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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lpa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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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어떤 식물 부위인가요? 그리고 고구마는 뿌리인가요? | 양파는 잎이 아닌 식물의 줄기 부분입니다. 고구마는 식물의 뿌리 부분입니다.
식물의 부위의 구분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이라면 분명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을 것입니다. 양파는 잎이 아닌 줄기 부분입니다. 고구마는 다른 질문과 답변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뿌리 부분입니다. 따라서, 양파는 식물의 줄기 부분이 되고, 고구마는 식물의 뿌리 부분입니다.
덧붙이는 답변: 고구마 줄기도 볶아먹을 수 있나요?
고구마 줄기도 식용으로 볶아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줄기 뿐만 아니라, 잎, 씨, 뿌리까지 모든 부위가 식용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뿌리 부분인 고구마를 주로 먹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6&docId=55320268 |
스웨터의 유래는 어디에서 시작되었나요? | 스웨터의 유래는 14세기경 북유럽항구지역에서 어망을 짜던 기술을 의복에 활용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노동자들의 방한복에서 시작된 스웨터는 여가생활과 스포츠의 붐에 힘입어 대중화되었습니다. 이후, 겨울철 이너웨어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스웨터는 짜서(Knit) 만든 옷을 말하며, 어부들의 방한복으로 짜여졌던 스웨터 중에서도 스코틀랜드 해안지방의 여인들은 바다로 나가는 남편이나 연인, 자식들에게 무사히 돌아올 것을 기원하며 로프나 닻 무늬를 정성껏 짜넣었다고 합니다. 그 실용성과 정성이 오늘에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080102&docId=47833655 |
토성의 고리가 빛의 띠로 보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토성의 고리는 얼음과 같은 여러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고 알고 있는데, 카시니가 찍은 사진에서 마치 빛의 띠 처럼 보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물질의 공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카메라로 담았을 때 빛의 궤적으로 보이는 건가요? 또한, 야간에 빠르게 움직이는 자동차를 장노출로 찍었을 때 빛의 궤적이 생기는 것과 같은 원리일까요? 그리고 빛의 궤적이 생기는 것은 우주라는 어두운 환경 특성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게 맞을까요? | 토성의 고리가 미세한 입자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입자들의 밀도 차이 때문에 카시니 탐사선에서 찍은 고해상도 사진에서 빛의 띠가 보이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토성의 고리 입자들의 운동이 장노출 사진에서 잔상이 생기는 이유와 관련이 없습니다. 물체의 운동은 토성의 고리가 매끄럽게 보이는 이유와 상관이 없습니다.
밀도 차이로 생긴 미세한 입자들의 밀도는 연속적인 것이 아니며 광학계의 분해능으로 인해 고해상도 사진에서 입자 간격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토성의 고리가 빛의 띠로 보이는 것은 고리 입자밀도의 차이 때문입니다.
이렇게 입자들의 밀도 차이가 빛의 띠처럼 보이는 것은, 마치 축구장에서 앉아 조각판처럼 보이는 것과 같은 현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먼 광활지에서 숲은 보이고 나무는 안 보이며, 이것은 발생하는 현상과 유사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다면 우주선이 고리를 아주 가까이 찍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훨씬 상세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는 더욱 다양한 탐사가 필요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29&docId=329134273 |
화장품 OEM과 화장품 ODM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화장품 자체 제조 브랜드 런칭을 위해 OEM과 ODM용어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두 용어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 화장품 제조업체는 대체로 OEM과 ODM을 통해 제품을 만듭니다. OEM은 브랜드에서 제품을 주문하였을 때, 반제품이나 완제품으로 납품받는 방식입니다. 반면 ODM은 자체 개발 능력을 갖춘 제조원이 유통까지 담당하여 상품을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ODM은 직접 연구 개발을 통해 제품을 만들어주는 점에서 OEM과 차이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OEM/ODM 기업에는 코스맥스, 오울코리아, 한국콜마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OEM과 ODM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어 브랜딩부터 용기와 케이스 디자인까지 전반적인 제품 제조를 담당하는 기업도 많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OEM은 브랜드에서 주문한 제품을 납품받고, ODM은 직접 개발하여 유통까지 책임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5&dirId=5030102&docId=257054337 |
'사이보그'는 언제 처음 등장한 말이며, 그 의미와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 '사이보그'는 1960년에 처음 등장한 말로, 기계와 유기체가 합성되어 생겨난 새로운 개념을 나타냅니다. 주로 공상과학영화에서 등장하며, 1985년 페미니스트인 도나 해러웨이가 발표한 '사이보그를 위한 선언문'으로 인해 사이보그는 성차별 사회를 극복하는 사회정치적 상징으로 더욱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사이보그는 생물체와 기술적 개입이 결합된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이제는 인공장기를 받은 사람,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 또는 사람과 기계가 결합된 베리칩과 같은 기술적 개입을 받은 사람들까지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구 위치 파악 기능이나 신체 건강 상태를 감지하는 센서 등을 추가적으로 부착하면서 사이보그의 구조와 기능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사이보그의 대중화를 가속화시키고 있으나, 범죄나 인권 침해 등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0801&docId=53501505 |
씨앗을 냉장 처리후 심는 이유와 장기보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1. 씨앗을 발아과정에서 냉장실에 보관후 심는 이유는 씨앗에는 휴면기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몇 년 동안도 휴면기간이 있는 경우가 있으며, 이러한 경우 계절의 변화 등을 거치며 발아할 준비가 됩니다. 이러한 식물 중 대표적으로 잣나무가 있으며, 노천매장을 할 경우 1~2년 후에 발아하기 때문에 썩지 않도록 이를 방지하기 위해 냉장보관 후 심을 수 있습니다.
2. 지금 당장 심지 않을 씨앗을 장기보존하려면, 식물의 종류에 따라 냉장보관 또는 냉동보관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냉장보관이 가능하지만, 일부의 식물은 냉동보관이 필요합니다. 보관하기 전에 씨앗을 완전히 건조시켜야 하며, 흡습지 장소에 보관하거나 실온보다는 낮은 온도(2~10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보관했을 경우 씨앗의 보존기간은 상대적으로 길어지게 되며,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604&docId=74895909 |
야구 글러브의 종류와 포지션별 특징은 무엇인가요? | 보통 4칸으로 그물처럼 되어있는 것이 내야글러브이며, 1루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그물처럼 촘촘히 되어있는 것이 외야글러브이며, 우익수, 중견수, 좌익수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투수 글러브는 그립이 보이지 않도록 막혀 있습니다. 포수와 1루수는 글러브가 아닌 미트를 사용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0&dirId=100102&docId=282734372 |
OPEC+와 OPEC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석유 수출 기구(OPEC)와 러시아 등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합체(OPEC+)가 있습니다. OPEC은 1960년 9월 이라크, 이란,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가 바그다드에서 창설한 국제기구이며, 현재 이라크, 이란,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 리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알제리, 나이지리아, 에콰도르, 앙골라 등 14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OPEC의 목표는 석유 가격을 안정시키는 것입니다. 반면, OPEC+는 러시아와 미국, 멕시코, 노르웨이,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10개의 주요 산유국이 연합하여 조정하는 그룹입니다. OPEC+은 석유 생산을 감축하여 석유 가격을 안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5&dirId=51002&docId=347612681 |
광해군은 폭군이었나요? 그 업적은 어땠나요? | 광해군이 폭군인가에 대해서는 서인, 인조, 인목대비 등의 시각에서는 폭군이라고 말하지만, 역사적으로는 패자이기 때문에 그들의 시각만 볼 수는 없습니다. 광해군의 업적으로는 산림 숭용, 실리 외교, 경기도 대동법 시행, 양전 사업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궁궐 수리와 건립, 서적 간행, 후금과의 협상 등 광해군의 업적은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광해군의 행동으로 서인들과 인목왕후, 능양군 등에게 원한을 진행하다보니 대물림, 폐위 등을 결심하게 되었고, 이것이 폭군으로 비치게 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001&docId=159365985 |
안과에서 눈치료할 때 쓰는 빨간 불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눈을 감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안과에서 눈을 치료할 때 사용하는 빨간 불은 적외선입니다. 이때, 적외선은 눈을 감은 채 1분 정도 적외선을 받아보면서, 눈 아래에 있는 피부 분자들의 움직임을 좋게 해주어 눈의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합니다. 이러한 치료로 눈이 빨리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안과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이 치료는 코와 귀 등 다른 부위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때는 이비인후과에서 적외선 치료기를 사용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12&docId=272682677 |
왜 초밥에는 와사비가 들어갈까요?
초밥은 안매운 음식인데, 와사비 때문에 너무 매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한 건 초밥에 와사비가 들어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와사비는 기생충을 퇴치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초밥에 와사비를 함께 제공하는 이유는 그것이 기생충을 퇴치하기 위함입니다. 대부분의 날생선에는 기생충이 내장에 숨어있기 때문에,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고추냉이의 살균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생강에도 살균 작용이 있어 식중독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초밥집에서 얇게 쓴 생강을 제공하거나, 전갱이나 가다랭이 등에 생강을 곁들여 먹게 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따라서, 와사비가 초밥과 함께 제공되는 것은 단순한 맛을 위한 것 뿐만 아니라, 위생적인 목적도 있기 때문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5&dirId=50502&docId=330755077 |
극장 의자 밑에는 왜 구멍이 있을까요? | 극장 의자의 아래부분에는 여러 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는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영화를 보는 사람이 의자에 앉으면 몸이나 옷이 소리를 흡수해 잡음을 없애지만, 사람이 앉지 않은 의자 아랫면은 여전히 소리를 반사시킵니다. 따라서 작은 구멍을 여러 개 뚫어서 소리가 구멍을 통해 들어가면 회절되어 퍼지고, 결국 의자 안으로 들어간 소리가 사라집니다. 그 외에도 극장 복도에 깔린 양탄자나, 극장 문을 가리는 커텐은 소음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며, 평면이 아닌 곡면으로 만들어진 벽면이나 천장은 소리의 난반사를 억제해서 메아리처럼 소리가 울리는 것을 막아줍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3&dirId=30312&docId=47152001 |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누구인가요? (죽은 사람도 포함하여) | 20세기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리스트를 참고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들이 나옵니다. <타임>지에서는 5개 분야에 걸쳐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뽑았으며, 인터내셔날 후즈 후도 20세기를 움직인 100인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선정 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구텐베르크와 콜럼버스, 마르틴 루터 등 1천년간 최고 인물들에 대한 순위를 선정한 리스트에서도 나온 인물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정하기가 어렵겠지만, 역사와 문화, 과학,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끼친 인물들의 리스트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은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13&docId=47506192 |
FBI 뜻은 무엇인가요? 미국 경찰인가요? 연방 사수국이라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 미국은 주 단위, 시 단위로 경찰이 있습니다. 그러나 범죄인이 주를 넘나들면 추적할 수 없어 전국적으로 범인을 추적 검거할 수 있는 경찰이 필요합니다. 이런 역할을 하는 것이 FBI로, 연방 수사국이라고도 불립니다. FBI는 주 경찰보다 우선권이 있으며, 실제 수사할 때도 주 경찰보다 더 권한이 많습니다. 연방제인 미국에서 연방 수사국이라는 것은 연방 기관으로서 고유한 권한과 역할을 가진 수사기관을 뜻합니다. 그 외에도 지역별로는 해당 지역명+경찰로 부르며, 각 경찰마다 독립권이 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1302&docId=426751980 |
조선시대에 성인 나이는 몇 살이었나요? 성인식도 있었나요? | 조선시대에 성인 나이는 15세였습니다. 관례라는 성인식이 있었습니다. 관례는 남성의 경우에는 갓을 씌우는 의식으로 시작해서 여러 가지 절차를 거치며 진행되었고, 여성의 경우에는 비녀를 꽂아주는 계례라는 의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관례나 계례를 통해서 남자 아이가 15세가 되면 성인으로 인정받았고, 이후로 새로운 삶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001&docId=269115102 |
HDR 카메라 기능이란 무엇인가요? | HDR은 High Dynamic Range의 준말로, 사진의 명암 대비를 높여주는 기능입니다. 보통 밝은 부분은 밝게, 어두운 부분은 어둡게 나와서 전체적으로 불균형한 사진을 보정하여 고르게 나오도록 합니다. 이를 위해서 카메라에서 미리 밝게, 중간, 어둡게 총 세 장의 사진을 찍고, 이를 합성하여 하나의 사진으로 만듭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사진은 원본 사진보다 풍부한 색채와 명암 대비를 가지고 있어서, 경치나 밝은 풍경, 일몰 등을 찍을 때 효과적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5&dirId=50102&docId=278295094 |
법정 관람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재판이 열리지 않을 수도 있는데,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그리고 어느 시간에 재판이 열리고, 얼마나 걸릴까요? | 법정은 원칙적으로 공개적으로 교섭되기 때문에, 사건 당사자 이외에도 누구나 요청하면 재판에 참가하여 그 과정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한된 수용인원이 있기 때문에, 방청석에 자리가 다 차면 더 이상 입장을 허가하지 않습니다. 서울 서부지방법원 같은 규모가 큰 법원의 경우, 평일에는 거의 매일 다양한 민사/형사/가사 재판이 열립니다. 특히,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로 공판기일이 지정되는 판사님이 많으므로 해당 요일에 가시면 다양한 유형의 사건을 관람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재판이 있는지 여부는 법원 내 게시판이나 안내 데스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재판 시작 시간은 주로 오전 9~10시경 또는 오후 2시 전후이며, 대체로 오후 5~6시경이면 끝납니다. 살인사건 등의 대형, 중대사건의 경우, 해당 사건이 완결될 때까지 여러 차례 재판이 열리기도 합니다. 야간 시간이나 주말에는 재판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또한, 법원 입장 시 핸드폰은 끄고, 복장은 단정하게 해야하며, 재판 중에는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게시판이나 안내 데스크에서 규정된 법정예절 사항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사항:
- 성폭력 사건, 가사 이혼 청구 소송 등의 피해자, 당사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우려가 있어 비공개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재판정 수용인원이 한계가 있으므로, 방청석에 자리가 다 차면 입장을 허가하지 않습니다.
- 서울 서부지방법원은 규모가 큰 법원이기 때문에, 민사/형사/가사 재판을 불문하고 평일에는 거의 매일 재판이 열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게시판에는 오늘의 재판일정이 게시되며, 해당 법정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 재판장님과 법원 직원의 안내를 따르세요. 법정예절을 지켜주세요.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0208&docId=60607960 |
다이어트 중에 고구마와 감자 중 어떤 것을 먹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구운 감자와 삶은 감자, 구운 고구마와 삶은 고구마의 차이는 뭔가요? | 고구마와 감자 중 어떤 것을 먹어도 되는 것은 아니지만, 다이어트 시에는 고구마를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는 고구마의 GI 지수가 감자보다 낮기 때문입니다. GI 지수가 높을 수록 흡수가 빨리되어 혈당이 빨리 올라가게 되므로 고구마를 먹는 것이 더 이상적입니다. 또한, 고구마는 감자보다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고구마는 구워 먹을 때 당도가 매우 높아지므로 삶은 고구마를 더 추천합니다.
구운 감자와 삶은 감자, 그리고 구운 고구마와 삶은 고구마의 차이는 수분 함량과 칼로리의 차이입니다. 감자와 고구마를 삶아 먹으면 수분 함량이 유지되어 칼로리를 적게 섭취할 수 있지만, 구워 먹으면 수분 함량이 날아가면서 당도가 높아지고 칼로리가 더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구운 것보다는 삶은 것을 더 많이 추천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30401&docId=354115303 |
우리나라 화폐단위인 '원'은 어디서 유래한 것일까요? 또한 무슨 뜻으로 그렇게 지어진 건가요? | 한국 돈의 단위로 사용되는 '원'은 한글 이름이며, 옛 화폐 단위인 圓이나 '원'에서 소리와 뜻을 취한 것입니다. '원'은 동전의 모양이 둥근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원'은 1962년 6월 제3차 통화조치 때 채택되어 현재 우리나라 돈의 기본단위입니다. '전'은 '원'의 보조단위이며, 100전이 1원입니다. '원(圓)'은 구한말 일본제일은행권의 국내 통용(1902년)이래 쓰인 단위로, 해방 이후 최초의 한국은행권(1950년 7월)에서도 쓰였습니다. '환'은 1953년 2월 제2차 통화조치 때부터 통용된 단위입니다. '전'은 '錢'에서 유래했습니다.
이전에 '원'을 표기할 때 영어 표기는 'WARN'이었으며, 현재는 'WON'으로 표기합니다. '원'의 기호는 \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080102&docId=49582448 |
이유와 까닭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이 둘의 의미를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 이유와 까닭은 의미 뜻풀이로는 같은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큰 의미로 보면 차이가 있습니다. 이유는 어떤 결론이나 결과에 이른 까닭이나 근거를 의미합니다. 이와 달리, 까닭은 일어난 일의 원인이나 조건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이유는 까닭의 속에 들어가는 개념입니다. 이에 따라, 'A라는 결과가 발생한 이유는 B에 까닭이 있다'와 같은 문장에서 이유를 까닭으로 대체하여 쓰는 것은 가능하지만, 'A가 발생한 까닭은 B에 이유가 있다'와 같은 문장에서 까닭을 이유로 대체하여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좁은 의미로는 결론에 대한 전제나 결과에 대한 원인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유와 까닭은 의미상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같은 의미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유와 까닭의 관계를 이해하면서, 상황에 맞게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노력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14&docId=333614317 |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생일 축하 노래인 'Happy Birthday to You'는 누가 만들었을까요? | 19세기 미국 켄터키주 유치원 보모로 있던 밀드레드와 패티라는 자매가 원생들에게 아침 인사를 가르치기 위해 작곡한 'Good Morning to All'이 원래의 곡이다. 이후에 이 노래를 듣고 매료된 로버트 콜만이 어린이 애창곡집을 출판하면서 'Happy Birthday to You'를 2절 가사로 덧붙여 출판했다. 생일축하 노래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노래는 뮤지컬로 만들어져 무대에 오를 정도로 유명해지면서 작곡자가 밝혀졌다. 그러나 저작권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소멸되기 때문에 지금은 누구나 자유롭게 불러도 저작권료를 요구할 수 없다.
따라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생일 축하 노래 'Happy Birthday to You'는 로버트 콜만이 만든 것이지만, 원래의 곡은 밀드레드와 패티라는 자매가 만든 'Good Morning to All'이다. 이 곡은 지금은 누구나 자유롭게 부르거나 사용할 수 있는 공공재이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1302&docId=47802651 |
실리카겔 방습제 내부의 실리카겔이 비닐을 통과하여 수분을 흡수하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 비닐은 공기와 수분이 투과할 수 있는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이는 플라스틱이 고분자로 형성되어 있는 데에 기인합니다. 고분자는 금속과는 달리 그물망 형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기체 분자가 통과할 수 있습니다. 비닐이 얇을수록 수분과 공기의 투과회수는 더 높아지며, 플라스틱 재질의 소수성과 그물망의 촘촘함에 따라 투과성이 변화합니다. 그러나 과자 봉지 등 일부 포장재는 비닐 내부에 알루미늄 코팅 등의 막을 덧대어 투과성을 낮추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실리카겔 방습제 내부의 실리카겔은 비닐을 통과하여 주변의 수분을 흡수합니다.
참고로, 실리카겔 방습제는 실리카겔이 수분을 흡수하는 물리적인 원리를 이용하는 것인데, 이를 위하여 일반적으로 비닐이 사용됩니다. 이는 비닐이 투과성이 높은 플라스틱 재질이기 때문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5&docId=228132296 |
다시 합창 합시다' 처럼 거꾸로 읽어도 같은 문장이 영어에도 있나요? 또한 다른 나라의 언어에도 있는 건가요? | 바로 읽으나 거꾸로 읽으나 똑같은 문장을 회문(回文)이라고 하며, 영어에도 회문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회문으로는 "Madam, I'm Adam"과 "A man, a plan, a canal, Panama!"가 있습니다. 일본어에는 "またたび 浴びた タマ"라는 회문이 있고, 회문을 모아놓은 책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말 회문으로는 "다시 합창합시다"와 "소주 만 병만 주소" 외에도 다른 회문이 있죠. 회문은 한자의 특성을 살린 표현기법으로, 작성이 어렵지만 문학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분야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08&docId=57688409 |
정전기 발생 시 나는 냄새는 무엇인가요? 공기청정기와는 다른가요?
정전기 낼때 코를 가까이 대면 뭔가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정전기도 냄새가 있나요.. 풍선이나 이런거 말고ㅜ | 오존 냄새입니다. 공기 중의 O2가 전기 방전으로 인해 O3(오존)으로 되어 오존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공기청정기를 사용했을 때와도 같은 냄새이나, 풍선 등 난방기가 아닌 곳에서 정전기가 발생했을 때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오존은 살균 효과가 있지만, 인체에 부작용이 있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일수록 유해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공기청정기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고전압을 이용한 공기청정기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8&docId=294872892 |
뜨거운 감자라는 말의 어원은 무엇인가요? 또한, 어떤 뜻에서 비유적으로 사용되나요? | "뜨거운 감자"는 어떤 중요한 문제를 다루기 까다로운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입니다. 이러한 말을 처음 사용한 곳은 미국이며, 구운 감자를 먹을 때 내부가 여전히 뜨겁기 때문에 입안에서 불쾌한 상황에 놓이게 된 것에서 유래합니다. 정치나 사회, 문화 등과 같은 여러 문제를 비롯해 다루기 어려운 쟁점 등에 대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이러한 맥락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말이 종종 사용되며, 상황에 따라서는 소셜미디어 상에서도 자주 언급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080102&docId=48628132 |
루미큐브 종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장점이나 특징도 함께 알려주세요. | 루미큐브는 할리갈리와 함께 남녀노소 구분 없이 가장 많이 즐기는 보드게임 중 하나로, 게임성이 좋고 진행에 군더더기 없이 매끄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총 6가지 종류의 루미큐브가 있으며, 클래식, 트래블, 보이저, 셀렉트, 인피니티, 루미큐브 미니(XP) 등이 있습니다. 크기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으며, 미니(XP) 버전은 휴대성이 좋아 야외나 캠핑용으로도 적합합니다. 셀렉트나 인피니티는 고급스러운 소장용으로 추천되며, 루미큐브는 게임 규칙과 목적, 구성이 모두 동일하며, 선수용으로 개발된 셀렉트 버전에서는 매니아층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2&dirId=207&docId=210799628 |
실연당한 사람들의 박물관이 실제로 있는 건가요?
친구가 그런 얘기를 했는데, 진짜인지 궁금합니다. | 네, '실연의 박물관(Museum of Broken Relationships)'이라는 박물관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있습니다. 이 박물관은 실연의 고통을 섭섭하게 느끼는 이들에게 마치 위안을 주듯 한 장소로 필요성을 인식받아 만들어진 곳입니다. 박물관 내에는 과거 연인과 함께하며 얻게되었던 기념품이나 사진, 편지, 인형 등, 여러가지 개인적인 감정이 담긴 아이템들 양쪽에서 섭렵되어 전시됩니다. 이 박물관은 크로아티아에서 시작하여 유럽 각국에서 순회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13&docId=50450968 |
TV를 처음으로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리고 TV의 역사와 현재 상황은 어떻게 되나요? | TV의 역사는 1884년 독일인 닙코프가 전기 신호를 영상으로 바꾸는 장치를 발명한 것으로 시작한다. 그 후 독일인 브라운이 브라운관(CRT)을, 영국인 존 로기 베어드는 기계식 TV를 만들었다. 이후 EMI가 개발한 전자식 TV가 그 지위를 대체했다. TV는 2차대전이 끝난 후 빠르게 보급되어 오늘날 대중문화의 중심이 되었다. 현재는 LCD, TFT-LCD, PDP 등 다양한 TV 기술이 등장했고, 입체TV에 대한 기술도 발전하고 있다.
추가 답변: 현재는 대형화면과 고화질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TV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OLED나 QLED 등 새로운 기술도 등장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과 TV를 결합한 스마트TV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080102&docId=47575389 |
계란 껍질에 갈색 오돌토돌한 것은 무엇인가요? | 계란 껍질에 오돌토돌한 것은 난각질 이상 중 하나인 사포질란입니다. 이는 신선한 계란으로 오인될 수 있으나, 건강하지 않은 산란계의 계란으로 생산됩니다. 영양적 원인이나 환경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난각질의 두께가 얇아지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온도변화나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인 요인도 외부결함란이 발생하는 원인이 됩니다. 난각질 이상은 계란 내부 내용물의 안전성과 신선도를 보호하는 방어력을 떨어뜨리게 되므로, 계란을 드실 때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5&dirId=50502&docId=248525905 |
왜 한국에서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열리게 되었고, 다른 나라에는 경기장이 없는 건가요? 그리고 한국에서도 경기자나 인지도가 적은데, 왜 까지도 적자를 내면서 F1을 개최하게 되는 건가요? | F1 그랑프리는 대부분의 서킷에서 열리며, 서킷 건설 목적은 F1 그랑프리 하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유치해서 경기를 치름으로써 운영됩니다. F1 외에도 다양한 국제 규모, 국내 포뮬러 레이스를 비롯한 경기가 주말마다 열리게 됩니다. 한편, 지역 홍보의 측면에서도 F1과 같은 세계적인 이벤트를 유치하여 지역을 알리는 것이 목적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도 F1 경기를 유치하면서, 관련된 다양한 수익 산업들과 함께 경기장을 운영하여 적자를 메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0&dirId=100507&docId=138755015 |
선물옵션에서의 제로섬이란 무엇인가요? 그리고 왜 선물옵션시장이 제로섬 게임이라고하는 건가요? | 제로섬 게임이란 참가한 사람들의 이익과 손실을 모두 합하면 그 합이 반드시 0이 되는 게임을 말하며, 선물 옵션 시장은 거의 완전한 제로섬 게임입니다. 이는 선물옵션시장이 현물이 아닌 추상적인 지표를 거래하기 때문이며, 한 참여자가 벌어들인 수익은 다른 참여자의 손실과 맞물려 0이 되는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선물옵션 시장은 투기적인 도박판으로 변화하기 쉬우며, 경제를 위해 헷징이 가능한 중요한 시장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4&dirId=40102&docId=34054255 |
율리우스력과 그레고리우스력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율리우스력은 기원전 46년에 로마 황제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의해 제정되었습니다. 이 달력에서는, 4년마다 윤년을 두어 2월 29일을 추가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율리우스력의 1년 길이는 365.25일이 되어, 천문학의 회귀년 365.2422일보다 0.0078일 (약 11분 14초) 길어져 128년마다 1일의 편차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그레고리우스력이 1582년에 도입되었습니다. 이 달력에서는 윤년을 지금까지와 같이 4년마다 둘 수 있습니다. 그러나, 4년마다 윤년을 추가하지 않을 예외 조건을 추가하여, 400년에서 세 번의 윤년을 제거하였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레고리우스력의 1년 길이는 365.2425일이 되어 천문학의 회귀년보다 0.0003일 (약 26초) 길어져서 약 3,300년마다 1일의 편차가 생기게 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002&docId=270363892 |
와인잔이 둥글고 입을 대는 곳이 좁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와인잔의 구조적인 특징이 와인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 와인잔의 모양은 와인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디자인됩니다. 와인잔의 다리(stem)이 길게 디자인된 이유는, 손의 체온이 와인의 온도를 높이는 것을 방지하며, 와인잔의 미학적 요소에 따른 선택입니다. 와인잔의 둥근 볼은 와인의 향기를 적절히 모으도록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러한 구조적인 특징은 와인의 종류 및 특성에 따라 추가적인 역할을 합니다. 레드와인의 경우에는 와인잔의 볼륨이 크며 입술의 접촉면이 넓어야 타닌과 같은 풍부한 맛과 향을 간직하면서 느낄 수 있습니다. 화이트 와인의 경우에는 작은 잔을 사용하여 상큼하고 톡 쏘는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샴페인 잔도 와인 잔의 구조와 달리 몸통이 좁고 길게 생겨있어 탄산 가스의 나는 소리와 거품이 예쁘게 느껴집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13&docId=47686894 |
진돗개가 원래 우리나라 고유의 품종이 아닌가요? 몽고군의 고려 침략때 따라 온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몽고에도 우리나라 진돗개와 같은 품종의 개가 아직 남아 있는가요? | 진돗개는 한반도에 존재하던 원래 토착견과 몽고견의 교잡을 통해 생겨난 견종입니다. 따라서 몽고에서도 우리나라 진돗개와 같은 품종의 개는 없을 것입니다. 진돗개의 유래에 대한 설이 여러 가지 있지만,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진돗개는 한국의 토종견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501&docId=30987225 |
'친구따라 강남 간다'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한국에서 친구나 누군가와 함께 멀고 낯선 곳에 덩달아 따라가는 모습을 비유한 말입니다. 이 말은 '강남'이 양자강을 뜻하는 단어라는 점에서 비롯됐습니다. '강남'은 옛날 조선사람들이 남쪽의 아주 먼 곳을 뜻하는 말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제비가 강남간다'는 속담에서처럼, 제비가 멀리 따뜻한 남쪽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강남간다'라고 했습니다. 이 때문에 '친구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만들어졌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080102&docId=46928375 |
거짓말 탐지기는 정말로 거짓말인지 아닌지 판별해줄까요?
영화나 소설 등에서는 거짓말 탐지기가 사람의 심장 박동수나 호흡, 피부 전기반사 등으로 거짓말인지 아닌지를 가려내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이 가능한 걸까요? 거짓말 탐지기가 진짜로 정확하게 거짓말인지 아닌지 가려줄까요? | 거짓말 탐지기(lie detector)는 호흡, 피부전기반사, 혈압 및 맥박 등의 신체적 변화를 측정하여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장비입니다. 그러나 거짓말 탐지기는 100% 정확하지 않습니다. 영화에서처럼 완벽하게 거짓말인지 아닌지를 가려내는 것은 어렵습니다. 거짓말탐지기는 그 사건에 대해 "가능성이 있는 데..."를 제기해 줄 뿐입니다. 훈련을 통해서 거짓말탐지기에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거짓말 탐지기는 복잡한 기술(질문 구성, 기록의 분석 및 해석 등)을 필요로 하므로 전문가의 해석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거짓말 탐지기는 정확성을 높이는데 기여하지만, 단독으로 거짓말을 판별하기에는 부족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13&docId=47285750 |
1919년 1월 12일, 미국 보스턴에서 당밀수용탱크 폭발로 인해 당밀해일이 일어나 여러 사람이 사망한 사건이 있는데, 이 사건이 사실인가요?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 예, 사건은 사실입니다. 1919년 1월 15일에 일어난 이 사건은 일명 보스턴 당밀 홍수사건(Great Boston Molasses Flood) 또는 당밀 재난(The Molasses Disaster)으로 불리며, 거대한 당밀수용탱크가 폭발해서 발생했습니다. 이 탱크는 50피트의 높이에 90피트의 직경을 가진 구리로 만들어진 탱크였고, 구체적인 원인은 여전히 확실하지 않지만, 이 탱크의 결함이나 당밀의 발효작용에 의한 폭발로 추정됩니다. 이 사건으로 21명이 사망하고 150여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당밀 파도의 높이는 15피트(약 4.57미터), 파도의 속도는 시속 35마일(56km) 이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Dark Tide: The Great Boston Molasses Flood of 1919]라는 책에서도 다루고 있으며, 이 사건에 대한 사진과 설명이 있는 사이트도 있으니 관심 있다면 참고해 보세요.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1302&docId=61634922 |
사람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손금이 있는가요?
아니면 엄마 뱃속에서 손을 쥐고 있는 동안 손금이 생기는 것인가요? |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손금은 생성되며, 아기가 이를 할 일이지만, 이는 주름 모양의 생물학적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후 성장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손가락을 빠는 등의 행동을 하며 이어지고, 이것이 손금을 만드는 것입니다. 손금은 수상학에서 중요하게 여겨지긴 하지만, 최근에는 유전적인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것은 감정선, 생명선, 지능선 3가지로 구분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15&docId=25621325 |
고래회충이 포함된 생선을 먹으면 위험한가요? 죽을 수도 있나요?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면 어떤 증상이 있나요? 구충제는 있을까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제가 어렸을 때 고래회충을 먹으면 죽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후로 회나 초밥을 먹을 때마다 걱정이 돼요. 최근에 캐나다에서 생연어를 샀는데, 거기 일하는 분은 괜찮다고 했어요. 그런데 혹시 고래회충을 먹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래회충을 죽일 수 있는 구충제는 있을까요? | 고래회충이 포함된 생선을 먹으면 위험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죽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강한 통증과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고 위염, 출혈, 복막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회(활어회 등)는 먹어도 되지만, 내장을 제거하지 않은 시간이 경과한 생선을 생으로 먹는 것은 위험합니다.
고래회충에 대한 구충제는 아직 없으며, 내시경 검사를 통해 직접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고래회충을 먹게 된다면, 응급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처음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빨리 의료진을 방문하시길 권합니다.
고래회충이 발생하는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신선한 생선만 구매하되, 배가 메스껍거나 달라붙어있는 생선은 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을 조리하거나 제조하는 과정에서도 충분한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601&docId=297996140 |
파인애플을 많이 먹으면 입천장이 따끔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파인애플을 좋아하는데, 많이 먹으면 입천장이 허는 것 같아요. 이것은 무슨 성분 때문인가요? | 파인애플에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브로메린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고기를 연하게 만드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입안도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익히지 않은 파인애플을 먹으면 브로메린이 단백질을 분해해서 입천장이 따끔거리는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2&docId=140895936 |
"간데기구함"이라는 용어가 취업 구인 등록 시 자주 사용되는데,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취업 준비 중인데 이 용어를 처음 듣는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요. | "간데기"라는 용어는 주로 일식당에서 사용되며, 일식 요리를 준비하는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 중에서 뒷주방에서 요리를 맡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 용어는 다른 말로 "니가다"라고도 하며, 다른 조리사들과 함께 일을 하여 일식 요리를 준비합니다. 이 용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일본 요리문화의 전통에서 비롯되었는데, 다른 나라의 요리사들도 이 용어와 같은 의미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구인 등록 시 "간데기구함"이라는 표현이 나올 경우, 해당 업장에서 뒷주방에서 요리를 맡을 인력을 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식 분야에서 일할 계획이 있다면 구인 정보를 찾을 때 이 용어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이 용어의 의미를 잘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201&docId=28270264 |
나비를 왜 버터 플라이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 이름의 어원은 무엇인가요? | 나비를 버터 플라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몇 가지로 추측됩니다. 첫 번째로, 앵글로색슨족이 사용한 butterfloege에서 보는 견해는 그들 주변에 주로 있던 나비가 노란색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 초기 네덜란드말 boterschijte는 나비의 배설물의 색깔이 버터색깔과 같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실제로 나비의 배설물을 쉽게 볼 수 있는지는 의문이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유럽에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 중 하나로 나비는 우유나 버터를 훔치거나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야기가 사실과는 전혀 다를 수 있으나, 버터와 연관된 이야기가 있어 버터 플라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6&docId=61823177 |
에누리와 오미를 비교해주세요. 어느 것이 더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에누리와 오미를 비교하여 어느 것이 더 좋은지 궁금합니다. 가격비교 서비스 이외에도 인터페이스나 다른 측면에서도 비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에누리와 오미 두 가지 사이트는 초기에 추구했던 분야가 조금씩 다릅니다. 에누리는 주로 가전제품에 중점을 두고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면, 오미는 전체적인 상품 범주에서 가격을 비교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두 사이트의 수익성은 정확하게 파악되지는 않았지만, 에누리가 높은 매출을 올렸다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가격비교 대상이 가전제품으로 한정되어 있어 검색과 분류, 구조화의 노하우와 인터페이스 개발 측면에서 얻은 전문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오미는 비가전 제품까지 다양하게 취급하였다가 이후 가격비교 성능을 향상시켰기 때문에, 가전 분야에서는 에누리에 뒤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오미 역시 일부 비가전 분야에서는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아직 전략을 바꾸지 않는 한 가전 분야에서는 에누리에 밀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누리에서는 가전 전문성이 확보되어 있어 컴퓨터 부품 등 세분화된 제품까지 다양한 검색 조건으로 비교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반면 오미에서는 검색 조건이 비교적 단순하여 상품 검색이 쉬운편이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전 분야의 경우 에누리, 일부 생활용품 분야의 경우 오미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이트의 구성이나 특성은 이용하시는 고객의 선호도와 연결되므로, 저는 두 가지 사이트를 함께 비교해서 이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5&dirId=511&docId=34204908 |
왜 여럿 동화에서 늑대를 악역으로 단골 출연하게 됐나요? | 여럿 동화에서 늑대가 악역으로 등장하는 이유에는 몇 가지가 있는데, 첫째로는 그 당시 사람들이 늑대를 악랄한 동물로 인식하였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중세 시대 프랑스에서 식인 늑대 '쿠르토'와 '라베트'의 등장 등 늑대가 과거에 인간들에게 피해를 많이 끼친 역사가 있어 공포의 대상으로 남았습니다. 세 번째로는 개와는 달리 길들이기 어려운 늑대의 본성 때문에 인간들은 그들을 교활하고 위험한 동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네 번째로는 늑대가 기민하게 사람들이 놓은 덫을 피하는 등 영리한 행동을 보여서 교활한 동물로 인식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늑대가 밤에 울부짖는 습성과 낭광병이라는 정신병이 있는 점 등이 늑대를 악마와 연관시켜 생각하도록 만들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6&docId=58818169 |
왜 전투기와 군함은 회색으로 칠해질까요? 그리고 해군과 공군 정복은 흰색, 남색인 이유가 있나요? | 전투기에서는 적 기체를 더 잘 포착하기 위해 위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구름의 색인 회색 혹은 흰색으로 칠하는데 비가 오거나 밤에는 흰색보다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회색으로 칠합니다. 다만, 러시아같은 얼음과 눈으로 덮힌 지역의 전투기는 주로 파란색과 하늘색을 조합하며 아프리카나 중동 지역의 전투기는 주로 흙색, 황토색으로 칠하는 이유는 땅과 구별이 안되도록 위장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미군의 표준적인 의장복을 따르는 국가들이 많기 때문에, 육군은 주로 녹색, 공군은 회색, 해병대는 흰색으로 칠해진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미군의 나이트호크 F-117은 스텔스 기술을 위해 전투기의 형상이 독특하며, 밤에만 활동하기 때문에 올 블랙으로 칠해집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0401&docId=360175227 |
다양한 자전거 종류와 그 특징은 무엇인가요? | 자전거는 MTB, 로드바이크, 하이브리드, 픽시 등 많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 MTB: 속도보다는 용도에 맞게 디스크 브레이크와 탄탄한 프레임, 부품이 사용되어 울창한 산길을 주로 달려도 높은 제동력으로 안전하게 멈추거나 낮은 기어로 업힐이 용이합니다.
- 로드바이크: 속도를 위해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드롭바가 장착된 자전거입니다. 높은 속도에서는 감속 브레이크를 사용해야 하므로, 안정적인 타이어와 경량의 프레임이 사용되며 강한 제동력도 필요합니다.
- 하이브리드: 간단한 오프로드와 호수쪽 라이딩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다목적적 자전거로, MTB와 로드바이크의 장점을 결합하여 만들어진 자전거입니다.
- 픽시: 보통의 브레이크 대신 후륜 브레이크로 탑재되어 있으며, 달리다가 페달을 멈출 수 없기 때문에 위급 상황에 대처하기 힘듭니다. 최근에는 트랙바이크에서 태생을 뚫어나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자전거는 용도에 따라 구매할 수 있으며,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0&dirId=100501&docId=348746525 |
하와라는 이름의 이브가 왜 두 가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을까요? 이에 대해 성경에 언제, 어디서부터 언급되었나요? | 이브라는 이름은 성경에서 '살아있는 것들의 어머니'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이브는 다른 이름으로 하와(Havvah)라고도 불립니다. 이는 "살다(to live)"는 의미의 hayah와 유사하게 발음이 됩니다. 성경의 초기 전승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이름 모두가 종종 히브리어가 아니며 의미가 분명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서 작가들은 모든 이름에 있어야 할 것으로 느껴지는 의미를 찾다가 하와 이름은 hayah와 유사하므로 그녀가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그 이름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브는 하와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하지만, 이브 혹은 하와의 실제 의미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0901&docId=61096765 |
커피 만들 때 우유 거품을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커피를 만들 때 우유 거품을 내는 이유는, 스팀으로 우유를 가열해서 고소한 맛을 살리고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거품은 우유가 커피에 섞일 때 향과 풍미를 더해주며, 커피 음료의 질감과 외관을 매끄럽게 만들어줍니다. 우유 거품을 내는 방법에는 벨벳스팀, 밀크스팀, 레이트아트 등 다양한 기술이 존재하며, 바리스타들이 이를 대응해 우유 거품을 적절히 제작합니다. 따라서 좋은 커피 음료를 즐기기 위해서는 우유 거품에 대한 이해와, 우유 거품을 내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20607&docId=351338758 |
현세의 여신 '쿠마리'에 대해 알려주세요. 그리고 최근에 신문에서 보던데 무슨 일인가요? | 쿠마리는 네팔의 여신으로, 기초적인 분별력만이 생성되는 5세에서 8세의 나이에서 선택되며, 자신의 몸을 빌려 여신의 분신으로 섬기게 된다. 이를 위해 까다로운 신체적 조건과 본격적인 테스트를 거쳐야만 한다고 한다. 쿠마리로서 지내는 동안에는 천적인 대접을 받고, 화장에 제3의 눈과 같은 '티카'가 그려진다. 인도의 인드라자트라 축제에서는 국왕이 쿠마리에게 무릎을 꿇고 복을 빌며 여신으로 섬겨주는 행사가 열리는데, 이를 준비하는 것이 최근에 보도된 뉴스인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쿠마리로 지내는 동안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피가 몸에서 나와서는 안된다는 미신이 있고, 쿠마리로 지낸 소녀가 집으로 돌아오면 가족들이 외면하는 경우가 많아 결국 국경의 창녀촌으로 흘러들어가는 소녀들이 있다고 한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13&docId=61455804 |
이순신 장군이 두 명이라는데, 그들의 역할, 활동 상황, 소식 등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 일반적으로, 이순신 장군은 한 명입니다. 그러나, 불확실한 역사적 기록으로 인해 다른 이순신 장군의 존재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 분은 무의공 이순신으로 불리며, 충무공 이순신과 함께 임진왜란에 참전하여 큰 공을 세웠습니다. 무의공 이순신은 광명시 일직동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학문과 무예를 배움으로써 뛰어난 기량을 보였습니다. 임금이 그의 재능에 감탄하며 첨절대사로 임명하여 북쪽오랑케를 물리치도록 했습니다. 무의공 이순신은 1611년 전라도 병마절도사로 근무하다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순신 장군과 마찬가지로, 무의공 이순신 장군의 묘소는 광명시 일직동 서독산 중턱에 위치해 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04&docId=62209463 |
새우의 심장은 어디에 위치해 있나요? | 새우의 심장은 머리 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새우 몸통의 기관과 내장 등 중요한 부분이 머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새우의 머리는 일반적으로 섭취하지 않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새우머리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맛이 진하다는 이유로 육수 우려내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됩니다. 새우의 심장이 머리에 있는 것은 새우가 자유롭게 물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적응형 형태이기도 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6&docId=61823954 |
여왕의 아들이 왕위를 계승하는 경우는 역성혁명인가요? 한국과 서양에서의 왕위 계승 방식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요즘 일본 천황의 여성 즉위 문제가 제기되면서 한국과 서양에서의 왕위 계승 방식의 차이에 대해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특히 한국과 서양에서 왕위 계승 방식은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고, 여왕의 아들이 왕위를 계승하는 경우는 역성혁명인가요? | 서양과 한국의 왕위 계승 방식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서양의 경우, 왕국을 하나의 상속물로 보아서 전임왕이 죽으면 그의 첫째아들이 상속권자가 됩니다. 만약 아들이 없으면 딸이 그 다음 상속권자가 됩니다. 이와 달리 한국에서는 직계상속권자(아들)가 없으면 팔촌, 십촌 등 나머지 가문 중에서 남자를 찾아서 왕위를 계승합니다.
서양에서는 이러한 상속 방식으로 왕위가 계승되기 때문에 여왕의 아들이 왕위를 계승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역성혁명이란 용어로 불리는 왕조 교체가 일어날 때 직계 상속자(아들)가 없기 때문에 부계 성씨가 바뀌는 일이 일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역성혁명과 서양의 왕위 계승 방식은 큰 차이가 있으며, 착취, 분란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금의 한국은 부계 성씨가 바뀌더라도 왕위 계승은 직계 자손(아들)을 따르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002&docId=61609573 |
기계식 키보드 청소 방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무때침 대신 지렛대를 이용하면 되나요? 또, 키캡은 물로 세척하고, 키보드는 물티슈를 이용해 닦는 것이 적절한가요? | 지렛대를 이용해서 키캡을 분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분리할 때는 키캡이나 하우징 등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서 분리해야 합니다. 무때침 대신 주방세제를 이용하여 키캡을 닦으실 수 있습니다. 키보드 스위치 부분에는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여 물티슈로 닦으실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마른 수건이나 많이 물기를 제거한 티슈로 물기를 제거하시면 됩니다. 단, 티슈의 가루가 남을 수 있으니 꼭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dirId=1010402&docId=305616571 |
옛날 추녀의 모습이 어떠했나요? 현대에서 옛 추녀들의 외모는 어땠을까요?
현대의 미인과는 다른 조선시대의 추녀의 모습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옛 추녀들의 외모가 현대 기준에서 어떻게 평가될까요? | 조선시대의 추녀를 평가하는 기준으로는 '미인'이 가져야 할 조건들이 존재합니다. 그 기준에 따르면, 현재의 미인과는 거리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키가 큰 것은 좋아하지 않았으며, 계란형 얼굴형이 좋았습니다. 미인의 비주얼에 있어서 얼굴색이 검다거나 머리카락이 검다는 것은 불리한 조건으로 여겨졌으며, 더 중요한 것은 개성보다는 전형적인 미인의 형태를 가져야 했던 것입니다. 특정 부위가 강조될 정도로 차이가 있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인 외모를 통해 미인 여부를 판단하였습니다. 만약 어떤 부분에서는 무관심하거나 미숙하다면 거들떠볼 뿐 아니라 시집도 못가거나 후처나 남의 처로 살아야 했습니다.
현재의 미인들과는 다르게 조선시대 미인의 평가 기준은 외모보다는 여자가 지녔어야할 작업 능력이나 배우자로서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옛 추녀의 외모는 현재의 미인과는 많이 다소없이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001&docId=57557431 |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체인점의 메뉴들은 특허나 법적 보호를 받고 있는가요? 메뉴 변형시 법적 제약이 따르는가요? | 대부분의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체인점의 메뉴들은 특허 등록이 되어 있지 않지만, 주로 본사에서 개발한 새로운 메뉴의 경우 특허 등록이 된 경우도 있다. 그러나 특허 청구범위에서 주재료가 한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주재료를 바꾸어도 특허침해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메뉴를 개발할 때에는 해당 특허의 특허청구범위에 기재된 사항을 비켜갈 수 있도록 메뉴를 변형해야 한다. 구체적인 법률적 판단은 변리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0205&docId=46798678 |
2006 독일 월드컵 심판들의 급여는 얼마나 받나요? 그리고 심판들은 어떤 선발 기준을 가지나요? | - 독일 월드컵에서는 총 69명의 주·부심판이 활동했으며, 각각 4만 달러(약 3780만원)씩의 수당을 받았습니다.
- 심판들의 선발 기준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다섯 개의 테스트를 거쳐 메디컬 테스트, 심리 테스트, 경기 규칙 테스트, 영어 인터뷰, 체력 테스트 등을 받아야 했습니다.
- 또한, 국제경기에 나서는 심판의 나이는 만 45세 이하로 제한됩니다.
- 이번 독일 월드컵에서는 같은 나라나 같은 대륙 출신 3명의 심판이 한 조를 이루어 경기를 판단하는 '트리오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며, 이들은 경기 때 헤드폰으로 서로 대화를 주고받기도 합니다.
- 최종적으로, 심판은 명예를 위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매우 힘든 테스트와 고독한 직업을 견뎌내며 최고의 프로심판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0&dirId=10010101&docId=60248304 |
노벨은 다이너마이트가 사용되어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노벨 평화상을 만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한, 알프레드 노벨과 그의 발명품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과 평가는 무엇일까요? | 다이너마이트는 원래 산업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폭약으로 먼저 터트린 뒤에 주목하고자 하는 돌이나 광물을 획득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다이너마이트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발명품이었습니다. 알프레드 노벨은 자신의 아버지를 따라 화약 제조업에 뛰어들었으며, 이로 인해 다이너마이트를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전쟁에서 다이너마이트가 사용되면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노벨은 자신의 양심의 가책을 느꼈고, 노벨 평화상 등을 제정해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는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알프레드 노벨이 만든 발명품인 다이너마이트는 기술적으로는 혁신적이었지만,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알프레드 노벨과 그의 발명품에 대한 평가는 복잡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002&docId=58052671 |
모눈종이를 보면 확인할 수 있는 눈의 병이 무엇인가요? 방영된 TBC 프로그램에서 언급된 것이 궁금합니다. | 그 병을 암슬러 그리드라고 하는 전문 검사 기구를 통해 검사할 수 있습니다. 모눈종이의 중심을 보면서 주변부를 느껴봅니다. 만약에 주변부가 일그러져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황반부의 이상을 뜻합니다. 대개 노인성 황반부 변성증이나 고도 근시가 있는 분들의 황반변성증 등에서 유효하게 사용됩니다. 황반은 우리 눈의 뒤에 있는 망막의 중심부를 말하며, 근시나 나이 때문에 황반부에 불안이 있는 경우 이 검사를 통해 자가 진단도 가능합니다. 검사는 일반 모눈 중앙에 굵은 점을 찍고 안경, 렌즈를 착용한 상태로 25cm 거리에서 보면 됩니다. 해당 병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 집에서 쉽게 검사해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12&docId=21780972 |
최면에 대한 악용이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있을까요? 최면으로 강요당해 범죄를 저지른 케이스가 있을까요? 최면이란 것이 실제로 가능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 최면에 대한 악용은 실제로 발생했습니다. 1919년에는 넬슨 린토트라는 최면술사가 여성들을 최면으로 몰아 강간하고 폭행했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1985년에는 마뉴엘이라는 범죄자가 최면을 이용하여 여러 희생자로부터 돈을 뺏어내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최면이란 것은 의지를 다스리는 권한을 최면가가 갖게되는 것이기 때문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최면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이를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면이란 것을 알아봄으로써 이를 예방할 수 있으므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1&docId=51411022 |
"쉐도우캐비넷"이란 무엇인가요? | "쉐도우캐비넷"이란 미국과 영국에서 양당의 야당이 정권을 잡을 경우를 대비하여 조직하는 예비 정부의 내각으로서, 일종의 '그림자 내각'입니다. 이 내각은 미래에 대비하여 수립되며, 일반적으로 야당의 각료들로 구성됩니다. 대부분 국회에서 활동하는 정당의 선발된 각료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물론 일반 각료와 같이 분야별로 책임과 역할이 부여됩니다.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연구와 검토를 통해, 정부의 취약점과 대안을 파악하여 예비 정책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쉐도우캐비넷들은 정기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거나, 인터넷 등의 매체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며, 대체 정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080102&docId=48565755 |
우주에 있는 별의 수는 어떻게 계산될까요? 적어도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까요? | 우주에 있는 별의 수는 모든 별을 하나 하나 셀 수는 없기 때문에, 통계학적인 방법을 통해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은 천구를 가로와 세로로 나눈 적도좌표를 설정한 후, 그 좌표로 인해 나뉘어진 단위 면적에서 별의 갯수를 세고, 전 천구의 면적을 곱해줌으로써 전체 별의 갯수를 추정합니다. 그러나 일일이 모든 별을 셀 수는 없기 때문에, 구한 값은 대략적인 값이며,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이용해 추정된 우주 전체의 별의 수는 약 1조 정도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7&docId=63739610 |
일본에서 주로 마시는 차 종류와 그 특징은 무엇인가요? | - 센차(煎茶, sencha): 일본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녹차로,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 교쿠로(玉露, gyokuro): 그늘에서 영양공급을 충분히 받은 고급 녹차로, 값이 비싸지만 강한 맛과 향이 있어 적은 양만 마십니다.
- 반차(番茶, bancha): 오래된 큰 찻잎으로 만들어진 차로, 일종의 중저급품입니다.
- 호우지차(houjicha): 반차를 불로 구워서 만든 차로, 카페인 등 자극성분이 적고 맛이 시원한 특징이 있습니다.
- 메차(芽茶, mecha): 새로운 차를 추려서 만든 녹차로, 강한 맛과 향, 자극성분이 있습니다.
- 쿠키차(莖茶, kukicha): 줄기 부분을 모아서 만든 차로, 적당한 맛과 향이 있으며 자양 강장에 좋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현미차(玄米茶, genmaicha): 녹차에 볶은 현미를 섞은 차로, 구수한 맛이 특징이며 2차 대전 때 식량 부족으로 생겨났다고 합니다.
- 코나차: 찌꺼기 차로, 다양한 등급의 차 가루를 혼합해서 만듭니다. 주로 스시바에서 제공되며, 낮은 등급의 차는 티백 형태로 판매됩니다.
일본에서는 식사 전후나 휴식 시간에 차를 마시는 문화가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차들은 대부분 일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각각의 고유한 특징과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9&dirId=9020101&docId=74111916 |
왜 돼지 삼겹살은 있지만 소 삼겹살은 없을까요? | 삼겹살은 돼지와 소의 배부위에서 나오는 고기 중, 피하지방층이 겹으로 두껍게 자리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소는 돼지와 달리 지방을 많이 축적하지 않아 배부분에도 지방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고기에서는 돼지 삼겹살과 같이 겹겹이 살과 지방이 자리하지 않기 때문에 "소 삼겹살"이라는 표현은 없습니다. 대신 소고기에서는 지방이 살에 고루 섞여있는 현상, 즉 마블링이 중요시되며, 이 상태일 경우 고기의 품질이 좋다고 평가됩니다. 그러므로, 소와 돼지가 각각 다른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에서는 삼겹살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20105&docId=28396964 |
누나와 오빠란 단어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사극에서는 누나와 오빠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데, 이러한 호칭이 언제 생겨났는지 궁금합니다. 이 단어들은 조선시대에도 사용되었는지요? | 조선시대에 남매 간에 쓰이는 호칭은 오라비, 오라범, 오라버니, 오라방, 올배, 오랍시, 오라버님 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나와 오빠는 20세기에 들어와서 이루어진 말로 보입니다. 최초의 필사본 국어사전인 <국한회어>(1895)에는 오빠라는 낱말이 없었고, 문세영의 <조선어사전>(1938)에서 “오빠 : 계집애가 오라비를 부르는 말”로 등장합니다. 누나는 후기 중세국어는 물론 근대 국어의 문헌에도 나타나지 않다가 19세기 말의 <한영자전>(1897)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호칭들은 조선시대에는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001&docId=239763903 |
아르키메데스 부력의 원리와 왕관 판별 방법이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진짜금과 가짜금의 부력은 어떻게 차이가 나는 걸까요?
목욕탕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물이 넘치는 걸 보고 부력과 관련된 기억이 났습니다. 그런데, 아르키메데스는 왕관 판별 방법을 통해서도 부력을 발견했다고 하던데, 이 둘은 어떻게 연관되는 건가요? 그리고 왕관 판별 실험에서, 진짜금과 가짜금의 부력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아르키메데스는 목욕탕에서 물놀이를 하던 중 물이 넘침으로써 부력의 원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아르키메데스는 부피가 재기어려운 물체를 물속에 넣었을 때 물이 밀려나가는 양이 그 물체의 부피와 같아지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아르키메데스는 부력의 원리를 바탕으로 자신의 몸무게를 가볍게 만드는 방법도 발견하였습니다.
아르키메데스의 왕관 판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진짜금과 가짜금의 부피가 같기 때문에 동일한 무게를 가져서 양팔저울의 수평을 맞춘 다음, 그 양팔저울을 물속에 담그면, 가짜금의 부피가 더 크기 때문에 가짜금은 진짜금보다 더 많은 부력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바닥에 놓인 진짜금과는 다르게 양팔저울의 한쪽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는 모두 부력의 개념을 활용한 실험이며, 부피와 부력의 개념을 빠르게 이해하면 이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4&docId=190595143 |
북유럽 지역에서는 손씨가 많이 보이는 지 알고 싶습니다. | 북유럽에서는 성씨 대신에 아버지의 이름을 붙여줍니다. 그래서 손으로 끝나는 이름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시구르드의 아들이라는 뜻의 시구르드손, 안데르의 아들이라는 뜻의 안데르손 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유럽에서는 손씨가 매우 흔하게 보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002&docId=255311363 |
열기구가 구름 위를 날 수 있나요? | 고도 안전한계규정 때문에 관광용 열기구는 고공비행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최대 약 10,000m 정도의 고도로, 이는 웬만한 구름 위 높이보다 높습니다. 실험용 기구는 40,000m 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거의 성층권까지 가능합니다. 구글에서 띄우는 열기구는 이름은 열기구이지만 실제는 열이 아닌 헬륨을 주입한 기구입니다.
출처: 11kap01님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11kap01/221787938820)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7&docId=345832884 |
왜 우유는 흰색인가요? | 우유가 흰색인 이유는 카제인과 지방구 입자가 빛을 분산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입자들은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며 빛의 산란 광선을 하얀색으로 인지하게 됩니다. 또한, 유지방과 몇몇 비타민의 더해져 우유만이 가지는 특유의 뽀얀 백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20607&docId=334374592 |
개천절은 왜 10월 3일인가요?
한국에서 개천절은 10월 3일에 매년 기념행사가 열리는데, 이 날짜는 왜 선정된 것인가요? | 한국의 개천절은 기원전 2333년(戊辰년) 음력 10월 3일에 단군을 중심으로 한 단군조선의 건국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또한, 10월의 상달(上月)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이유는, 우리 민족이 추수하고 햇곡식으로 제상을 차려 감사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제천행사를 행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10월 3일의 3의 숫자를 길수(吉數)로 여기며, 이 날짜는 미리 예고된 고정된 음력 날짜입니다. 하지만 1949년에 음력과 양력 환산이 불가능하다는 의견과 10월 3일이라는 기록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양력 10월 3일로 바꾸어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130102&docId=137904289 |
다림질과 세탁법에 대해 궁금합니다. 흰 바지를 다리다가 다림질로 얼룩이 생겨서 지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싸구려 빨간색 옷이 제 바지에 묻어서 지우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상세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 얼룩이 생긴 부분이 큰 경우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림질로 생긴 얼룩은 물론이고, 다른 종류의 얼룩인 경우에도 지우기 전에 어떤 액체로 묻힌 것인지 확인하고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쨌든 어려운 경우에는 바지를 자르거나 나만의 패션을 만드는 등 재활용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먼저 세탁 시에는 옷의 소재와 적정한 온도에 유의해야 합니다. 세제는 물에 먼저 풀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외제 옷은 세탁 전 적정한 품질표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싸구려 빨간색 옷이 제 바지에 묻었다면, 물파스(atacep)를 이용해서 지울 수 있습니다. 옷에 묻은 물파스를 충분히 발라두면 물파스의 휘발성분으로 인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다림질 시에는 옷의 소재와 다림질기의 적정한 열을 고려해야 합니다. 다림질을 할 때 옷이 젖어있거나 먼지가 있는 경우 내복을 이용해 덮은 후 다림질을 진행합니다.
추가적으로,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아서 옷을 세탁할 경우에는 흰색 천을 깨끗하게 표백할 수 있습니다.
세탁시 주의할 점으로는 목욕한 물은 세탁하기 좋은 온도에 물이라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 옷은 보통 세탁만으로는 여름 내내 찌들었던 때나 얼룩이 완전히 없어지기 어려우므로, 두 번 세탁하여 산소계 표백제를 이용하고 제대로 헹구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 답변: 작업복에 기름때가 묻은 경우 일부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겠지만, 대부분 탈색되고 누렇게 변합니다. 특히 흰옷일 경우 누렇게 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903&docId=30002146 |
모기는 이산화탄소를 어떻게 감지하고 어떤 고성능 센서 기능을 갖추고 있나요? | 암컷 모기는 냄새, 이산화탄소, 열, 시각정보 등을 통해 목표를 추적하고 흡혈을 합니다. 이 중 모기의 후각에 대한 미스터리가 하나 밝혀져, 모기 더듬이에 있는 후각 수용체 중 하나에서 표적을 찾는 데 포유동물의 땀에 포함된 젖산을 감지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모기는 후각 수용체를 통하여 땀을 통해 공기중에 살포된 젖산을 감지하여 표적 추적이 가능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603&docId=338802511 |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 자막이 일자로 왼쪽에 나오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 사람이 무언가를 볼 때 시선 방향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아이스캔 원리'라고 부릅니다. 이 원리로 극장 자막이 왼쪽상단이나 아래쪽이 아닌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것도 이를 고려한 것입니다. 만약 자막이 오른쪽이나 아래쪽에 있으면 자막을 읽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극장의 좌석배치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멀리서도 보이는 오른쪽 상단에 자막을 배치하면 앞가림이 심한 좌석배열의 뒷 좌석에서도 자막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 자막이 왼쪽에 일자로 나오는 것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3&dirId=30312&docId=52011653 |
복싱과 킥 복싱은 서로 다른 운동인가요?
안녕하세요, 운동을 좋아하는데 복싱을 배우고 싶어서 찾아보았는데, 킥 복싱 도장은 있지만 그냥 복싱 도장이라고 표기된 곳은 없다는 것 같아요. 그래서 궁금합니다.
1. 복싱과 킥 복싱은 많이 다른가요?
2. 다르다면 어떤 부분이 다른 건가요?
3. 전 복싱을 배우고 싶은데, 킥 복싱 도장을 다니면 안 되는 걸까요?
4. 태권도나 무에타이 같은 발기술 위주의 무술은 아니라서 복싱을 배우고 싶은데, 킥 복싱도 발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인가요?
5. 그냥 복싱은 발을 사용하지 않는 건가요?
6. 마지막으로, 킥 복싱에서는 주먹보다 발을 더 많이 사용하는 건가요? | 1. 복싱과 킥 복싱은 전혀 다른 운동입니다.
2. 복싱은 주먹만 사용하는 운동이고, 킥 복싱은 주먹뿐만 아니라 발(다리)도 사용합니다.
3. 복싱을 배우고 싶다면 전문적인 복싱체육관에서 배워야 합니다.
4. 킥 복싱은 발을 사용하지만, 태권도나 무에타이보다는 적게 사용합니다.
5. 복싱에서는 주먹만 사용하며, 발을 사용하는 것은 반칙이 됩니다.
6. 킥 복싱에서는 주먹과 발의 사용이 적당하게 함께 이루어집니다. 태권도나 무에타이보다는 발 기술의 비율이 적지만 발도 많이 사용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3&dirId=130704&docId=231611489 |
병아리를 암수구별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덩치가 큰 병아리가 있다면 수탉일까요? | 병아리를 암수구별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태어나서 3일 이내면 병아리 감별사가 항문속의 돌기를 보고 구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품종의 경우 병아리의 깃털 색깔에 따라 구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품종이나 감별사 경험이 없다면 80일 이상 키워봐야 알 수 있습니다. 덩치가 크다고 수탉으로 추정할 수 없으며, 병아리끼리 먹성이 다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크기가 큰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암수구별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507&docId=423949828 |
자고 일어나면 목소리가 왜 변하게 될까요?
일어나기 전과 이후의 목소리가 다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수면 도중에 입을 벌리면서 건조해진 성대와 물질이 올라오는 가래 등이 관련될까요? | 수면 도중에 목소리가 변하는 이유
수면 중에 입을 벌리면서 마른 공기로 성대가 건조해지고, 떨림이 활발하지 않아 낮고 굵은 목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이 때 가래가 끼일 경우에는 헛기침으로 성대에 습기를 주고 가래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보다는 겨울에 입이 벌려지면 목구멍 안쪽과 성대가 건조해진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게다가 수면 중에는 몸이 붓기도 하기 때문에 목의 안쪽도 부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성대 주변이 부어서 떨림이 둔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수면 도중에 입을 꼭 닫은 채로 자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입술이나 입끝이 살짝 닫혀 있으면 성대와 목구멍이 건조해지지 않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1&docId=21305126 |
처음 면도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14살 초등학생 남자입니다. 수염이 자라서 면도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면도를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새학기 첫 날, 친구들이 면도를 한다는데, 제가도 면도를 해야 할까요? 그리고 면도를 할 때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파트너 P&G 질레트입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수염이 자라서 면도를 해보고자 하시는 건, 보통 남자가 되어가는 걸 느끼는 중요한 순간 중 하나입니다. 새학기 첫 날, 직접 면도를 해본다면 친구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면도는 어느 나이든 할 수 있습니다. 면도를 할 때는 누워있는 수염까지 세워서 나란히 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굵은 털이 있는 곳부터 순서대로 면도를 시작해주세요. 면도가 완료된 후에는 찬물로 피부를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에프터 쉐이브 제품으로 피부를 보호해주세요.
최근에는 면도 관련 제품이 다양해져서, 면도 이전에 미온수로 세정 후 쉐이빙 젤이나 폼을 바른 다음 면도하기도 합니다. 이때는 물보다는 쉐이빙 젤이나 폼 사용이 먼저이고, 수염의 결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기 내용은 면도를 처음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꽤나 기본적인 내용이라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3&dirId=13050602&docId=242109500 |
'천추의 한'이 무슨 뜻인가요? 궁금합니다. | '천추의 한'은 '오랜 시간, 먼 미래'를 뜻하는 '천추'와 '한' 즉, '한(한강)을 품고 살아가다 말하지 못한 아쉬움'을 뜻하는 '한'이 결합된 단어입니다. 한(한강)을 풀지 못하고 죽는 사람이 주로 내뱉는 말 중에 “그 놈을 죽이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다.” 이런 대사가 많은데, 여기서 천추는 죽을 때까지, 평생 동안 자신을 괴롭혀 왔던 한(한강을 풀지 못한 한)이기에 뼈에 사무친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천추의 한'은 오랜 시간 동안 쌓이고, 해결하지 못한 아쉬움이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080102&docId=46686890 |
말판씨 증후군이란 무엇인가요? 어떤 증상과 질병을 말하는 건가요? 치료 방법은 무엇인가요? | 말판씨 증후군, 또는 마르팡 증후군은 선천성 발육 이상 증후군으로 뼈, 근육, 심장, 심혈관 등의 이상 발육을 유발합니다. 이 질환을 처음으로 발견한 프랑스 의사 마르팡의 이름을 따온 것이고, 특징적으로 팔이 비정상적으로 길거나 몸이 유연하고, 손가락이 늘어나지만 운동 능력이 뛰어납니다. 대동맥류 등 치명적인 증상도 나타나기 때문에 일단 의심이 된다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전적 요인이 강하기 때문에 부모가 이 질환을 앓고 있다면 자식도 이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대동맥이 파열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필요한 경우 수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8&docId=21444325 |
호주의 각주를 상징하는 동물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호주 각 주마다 상징하는 동물이 있다고 하는데, 제대로 알지 못해서 궁금합니다. | - 퀸즈랜드(Queensland): 코알라 (Koala). 1971년 신문으로 투표하여 결정되었습니다. 코알라 동물원도 있습니다.
- 뉴 사우스 웨일즈(New South Wales): 오리너구리 (Platypus). 설정된 유래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 빅토리아(Victoria): 주머니쥐 (Pussom). 빅토리아 주에서만 서식하는 푸섬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사우스 오스트렐리아 (South Australia): 웜뱃 (Wombat). 1970년에 정해졌다고 합니다.
- 웨스턴 오스트렐리아 (Western Australia): 넘뱃 (Numbat).
- 노던 테러토리 (Nothern Territory): 빨간 캥거루 (Red Kangaroo), 웨스트 엣지드 이글 (West Edged Eagle).
- 오스트렐리안 캐피탈 테러토리 (Australian Capital Territory): 갱갱 앵무새 (The Gang-gang Cockatoo). ACT만 새와 일반 동물 상징 구분이 없습니다.
또한, 호주의 상징 동물은 캥거루와 에뮤입니다. (에뮤는 타조 닮은 멍청한 새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9&dirId=9020401&docId=74177805 |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구간은 어디이며, 걸리는 시간과 비용은 얼마인가요? | 세계에서 가장 긴 철도구간은 시베리아 횡단철도로,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 10,000km에 달합니다. 건설은 19세기 러시아황제 알렉산더 3세에 의해 시작되어 수년에 걸친 어려운 공사를 거쳤습니다. 이 철도를 통과하는 도시는 모스크바, 에카테린부르그, 노보시비르스크, 크라스노야르스크, 이르쿠츠크, 하바로프스크와 블라디보스톡입니다. 철도여행은 약 15일 정도 소요되며, 비용은 여행사나 경로 등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000 ~ 4,000 만원 정도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9&dirId=90203&docId=73994931 |
혼자 여행 갈 때는 비동반 소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나요? 그리고 그 비용과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저는 중학생이고, 이번 겨울 방학때 미국에 혼자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혼자 가는 건 처음이라 걱정이 많아서요. 승무원이 도착장소까지 보호자 대신 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게 정확히 무엇인가요? 그리고 그 비용과 수속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 예, 혼자 여행을 가는 경우 대한항공에서는 비동반 소아 서비스(UM Service)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동반 소아란 보호자 없이 단독으로 비행기를 이용하는 만 5세 이상 ~ 만 16세 미만의 어린이를 말합니다. 만약 귀하는 만 14세라면 비동반 소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기 전에 대한항공 예약 센터를 통해 비동반 소아 서비스를 신청하고,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때 비동반 소아 서비스 수수료(UM Service Charge) 60달러(약 7만원)가 발생하게 됩니다.
비동반 소아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통은 항공사 직원이 여행 전반에 걸쳐 보호를 제공해줍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귀하가 출발지에서 항공편면과 도착지 국가 간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경우에 대한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결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우, 대한항공은 도착지에서 비동반 소아를 수령할 때까지 해당 아이를 인도합니다.
서비스 신청 및 수속 절차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안내되고 있습니다. 결제는 항공권 구입 시 또는 출발 당일 공항에서 지불이 가능합니다.
추가 정보:
- 비동반 소아 서비스 수수료는 항공사에 따라 다르며, 위 답변은 대한항공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만약 귀하가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는 경우, 해당 항공사의 비동반 소아 규정을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9&dirId=9020201&docId=74169177 |
주사를 맞은 후 어떻게 멍 자국을 없앨 수 있나요?
얼마 전 병원에서 주사를 맞았는데 혈관을 잘못 찔러서 멍이 생겨서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멍을 빨리 없앨 수 있을까요? | 주사를 맞는 경우 주로 대퇴부(엉덩이)에 맞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혈관 주사가 있을 경우 혈관을 제대로 못찍거나 자극으로 인해 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단 멍을 만들어낸 원인이 되는 부분은 방치하고, 멍 해결책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멍을 방치하면 몇 주 정도 걸려야 회복되는데, 빨리 없애기 위해서는 차가운 물 샤워나 아이스팩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멍 자국을 없애는데에는 성분이 함유된 외부의 케어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파스, 부비낙, 히리토피 등이 있고, 에이치엘생약연고도 좋은 제품입니다. 다만, 이물질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멍 자국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사용 전에 체크해보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계란을 이용한 방법도 있습니다. 낙지나 새우 껍데기와 같이, 계란껍질을 주사 부위에 올려놓고, 습기가 쏟아질 때까지 살짝 굴려주는 것으로 자국을 빨리 없앨 수 있습니다.
간단 정리하면, 멍 자국을 없애는 방법으로는 냉수 샤워, 아이스팩, 외부 케어제품, 계란껍질, 파스/부비낙/히리토피, 에이치엘생약연고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챙기면 됩니다. 그리고, 혈관 주사 후 멍이 생기지 않도록 이에 대해 확인은 필수적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8&docId=25042037 |
슬리스(실내화를 사용하여 만든 롤러스케이트 바퀴) 설계도와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 슬리스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3천원짜리 삼색줄 슬리퍼를 구매합니다. 이는 스폰지가 섞인 부드러운 슬리퍼로 슬리스 제작에 적합합니다.
2. 두께가 두꺼운 것을 구매합니다.
3. 롤러스케이트 바퀴를 구매합니다. 롤러스케이트 바퀴는 문방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 개에 2천원씩 팔립니다. 철사로 바퀴를 조립한 것이 아니라면, 바퀴를 단독적으로 판매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혹시 판매하지 않는 가게가 있다면 인터넷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4. 철사와 청테이프를 구매합니다. 철사는 구부러지지 않는 튼튼한 것이 좋습니다.
5. 롤러스케이트 바퀴를 슬리퍼 소재에 부착합니다. 바퀴는 두 개의 슬리퍼에 하나씩 부착합니다.
6. 철사를 사용하여 바퀴와 슬리퍼를 고정합니다. 이때 철사를 아주 굳게 조여줘야 합니다.
7. 마지막으로 청테이프로 고정을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하면 슬리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0&dirId=100504&docId=74638691 |
만약 세계의 모든 인구가 동시에 점프를 한다면 지진이 일어날까요?
예전에 중국의 인구가 점프를 하면 지구가 궤도를 이탈한다는 말을 들어서, 세계의 인구가 모두 점프를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궁금합니다. | 세계의 모든 인구가 동시에 점프한다면 지진이나 궤도 이탈 등 대규모 재난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중국만 생각해보더라도 극단적으로 60억 인구가 50cm만큼의 높이로 점프한다면 그것이 만드는 힘은 약 4.7kg 정도의 무게를 1m 높이에서 떨어뜨리는 것과 같아서 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이론적으로 점프할 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내려올 때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점프를 할 때는 민감한 지진계에서는 약간의 반응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경우 지진 등 큰 재난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7&docId=57785048 |
중국 화폐에는 소수민족이 그려져 있는 화폐도 있는데 그 소수민족이 누구인가요? 그리고 화폐에 그려져 있는 다른 인물들은 누구인가요? | 중국의 지폐와 동전에는 한국의 원화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인물이 그려져 있습니다. 중국 소수민족이 그려져 있는 화폐도 있습니다. 한복을 입은 조선족 여인은 2마오짜리 화폐에 나오고, 다른 소수민족은 중국의 동전에서 볼 수 있습니다. 화폐에 그려진 다른 인물들은 모택동, 주은래, 유소기, 주덕 등의 인물들이 있습니다. 또한, 각 지폐와 동전에는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태족, 장족, 고산족, 만족 등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1302&docId=47397116 |
일본 요리인 샤브샤브가 왜 그런 이름이 붙었을까요? | 샤브샤브는 일본어로 "살짝살짝 또는 찰라찰랑"이란 뜻의 의태어입니다. 일설에 의하면, 13세기에 칭기즈칸이 대륙을 평정할 때 투구에 물을 끓이고 즉석에서 조달한 양고기와 야채를 익혀 먹던 야전형 요리에서 생긴 것으로, 일본에서 현대적으로 발전하여 샤브샤브라는 명칭을 붙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샤브샤브와 비슷한 형태의 토렴이라는 전통 요리가 존재합니다. 일부 음식 연구가들은 이 토렴 도구가 고려시대 몽고군이 철로 된 투구에 물을 끓여 야채와 고기를 익혀 먹은 것에서 비롯되었으며, 그것이 징기스칸의 대륙정벌정책에 따라 일본에 전해져 '샤브샤브' 요리로 발전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샤브샤브라는 일본어 표현보다는 토렴이라는 우리식 표현이 더 적합합니다. 전통 음식점에서는 꿩토렴, 닭토렴, 한우토렴 등 우리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20104&docId=27358765 |
화장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이를 최초로 시작한 나라는 어디인가요? | 인류 최초의 화장은 BC 7500년 이집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집트의 목동과 사냥꾼들은 내려 쪼이는 강렬한 태양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야생 피마자나무에서 짜낸 기름을 온몸에 발랐고, 죽은 자의 장례식에서 이집트의 태양신에게 향수를 바쳐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고 영원불멸 하기를 빌었다고 합니다. 최초로 화장품이 상품화된 곳은 프랑스입니다. 하지만, 문제 제기가 들어왔습니다. 최초로 화장을 한 나라는 이집트입니다. Cleopatra는 이집트의 여왕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303&docId=30830009 |
스님은 머리를 어디서 이발하나요? | 대부분의 스님들은 자신이 스스로 머리를 깍거나, 서로 깍아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에서는 목욕 삭발일에 서로를 깍아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스님들은 미용실이나 이발소에 가서 머리를 깍지 않습니다. "중이 제머리 못 깍는다"는 말은 머리를 삭발하는 일보다는 중이 되는 일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님들의 경우 깍는 사람이 꼭 필요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0903&docId=62193964 |
악극과 마당극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 악극과 마당극은 서로 다른 극의 형태이다. 악극은 음악이 극의 전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극의 형식이며, 서양에서 비롯된 극의 형식이다. 반면, 마당극은 우리 나라의 전통 연희형태를 계승한 것으로서, '마당'에서 꾸미는 극으로 연기자와 관객이 똑같은 높이에서, 관객들이 둘러싼 원형의 마당에서 연극을 진행하는 전통적인 극의 형태이다. 마당극은 전통적인 연극의 특징인 춤, 노래와 관객들과의 주고받기 등 관객들과의 어우러짐을 중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은 마당극이 단순한 연극에 머물러 있지 않고 보다 종합적인 예술 형태로 발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마당극에서는 음악적인 요소도 활용하지만, 악극에서처럼 음악이 극본에 밀접하게 녹아들어 있는 형태는 아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마당극과 악극이 결합된 형태의 공연도 등장하며, 구별이 모호해지는 경우도 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3&dirId=308&docId=57509459 |
서양식 요리에서 자주 쓰이는 5대 모체소스와 이를 기반으로 한 파생소스를 각각 모두 설명해주세요. | 서양식 요리에서는 브라운 소스(Brown Sauce), 벨루떼 소스(Veloute Sauce), 토마토 소스(Tomato Sauce), 베샤멜 소스(Bechamel Sauce), 홀란다이즈 소스(Hollandaise Sauce)가 5대 모체소스로 유명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파생소스가 만들어진다는데, 각 소스 별로 다음과 같이 파생된 10가지 소스들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브라운 소스(Brown Sauce)
- 데미글라스 소스(Demi-Glace Sauce)
- 마데이라 소스(Madeira Sauce)
- 샤토브리앙 소스(Chateaubriand Sauce)
- 부르귀뇽 소스(Bourguignonne Sauce)
- 보흐델레즈 소스(Bordelaise Sauce)
- 비가라드 소스(Bigarade Sauce)
- 베르시 소스(Bercy Sauce)
- 로베르 소스(Robert Sauce)
- 포트와인 소스(Port Sauce)
- 페리구르뎅 소스(Perigourdine Sauce)
- 벨루떼 소스(Veloute Sauce)
- 양송이 소스(Mushroom Sauce)
- 알망드 소스(Allemande Sauce)
- 빌레르와 소스(Villeroi Sauce)
- 라비고트 소스(Ravigote Sauce)
- 슈프림 소스(Supreme Sauce)
- 오로라 소스(Aurora Sauce)
- 알브페라 소스(Albufera Sauce)
- 헝가리안 소스(Hongroise Sauce)
- 백포도주 소스(White Wine Sauce)
- 크림 소스(Cream Sauce)
- 토마토 소스(Tomato Sauce)
- 미트 소스(Meat Sauce)
- 피자 소스(Pizza Sauce)
- 이탈리안 소스(Italian Sauce)
- 나폴리탄 소스(Napolitan Sauce)
- 볼오네즈 소스(Bolonaise Sauce)
- 프로방샬 소스(Provencale Sauce)
- 밀라노 소스(Milanaise Sauce)
- 피가로 소스(Figaro Sauce)
- 크림 토마토 소스(Cream Tomato Sauce)
- 바질 소스(Basil Tomato Sauce)
- 베샤멜 소스(Bechamel Sauce)
- 모어네이 소스(Mornay Sauce)
- 슈비즈 소스(Soubise Sauce)
- 뉴버그 소스(Newberg Sauce)
- 카디날 소스(Cardinal Sauce)
- 홀란다이즈 소스(Hollandaise Sauce)
- 샹틸리 소스(Chantilly Sauce)
- 무슬린 소스(Mousseline Sauce)
- 말테즈 소스(Maltase Sauce)
- 겨자 소스(Mustard Sauce)
- 베어네즈 소스(Bearnaise Sauce)
- 쇼롱 소스(Choron Sauce)
- 라헬 소스(Rachel Sauce)
- 포요트 소스(Foyot Sauce)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020116&docId=30276636 |
보약을 먹으면 살 찌는 것인가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가 들은 바에 따르면, 보약을 먹으면 살이 따라온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인가요? 그렇다면 이유가 무엇인가요? | 보약을 먹으면 살이 찔 확률이 높아질 수는 있지만, 이는 보약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보약으로 소화 기능을 좋게 해주는 보약도 있고, 다른 장기를 돕는 보약도 있습니다. 소화 기능이 좋아지다보면 입맛도 좋아져서 먹는 양이 많아져 살이 찔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약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잘못된 보약을 먹을 경우 체액의 저류로 인한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종으로 인해 체중이 늘어날 수 있으며, 부종이 장기화될 경우 나중에도 제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약을 선택할 때는 꼭 진료를 받아보고, 추천 받은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보약을 선택하고 복용하면, 살이 찔 위험성은 줄일 수 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7&dirId=703&docId=78077900 |
전화번호에는 왜 0 옆에 별표(*)랑 우물정(#)이 있는 거죠? 어떤 기능을 하는 건가요? 그리고 왜 그런 모양인지 궁금합니다. | 과거에는 다이얼 전화기와 기계식 교환기를 사용할 때는 *과 #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톤 방식의 버튼식 전화기와 전자교환기를 사용하면서 여러 가지 부가 기능이 필요해지면서 추가된 것입니다. *와 # 기능은 교환기의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전화를 끊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연결하거나 3명 이상의 인원으로 통화할 수 있는 등 많은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키폰 시스템의 경우 기능키(*, #)와 숫자를 조합하여 프로그래밍도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음성메세지를 남길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모양은 기능키를 쉽게 구분하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것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dirId=107&docId=65968160 |
뚜왈렛과 오드뚜왈렛이란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외에도 향수의 다른 종류가 있을까요? | 향수는 농도에 따라 다른 종류로 분류됩니다. 가장 진하고 강한 향을 가진 퍼퓸(parfum 또는 perfume), 그 다음으로 강한 향을 가진 오데퍼퓸(EDP), 또 다시 적당한 강도의 향을 가진 오데뚜왈렛(EDT), 그리고 오데코롱(EDC)과 샤워코롱이 있습니다. 오데뚜왈렛(EDT)은 6~8%의 향료를 함유하며, 오데퍼퓸(EDP)보다는 약간 덜 진한 강도를 가진 제품입니다. 뚜왈렛(Twilight)이라는 단어는 프랑스어로 "저녁의"를 뜻하는데, 이는 주로 밤에 사용하기 좋은, 새콤하고 시원한 느낌의 여성용 향수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일반적으로 뚜왈렛보다는 오드뚜왈렛(EDT)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향수종류 중 하나입니다. 샤워코롱은 향기의 농도가 약한 제품으로, 목욕이나 샤워후에 사용하기 좋은 보디 제품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5&dirId=5030104&docId=352152988 |
영어로 된 만화에서 등장인물들의 대사는 대문자로 적히는 것이 왜 일반적인지요?
영어로 된 만화에서 등장인물들의 대사는 대부분 대문자로 적혀있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경험해봤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만화에서는 대문자가 소문자보다 많이 사용되는 것일까요? | 만화에서 등장인물 대사가 대문자인 이유는?
만화는 일반적으로 공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화자의 의도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글씨가 크고 깔끔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만화에서는 대문자가 사용됩니다. 소문자와 대문자의 크기 차이는 p, q, y, j, g 등 5개 글자가 다른 글자들보다 아래로 내려갑니다. 즉, 세로로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반면 대문자는 모두 높이가 같으므로 더 작은 공간에 많은 글자를 성공적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화 산업은 대문자를 사용하여 게시자가 더 많은 글자를 한 페이지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이런 관행이 미국 히어로물 만화에서는 전통으로 이어져 간직되긴 하지만 다른 종류의 만화에서는 소문자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참고 출처
- http://www.answers.com/Q/Why_are_comic_strips_written_in_all_capital_letters
- https://www.quora.com/Why-are-comic-books-written-only-in-capital-letters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080304&docId=248291566 |
좁은 곳에서 후진으로 주차하기가 더 쉬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 좁은 곳에서 후진으로 주차하기가 더 쉬운 이유는 바퀴의 회전 방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진 주차에서는 뒷바퀴가 앞바퀴의 회전 방향에 맞춰 움직이기 어려워서 좁은 곳에서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반면 후진 주차에서는 뒷바퀴가 원을 그리며 회전을 하기 때문에 앞바퀴의 움직임과는 별개로 좁은 곳에 자동차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후진주차에서는 내차 뿐 아니라 주변 상황도 보면서 조금씩 움직이기 때문에 안전성도 더 높아집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8&dirId=8110302&docId=74219617 |
루마니아에 실제로 존재하는 드라큘라 성은 어디인가요? | 브란성 (Bran Castle)은 루마니아에서 드라큘라 성으로 유명한 실제로 존재하는 성입니다. 이 성은 15세기에 발라키아 지방을 통치하던 블라드 백작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드라큘라 성과 역사적 배경에 대한 모든 전설들은 근거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관심을 가진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교통편도 불편하기 때문에, 성 보존에 어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13&docId=47572870 |
시나리오 작성에 필요한 용어들이 무엇이 있나요? |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사용하는 여러 용어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S#(scene number) : 장면 번호
- F.I(fade in 용명) : 화면이 점차 밝아지는 것 - 영화가 시작되는 단계에서 많이 쓰입니다.
- F.O(fade out 용암) : 화면이 점차 어두워지는 것 - 영화가 끝나는 단계에서 많이 쓰입니다.
- NAR(narration) : 나레이션, 해설, 화면 밖의 효과를 설명함
- O.L(over lap) : 한 화면이 없어지기 전에 다음 화면이 천천히 나타나는 이중 화면 접속법
- D.E(double exposure) : 하나의 화면에 다른 화면이 겹쳐서 이루어져서, 이중 노출법에 의한 합성법
- Insert : 인서트, 신문 잡지 따위를 화면에 삽입하는 것
- C.U(close up) : 대사, 즉 일부분을 크게 찍는 것
- T.U(track up) : 피사체를 향해 카메라가 전진하는 것
- T.B(track back) : 피사체로부터 카메라가 후퇴하는 것
- PAN : 팬, 장면 전체를 상하, 좌우로 촬영하는 것
- 팬업(pan up) :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위로 이동하면서 활영하는 것
- 팬다운(pan down) : pan up의 반대 기법
- W.O(wipe out) : 기발한 느낌을 주기 위해 화면을 갑자기 지우는 동시에 연이어 다음 화면을 끌어들이는 방법
- I.I(iris in) : 화면의 한 점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확대해가며 화면을 나타내는 것
- I.O(iris out) : I.I(iris in) 의 반대 기법
- E(effect) : 효과음
- Continuity : 영화 촬영 대본
- Crank in : 촬영 시작
- Crank out : 촬영 완료
- N.G(no good) : 잘못 촬영된 필름
이러한 용어들을 이해하고 관련된 기술들을 숙지하면 시나리오 작성과 영화 제작과정에서 더욱 원활하게 일할 수 있습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3&dirId=3031001&docId=48865021 |
성은과 승은에 대하여
"전하, 성은이 망극하옵나이다" 할때 성은은 왕의 은혜를 말하는 거잖아요. 그럼 "궁녀 누구누구가 주상에게 승은을 입었다" 할때 승은은 무슨 뜻이고 승은을 한자는 어떻게 쓰죠? (뜻, 음 둘다 적어주세요) 성은도 한자, 뜻, 음을 적어주세요. | "성은이 망극하옵니다"의 성은은 일반적으로 임금의 큰 은혜를 뜻합니다. '성'은 '성인 성'이고 '은'은 '은혜 은'이라고 합니다.
"궁녀가 승은을 입었다"할때의 승은은 여자가 임금의 총애를 받아 임금을 밤에 모시는 것을 뜻합니다. '승'은 '이을 승'이고 '은'은 '은혜 은'이라고 합니다.
성은의 한자는 '聖恩'이고, 훈은 '예술 위대하고 선하심 은혜 많음'입니다.
승은의 한자는 '從儿'이며, 훈은 '어린아이의 따르다, 따르는 것'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001&docId=130937638 |
포석정에서 술잔을 띄울 때 물 결의 흐름에 따라 거칠면 쏟아지지 않을까요?
저는 포석정에서 술잔을 띄울 때 술잔이 왜 안 넘어지는지 궁금합니다. 파인 구멍으로 물이 흐르는데 흐름이 세질수록 술잔이 흔들리는데 쏟아질까 걱정입니다. | 포석정의 수로는 와류 현상을 이용하여 술잔이 물결에 따라 쏟아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물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물결이 세지 않으며, 수로 굴곡에 의해 물이 일정한 장소에서 회돌이현상이 발생하여 술잔이 일정한 위치에서 머무르게 됩니다. 포석정의 수로 길이가 짧아 2-3분 걸리므로, 술잔을 띄운 후 셧구를 지을 시간으로 이용하던 것입니다. 이러한 과학 기술을 활용해 선조들은 유래 모양을 따른 수로를 만들고, 높이 약 20cm, 폭이 15cm 정도 되는 측벽을 63개의 석재로 안정적인 구조를 만들어 술잔을 안전하게 띄웠습니다. 우주선과 미사일 탱크 등 실무 공학적인 면에서는 회돌이 현상을 방지하나, 선조들은 와류 현상을 실용적으로 활용한 업적입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6&dirId=6130203&docId=46820578 |
꿀에 끈적한 거품막이 생긴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장해둔 꿀이 끈적거리며 거품이 생겨서 궁금합니다. | 벌꿀이 끓어 오르는 것은 벌꿀의 발효 현상입니다. 벌꿀에 수분의 함량이 많고 미숙할수록 이런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나며 수분 함량을 21% 이하로 낮추는 방법이나 효소를 죽이는 방법을 사용하여 방지할 수 있습니다. 꿀을 내리는 과정에서 수분제거를 위한 농축과정을 거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꿀을 저장하면서 수분이 증발하면서 농축이 되면서 색깔도 같이 짙어지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최적의 저장조건을 유지하면 꿀이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됩니다. |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5&dirId=508&docId=312936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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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Dataset Viewer.
Dataset Card for "KoAlpaca-v1.1a"
Project Repo
- Github Repo: Beomi/KoAlpaca
How to use
>>> from datasets import load_dataset
>>> ds = load_dataset("beomi/KoAlpaca-v1.1a", split="train")
>>> ds
Dataset({
features: ['instruction', 'input', 'output'],
num_rows: 21272
})
>>> ds[0]
{'instruction': '양파는 어떤 식물 부위인가요? 그리고 고구마는 뿌리인가요?',
'output': '양파는 잎이 아닌 식물의 줄기 부분입니다. 고구마는 식물의 뿌리 부분입니다. \n\n식물의 부위의 구분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이라면 분명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을 것입니다. 양파는 잎이 아닌 줄기 부분입니다. 고구마는 다른 질문과 답변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뿌리 부분입니다. 따라서, 양파는 식물의 줄기 부분이 되고, 고구마는 식물의 뿌리 부분입니다.\n\n 덧붙이는 답변: 고구마 줄기도 볶아먹을 수 있나요? \n\n고구마 줄기도 식용으로 볶아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줄기 뿐만 아니라, 잎, 씨, 뿌리까지 모든 부위가 식용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뿌리 부분인 고구마를 주로 먹습니다.',
'url': 'https://kin.naver.com/qna/detail.naver?d1id=11&dirId=1116&docId=5532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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