회는 아닌데 같은 직장 동료들끼리 화자SD2000936:한 열 명이 한 팀이 돼서 화자SD2000936:하는데 열 명 다 가는 적은 별로 없는데 한 일곱 여덟 명 같이 갑니다. 근데 화자SD2000936:자전거가 참 좋은 게 화자SD2000936:목적지를 정하고 출발 시간을 정하면은 화자SD2000936:나는 내 페이스대로 가서 화자SD2000936:강정보에 가서 만나고 화자SD2000936:목적지 정해 놓으면은 화자SD2000936:그럼 또 이게 운동과 곁들여서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가 있어서 화자SD2000936:두 가지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어서 참 좋더라고요. 화자SD2000936:그러고 가다 보면은 이렇게 화자SD2000936:애들하고 자녀들하고 같이 타는 사람을 보면은 화자SD2000936:어~ 너무 화자SD2000936:예뻐 보이고 화자SD2000936:저 같은 경우엔 애들이 다 커서 같이 화자SD2000936:뭐 화자SD2000936:대학생이고 직장인이고 이러다 보니까 화자SD2000936:탈 시간이 없는데 화자SD2000936:이렇게 어린 애들하고 같이 나오는 부모를 보면은 화자SD2000936:어~ 너무 행복해 보이더라고요. 화자SD2000936:이렇게 주변에서 딸이랑 탄다면은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을 거 같은데 어떤가요? 화자SD2000937:네. 지금 현재 화자SD2000937:저희들은 그냥 화자SD2000937:다이어트만을 생각하고 달려서 화자SD2000937:너무 화자SD2000937:지금 힘들게 하고 있는 거 같아서 화자SD2000937:쪼금 즐기면서 해야 되는데 화자SD2000937:저는 운동을 시키는 입장이고 화자SD2000937:딸은 화자SD2000937:운동을 해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쪼금 화자SD2000937:즐기지를 못하고 있는 거 같아요. 화자SD2000937:그래서 화자SD2000937:이거는 어떻게 하면은 화자SD2000937:딸이랑 화자SD2000937:좀 더 즐겁게 할지 화자SD2000937:그걸 고민하고 있는 중이어서 지금 또 화자SD2000937:장마철이라서 화자SD2000937:자전거를 지금 잠 화자SD2000937:잠깐 못 타고 있으니까 화자SD2000937:지금 화자SD2000937:그래도 화자SD2000937:일단 화자SD2000937:장마가 끝나면 무조건 화자SD2000937:자전거는 꼭 탈 생각이에요. 화자SD2000937:그러면은 친구분들이랑 같이 이렇게 타신다고 그러셨는데 화자SD2000937:이렇게 화자SD2000937:타다가 화자SD2000937:같이 친구들이랑 화자SD2000937:어울려서 자전거 타고 화자SD2000937:다른 길은 한번 달려보시진 않으셨나요? 화자SD2000936:아~ 화자SD2000936:제가 화자SD2000936:가본 화자SD2000936:거는 화자SD2000936:일단 강정보를 중심으로 많이 갔고 그다음에 화자SD2000936:수성못 화자SD2000936:동촌 화자SD2000936:그 가장 멀리 간 게 칠곡보까지 화자SD2000936:왕복 한 100킬로를 달렸거든요. 화자SD2000936:그때는 화자SD2000936:근데 혼자 가면은 절대 못 갈 건데 같이 가는 사람이 있으니까 화자SD2000936:이렇게 충분히 화자SD2000936:갔다 올 수 있었고 화자SD2000936:이게 다이어트라는 그걸 잡고 가면은 운동이 안 되는데 화자SD2000936:여행이라는 걸 같이 맞춰서 화자SD2000936:자전거를 타면은 참 좋은 게 화자SD2000936:차를 타면 볼 수 없는 걸 자전거를 타면 볼 수가 있어요. 화자SD2000936:그래서 그런 여행 컨셉에 맞춰서 가면은 딸도 좀 더 화자SD2000936:즐겁게 타지 않을까 하는 화자SD2000936:제가 타본 사람의 경험이고 또 화자SD2000936:이렇게 가다 보면은 사실은 화자SD2000936:우리는 어디 어디를 정해서 그 동네 맛집을 찾아가요. 화자SD2000936:만일에 지난주 토 화자SD2000936:토요일은 수성못을 갔는데 화자SD2000936:수성못을 갔다 돌아오면서 화자SD2000936:김광석 거리 맛집을 가서 화자SD2000936:바로 점심을 먹고 화자SD2000936:그리고 이제 김광석 거리를 한 바퀴 돌고 화자SD2000936:다시 또 집으로 돌아오는 코스였거든요. 화자SD2000936:그까 화자SD2000936:운동도 되고 화자SD2000936:또 화자SD2000936:친목 도모도 되고. 화자SD2000936:그래서 저는 인제 화자SD2000936:저희 애가 화자SD2000936:저희 화자SD2000936:딸이 대학생인데요. 방학이라서 내려왔거든요. 화자SD2000936:그래서 밤에 야간에 화자SD2000936:김광석 거리를 같이 자전거를 타고 가보자 이렇게 했 화자SD2000936:습니다. 그러면은 화자SD2000936:거기 가서 자전거를 타고 가서 화자SD2000936:운동도 하지만 화자SD2000936:또 맛있는 것도 먹고 오면은 화자SD2000936:좀 더 모녀 사이가 돈독해지지 않을까 하는데 화자SD2000936:다이어트라는 거는 화자SD2000936:그런 말이 있잖아요. 화자SD2000936:이~ 여자들은 항상 다이어트를 생각한다고. 화자SD2000936:그래서 너무 다이어트에 집중하다 보면 운동의 즐거움 자전거가 주는 화자SD2000936:그런 즐거움을 못 느낄 거 같으니까 화자SD2000936:다이어트도 운동도 하면서 아 가서 저기 가서는 내가 뭐 시원한 걸 마시겠다든지 이런 뭔가 하나 화자SD2000936:당근을 주면은 화자SD2000936:딸이 좀 더 즐겁게 하지 않을까 하는데 화자SD2000936:그런 방법은 한번 생각해 보셨어요? 화자SD2000937:네. 그 화자SD2000937:생각을 가지고 화자SD2000937:딸이랑 너무 힘들어해서 화자SD2000937:그래 좋다 그러면은 화자SD2000937:어디까지 가면 화자SD2000937:우리 수성못에 있는 화자SD2000937:정말 맛있는 디저트 카페가 있다는데 화자SD2000937:그~ 디저트 카페 가서 화자SD2000937:맛있는 케이크를 한 조각 먹고 화자SD2000937:오자 화자SD2000937:요렇게 하면서 화자SD2000937:꼬신 적이 있어요. 화자SD2000937:근데 화자SD2000937:너무 엄마 화자SD2000937:나를 너무 꼬시는 거 같아 화자SD2000937:이러면서 화자SD2000937:운동하기 싫은데 화자SD2000937:억지로 화자SD2000937:이렇게 화자SD2000937:또 먹 화자SD2000937:먹는 거 갖고 꼬시니까 화자SD2000937:또 그것도 조금 화자SD2000937:역효과가 나더라고요. 화자SD2000937:자기는 먹으면은 화자SD2000937:바로 살로 가니깐 화자SD2000937:그것 또한 또 스트레스더라고요. 화자SD2000937:그래서 정말 화자SD2000937:이 다이어트가 화자SD2000937:그냥 인제 평범한 정도면은 화자SD2000937:이게 다 화자SD2000937:이렇게 화자SD2000937:먹으러 가자 화자SD2000937:운동하고 나서 맛있는 거 먹고 화자SD2000937:또 우리 집에 와서 우리 실컷 화자SD2000937:조금 쉬면 되잖아 화자SD2000937:이게 되는데 화자SD2000937:쪼금 강 화자SD2000937:다 강도가 이게 조금 화자SD2000937:찐 게 있다 보니까 화자SD2000937:그거 또한 어렵더라고요. 화자SD2000937:그래서 쪼금 힘드는 화자SD2000937:게 있어요. 화자SD2000937:이렇게 저는 화자SD2000937:지금 현재 화자SD2000937:딸이랑 화자SD2000937:이 강정보 화자SD2000937:까진 가는 게 화자SD2000937:일단 목표거든요. 화자SD2000937:그래서 화자SD2000937:이~ 화자SD2000937:딸이랑 한번 화자SD2000937:끝까지는 한번 달려보고 싶어요. 화자SD2000937:어떻게든 화자SD2000937:그리고 인제 친구분들이랑 화자SD2000937:같이 달리신다 그랬는데 화자SD2000937:딸이랑도 한번 이번 기회에 화자SD2000937:봄 화자SD2000937:방학 때 왔으니까 화자SD2000937:이 강정보 말고 어디 또 추천해 주실 만한 곳이 있을까요? 화자SD2000936:어~ 제가 뭐 화자SD2000936:멀리는 안 가봤지만 일단 강정보가 화자SD2000936:강정보에 가면은 화자SD2000936:길이 제일 좋더라고요. 자전거 길이 제일 잘 돼 있고 안전하고 화자SD2000936:위험하지가 않고 그리고 화자SD2000936:정말 정말 맛집이 많아요. 화자SD2000936:그리고 강정보에 가면 가족 단위로 화자SD2000936:놀러 온 사람들이 많아서 화자SD2000936:아 내가 이걸 화자SD2000936:운동을 위해서 왔는 게 아니고 내가 여행을 왔구나 이런 생각을 느낄 수가 있어요. 화자SD2000936:전부 다 자전거 타는 사람이니까 그걸 보면서 화자SD2000936:아 나도 여기에 동참할 수 있구나 이런 걸 느낄 수가 있고. 화자SD2000936:저 같은 경우엔 저도 운동 화자SD2000936:한 번도 안 했어요. 이때까지 화자SD2000936:안 하다가 요번에 화자SD2000936:코로나가 걸려서 화자SD2000936:시간이 좀 많았어요. 출근을 하다 출근을 안 하고 재택근무를 하다 보니까 화자SD2000936:그 퇴근하고 나서 화자SD2000936:그~ 근무시간 끝나고 나면은 운동을 시작했는 게 인제 화자SD2000936:한 5개월 됐어요. 운동을 했는 지 그러면서 자전거를 화자SD2000936:한 두 달 됐는데 화자SD2000936:혼자 타면 절대 못 늘 건데 여러 명 같이 하다 보니까 화자SD2000936:매주 토요일마다 가거든요. 화자SD2000936:그러다 보니까 자전거도 재밌고 화자SD2000936:또 빨리 는 화자SD2000936:거 같고 이게 즐거움을 제가 알았는 거 같아요. 그~ 여행의 즐거움을 화자SD2000936:그러니까 제가 한번 추천 드리고 싶은 거는 화자SD2000936:딸한테도 화자SD2000936:그런 여행의 즐거움을 화자SD2000936:운동이 다이어트 때문에 하는 게 아니고 화자SD2000936:이게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한다는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하면은 딸이 좀 더 좋아할 거 같고 화자SD2000936:저는 제가 가 본 거는 화자SD2000936:사실은 강정보 수성못 화자SD2000936:동촌 화자SD2000936:뭐 칠곡보 이 주변 요 주변만 갔는데 화자SD2000936:제일 추천하고 싶은 건 강정보가 제일 좋아요. 화자SD2000936:왜냐면 길도 제일 안전하고 화자SD2000936:모든 게 제일 잘 돼 있어요. 정말 여행하는 거 같고 화자SD2000936:강정보에 가서 쪼금만 더 가면은 사문진 나루터가 있어요. 화자SD2000936:거까지 한 바퀴 돌아오면 되고 화자SD2000936:저도 처음에는 한 시간 삼십 분 걸리던 강정보가 지금 반으로 줄었는데 화자SD2000936:그게 충분히 줄 수가 있더라고요. 화자SD2000936:그~ 가다 보면 화자SD2000936:강정보에 화자SD2000936:자전거 길을 가면 참 좋은 게 화자SD2000936:그게 자전거를 타고 가면은 화자SD2000936: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같이 자전거를 탔다는 그 자체만으로 서로 인사를 주고받고 화자SD2000936:아~ 처음이네 초보네 어떻게 하라고 사람들이 한마디씩 해 주는 화자SD2000936:그런 화자SD2000936:분위기나 그런 풍경들이 너무 좋더라고요. 화자SD2000936:저는 그래서 화자SD2000936:저도 인제 저의 애가 화자SD2000936:항상 떨어져 있다 보니까 화자SD2000936:아~ 화자SD2000936:가면서 화자SD2000936:이렇게 엄마랑 딸이랑 같이 타는 거 보면 너무 부러웠거든요. 화자SD2000936:요번에는 방학 때 내려와 있으니까 꼭 화자SD2000936:이걸 실현해 볼 생각이고 화자SD2000936:딸한테도 제가 한번 화자SD2000936:말씀 화자SD2000936:조금 화자SD2000936:말씀을 해 화자SD2000936:드리고 싶은 거는 화자SD2000936:아~ 운동 다이어트 살 뺀다는 거보다는 화자SD2000936:우리 자전거 타고 여행 가자 화자SD2000936:이런 식으로 화자SD2000936:가족 여행처럼 화자SD2000936:여행을 한 방 그런 화자SD2000936:방향으로 한 방향을 바꿔보면은 화자SD2000936:어~ 어떨까 싶어요. 화자SD2000936:그런 식으로 화자SD2000936:그리고 평상시에는 화자SD2000936:그전에는 다른 운동은 안 했나요? 화자SD2000937:딸은 화자SD2000937:여러 가지 화자SD2000937:운동을 많이 했는데 화자SD2000937:저는 화자SD2000937:운동을 전혀 안 하다가 화자SD2000937:요 화자SD2000937:아 화자SD2000937:운동이라면 걷기 화자SD2000937:신천대로 걷기는 했었어요. 화자SD2000937:근데 요번에 화자SD2000937:딸 화자SD2000937:이 인제 쪼금 빼야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화자SD2000937:자전거를 구입을 하고 화자SD2000937:그다음에 화자SD2000937:인제 저희들도 화자SD2000937:요번에 화자SD2000937:코로나 때문에 화자SD2000937:이~ 자전거를 타게 됐어요. 안 그랬으면은 화자SD2000937:벌써 헬스장을 보냈을 건데 화자SD2000937:헬스장도 문을 닫아버리고 하니까 화자SD2000937:지금 현재 화자SD2000937:그 화자SD2000937:래서 화자SD2000937:인제 자전거를 타게 된 지는 얼마 안 됐고. 화자SD2000937:그전에는 신천대로를 계속 화자SD2000937:걷고 있었어요. 화자SD2000937:그~ 딸은 그때는 화자SD2000937:저희들도 딸이 화자SD2000937:대학생이기 때문에 화자SD2000937:조금 우리나라에 없어가지고 화자SD2000937:우리 방학이라가 왔근데 화자SD2000937:그래서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중입니다. 화자SD2000937:그리고 그러면은 화자SD2000937:그~ 화자SD2000937:요번에 딸이랑 화자SD2000937:그~ 정말 화자SD2000937:가가지고 화자SD2000937:저희한테 화자SD2000937:한번 강정보에 화자SD2000937:맛집을 화자SD2000937:한번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화자SD2000936:아~ 화자SD2000936:제가 화자SD2000936:갔는 강정보 화자SD2000936:일단 자전거를 타고 가면은 더 화자SD2000936:그~ 등에 땀이 많이 나잖아요. 화자SD2000936:시원한 음식이 당기는데 화자SD2000936:어~ 국수 종류를 좋아하면은 화자SD2000936:거기 콩국수가 정말 맛있는 집이 있어요. 화자SD2000936:콩국수와 랑 수육이 맛있는 집이 있어요. 화자SD2000936:여기서 개인적으로 상호를 말씀드리긴 뭐하고 화자SD2000936:제가 나중에 상호를 말씀드릴게요. 그러면은 화자SD2000936:거기서 화자SD2000936:거기가 자전거 마니아들이 오는 집이라서 화자SD2000936:식당 안에 자전거 거치대가 다 설치돼 있어요. 화자SD2000936:가면은 화자SD2000936:어~ 정말 자전거 타는 사람들 화자SD2000936:자전거복 입은 사람들만 그 식당 안에 화자SD2000936:아주 가득 있어가지고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은 그걸 듣는 재미도 화자SD2000936:아주 쏠쏠하더라고요. 화자SD2000936:그러고 또 강정보에 가면은 가족 단위 캠핑도 많이 나오고 해서 화자SD2000936:그런 게 너무 좋고 화자SD2000936:어~ 저는 자전거를 타면서 느꼈는 게 아 화자SD2000936:내가 이~ 화자SD2000936:우리나라가 정말 이런 시설이 잘돼 있구나 그리고 화자SD2000936:이~ 자전거 길을 내가 화자SD2000936: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고요. 화자SD2000936:그런 것들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화자SD2000936:이 코로나 때문에 자전거 판매량이 아주 급증 했다 하더라고요. 화자SD2000936:그만큼 사람들이 자전거를 많이 탄다 그러니까 화자SD2000936:아~ 걱정할 수밖에 없는 게 내 같은 사람도 자전거를 샀으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샀을까 화자SD2000936:이 생각 들고 화자SD2000936:아~ 좀 더 일찍 시작했으면 더 좋았을 건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화자SD2000936:자전거를 타고 타다 보니까 화자SD2000936:너무 좋은 데가 많더라고요. 화자SD2000936:차를 타면서 볼 수 없었던 것들을 너무 많이 볼 수 있어서 화자SD2000936:이런 게 아 너무 힐링이다. 화자SD2000936:운동도 되면서 힐링이다 싶고 화자SD2000936:지난 이제는 강정보하고 이렇게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화자SD2000936:조금 더 멀리 가고 싶은데 화자SD2000936:멀리까지 갈 수가 없으니까 제가 전번에 차에다가 자전거를 싣고 화자SD2000936:어~ 구미보 가서 화자SD2000936:구미보에서 낙단보로 간다든지 이런 식으로 몇 번을 했거든요. 화자SD2000936:그~ 또 풍경이 화자SD2000936:강정보하고 또 다른 풍경들이 있고 화자SD2000936:또 지난 일요일은 제가 화자SD2000936:낙단보에서 상주보를 갔는데 화자SD2000936:너무 길이 너무 오르막이 많아가지고 제가 너무 지쳐서 화자SD2000936:너무 힘드는데 화자SD2000936:키로는 16킬로밖에 안 되는데 화자SD2000936:너무 오르막 내리막이 많아가지고 화자SD2000936:엄청 고생을 하고 왔는데 화자SD2000936:거기 갔다 오니까 아~ 이제 어느 길이든지 갈 수 있다 자신감이 생겼어요. 화자SD2000936:그래서 제가 한번 추천한다면은 화자SD2000936:강정보를 일단 갔다 온 다음에 화자SD2000936:그보다 쪼금 더 멀리 화자SD2000936:강정보에서 화자SD2000936:칠곡보 가다 보면은 성주대교가 있거든요. 화자SD2000936:거까지 그 숲길이 정말 예뻐요. 화자SD2000936:너무너무 시원하고 화자SD2000936:길이 참 예뻐서 여기 화자SD2000936:따님이랑 꼭 한번 가보라고 화자SD2000936:추천해드리고 싶고요. 화자SD2000936:어~ 화자SD2000936:강정보 화자SD2000936:이~ 화자SD2000936:자전거를 타 화자SD2000936:고 보니까 화자SD2000936:우리나라 자전거 인구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요. 화자SD2000936:엄청난 자전거 인구가 많고 화자SD2000936:그리고 화자SD2000936:그런 걸 느껴봤을지 모르겠지만 화자SD2000936:제가 자전거를 타고 나서부터는 길에 자전거밖에 눈에 안 들어와요. 화자SD2000936:그리고 차를 타고 갈 때는 자전거가 참 무서웠거든요. 저 자전거를 화자SD2000936:추월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이게 무서웠는데 화자SD2000936:자전거를 타고 다니니까 사람이 제일 무서워요. 화자SD2000936:안 비켜 주는 사람들 화자SD2000936:저도 제가 걸어갈 때는 어~ 자전거 피해 가겠지 이래 생각 하고 안 비켰던 것 같은데 화자SD2000936:제가 자전거를 타보니까 안 비키는 그 사람이 너무 무서운 거예요. 화자SD2000936:그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화자SD2000937:아 저는 화자SD2000937:지금 현재 화자SD2000937:그런 경험을 화자SD2000937:잘해보지는 못한 거 같고 화자SD2000937:그런 화자SD2000937:뭐 무섭다는 생각은 화자SD2000937:저번 화자SD2000937:이걸 타다가 한번 화자SD2000937:넘어져가지고 지금 화자SD2000937:아직까지 팔이 아파가지고 화자SD2000937:비 장마도 장마지만은 화자SD2000937:지금 화자SD2000937:넘어지는 바 자전거 타고 넘어지는 바람에 화자SD2000937:지금 화자SD2000937:못 가고 있거든요. 화자SD2000937:그거 때문에 화자SD2000937:정말 화자SD2000937:아 자전거도 한순간에 화자SD2000937:이렇게 다칠 수가 있구나 화자SD2000937:그런 걸 느꼈어요. [Question] 위 스포츠/레저 주제에 대한 대화를 요약해주세요

이 대화에서 화자들은 자전거 운동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화자 SD2000936은 직장동료들과 함께 자전거 종주와 맛집 탐방을 하며 친목 도모와 운동의 효과를 누리고 있고 자전거 코스와 자전거 매니아들이 많이 찾는 맛집 정보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화자 SD2000937은 자녀가 다이어트 목적에만 연연한 나머지 자전거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고 했습니다.

"[Conversation]\n화자SD2002735:저는\n화자SD2002735:올해 30대가\n화자SD2002735:되면서\(...TRUNCATED)

"이 대화에서 화자들은 연애와 결혼 그리고 아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TRUN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